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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산석입니다.<br />오사카후기 올리겠습니다.<br /><br />24일 <br />앞에 올린 후기에 썻듯이 츠루하시123 무쌍에서 모치코시하고 느긋이 택시타고 10시에 맞춰 츠루하시123 에 도착합니다.<br />헐~~~ 어제 23일에는 구슬, 슬롯 할것없이 자리가 없었는데 구슬쪽 줄서는 입구앞에 달랑5명인가 서계시네요 ㅋㅋ 그것도 할아버지같은 아저씨3분에, 할머니같은 아주머니1분, 아주머니1분이 서계시네요,,,어제는 123 최대 이벤트라 그랫던것 같았습니다. 어쨋든 모치한자리에서 7번나오고 확인중에, 빨보류 곱3에, 운명의여가 빠지더군요,,,아니나 다를까 하마리를 타더군요,,, 그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결국 1만1천발 바꾸고, 3만7천엔인가 따고 마무리합니다.<br />이날은 대박나라형님이 그 사람없는 츠루하시123에서 무쌍모닝 2발에 성공하시고, 경차에서도 뽑으셔서 합4만발 이기셨다고 한국식당에서 맛난 쐬주에 삼겹살 사주셔서 맛나게 먹고 취침합니다.<br /><br />25일<br />라쿠엔 번호뽑구 들어가서 그래프 보아뒀던 무쌍1438착석!!! 돌리려는 찰나에 제 양옆자리 라쿠엔 무쌍일본남죽돌이 두분이 앉길래 느낌이 쎄해서 한바퀴도 안돌리고 1457로 이동~~~ 결국 1438은 아침부터 하마리 1457은 47바퀴에 단타 208바퀴에 8연타~~~ㅎㅎ<br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갑자기 다이가 리치는 많이오는데 다 빠지는 겁니다. 250까지 조용하다가 300에서 500까지 빨보류3번에 결정적으로 금보류에 지카이인가 뭔가가 빠지는 겁니다. 이건 하마리다 생각할쯤 1458 일본 할아버님 5번 나온거 150까지 확인하고 바꾸시길래 잽싸게 이동~~~<br />이때 1456 돌리던 한국아주머니 1442에서 돌리던 친구를 부르더군요,,, 이때부터 신경이 쓰이는데 그후로도 1457이 빨보류가 두번인가 더 빠지더군요,,, 그때 1442다이가 9번인가에 아주머니가 옮긴건데 바로 이십몇번이 쫙~~~ <br />근데 표정이 저를 원망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심 ㅜㅜ<br />아니 1457로 부른 친구를 원망해야지 왜 애꿋은 나를 꼬라보시나~~~<br />어쨋든 기분도 별로고, 옮겨앉은 1458도 별로인듯하여, 모닝에 29연타주고 350돌리고 바꿔간 1429로 이동~~~결과는???<br />1457이 750인가에 나오더니 약2만발~~~<br />1458도 밥먹고오니 아다리되어 1만발~~~<br />1429는 리치한번 없었으나 자존심에 필이꽂혀 돌리다<br />980에 단타, 그후 200에단타~~~<br />결국 하루에 11번 잡았으나 약8만엔 패~~~<br />츠루하시분들 돈을 따다가 난바사람들에게 바침 ㅠㅠ<br />그래도 끝날쯤 우연히 라쿠엔에서 예전 회사다닐때 선배를 만나서 술마이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옛날얘기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br /><br />26일<br />어제의 패배를 거울삼아 신중하게 돌리자 생각하고, 37번 번호표로 1444번 카도다이 앉았으나 리치도 없고 곱하기가 2만엔을 넣는대도 한번을 안오네요,,,<br />어디가 나왔나 한바퀴 도는데 끝다이가 1444번만 빼구 거의 나오네요,,,<br />끝다이가 다 나올수는 없다는 판단에 과감히 1416번으로 이동~~~<br />나중에보니 1416번 한국분은 1411로 이동~~~<br />결국 1416이 금방 나오니 한국분 부부같으시던데 남편분 돌리시고 부인분은 제다이에 신경이 쓰이시는지 계속 보더군요~~~<br />근데 잼나는건 이날 결국 1416에서 저는2만2천발 바꾸고, 1411이 그날의 라쿠엔장원~~~무려 52번이 마이너스 1만선에서부터 나오더니 부부가 52번 뽑구 150까지 돌린거를 필리핀여자가 앉더니 62번 나오구 모치코시~~~<br />역시 빠치는 누구도 모르는구나~~~ㅎㅎ<br />끝나고 난바곱창집 예약해놔서 10시30분에 마키님,안주님,대박나라님,쵸이스님 이렇게 다섯이서 곱창먹고 야키소바까지 먹으며 즐겁게 마무리 했습니당.<br /><br />27일<br />귀국일이라 모닝추첨 안가고 10시 맞춰서 라쿠엔도착.<br />이때 잼나는 일이 벌어짐. 분명 그래프는 1411번 26일 62번 나와 장원하고, 필리핀여자가 모치한다이가 모치도 없고 리셋되어 있네요~~~<br />잽싸게 프로빠치 마키님케 폰하여 상담하니 100바퀴만 확인은 해보라하여 앉아 돌리는데 웬지 궁둥이가 들썩여 한바퀴돌다가 제가 좋아하는 그래프발견~~~<br />1411번 정확히 200돌리고 그래프보고 1454로 이동.<br />오~~~1454번 그림이 활기차고 시끄럽더니 역쉬 신귄존~~~근데 빠짐 ㅠㅠ 그후로 일격당천 빠지고, 이때가 12시가 넘어 카드에 있던 구슬교환하고 왔다갔다하다 5천엔으로 1천엔 찌르기신공 씁니다.<br />1353번, 1415번, 9번 나오고 바꿔간 1424번 이렇게 천엔씩 확인하는데 1425번이 10번 나온거 확인하고 가는데 제가 보기엔 리치가 좋습니다. 카드에 1,500엔 남은거가지고 잽싸게 1425번으로~~~<br />야호~~~2알째에 녹보류가 뜨더니 이게 곱3이 뜨더니 아다리됩니다.<br />5번 나오고 끝났는데 200바퀴만 확인하자하고 돌리는데 정확히201바퀴에 빨에 곱3에 뚱땡이 지나가네요~~~ㅋㅋ 이게 올라탑니다~~~강제연장을 생각하는데 2번에 끝~~~ㅋㅋ<br />접시다마만 쏘고 바꾸자하는데 145인가에 또 아다리~~~이번에 올라타면 진짜 연장이다 생각하는데 단타로 마르네요~~~ ㅎㅎ<br />한알도 안돌리고 바꾸니 대략1만발~~~<br />정산하고 안주님과 인사하고,비쿠카메라 가서 술사고 약사고 선물사고 3시35분 라피드타고 아시히캔 큰거2개 마시며 공항도착하여 귀국했습니다.<br /><br />공항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핫도그에 맥주마시며 전체 정산해보니 약9만5천에 땃더군요.<br />경비로 5만엔정도 썻고 시드머니20만엔은 그대로 남기고 나머지는 면세점과 비행기에서 선물사고 다 썼습니다.<br />최근 오사카 갈때마다 운좋게 계속 따네요,,,<br />아마도 출정신고에 응원글 달아주신 분들과 여기 놀닷카페에 글올려주신 회원님들 후기읽고 그전보다 조금은 느긋하게 하는점과 아침마다 따뜻한 밥과 찌개를 끓여주시는 나나하우스 덕분인듯 합니다.<br /><br />2020년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br />저는 4월11일~15일 감귤 예약했습니다.<br />미리 예약해놔야 그나마 충동출정이 제어가 되는듯해서 그렇습니다.<br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EbHB/70fc9fe9629a8312d27cc50cdd39a633fc956d61"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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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쯤되면 프로라고 칭하셔도 될듯한데요 ㅎㅎㅎ
아이고 아닙니다. 제 생각엔 마키님이 진짜 프로라 생각합니다. 구슬은 우미던 무쌍이던, 슬롯은 바질이던 지오디던 무엇이든 개념이 딱 있으시더라구요~~~ 요번에도 23일 츠루하시123를 택한게 마키님과 대박맨님 도움 받은거지요^^ 켄시로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라쿠엔이 사람을 들었다 놨다 했구만. 그래도 대승은 못했지만 그정도면 알뜰살뜰 잘놀고 잘 즐겼네^^
잃지않은것만도 감사한데 꽁으로 놀았으니 정말 잘놀고 온겁니다^^
오사카 남바에 산석님 금고 하나 두셨네요 ㅋㅋㅋ
후기 읽어보니 낮익은 분들과 즐거운 여정 보내고 오셨네요
외화획득은 덤~~~
감축드립니다 ^.^
요즘 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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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건 둔한데 숫자는 희안하게 잘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운이 좋았던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4일동안 일일이 기억하셔서
후기쓰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약승이라도하셔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파치를 좋아하다보니 기억이 따던잃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연승 축하 드립니다!
걍 오사카에 집하나 장만 하이소 ㅋㅎ
후쿠도 가보고싶은데 오사카가 사대가 맞나봅니다.당분간은 오사카로 갈듯합니다. 다만 저도 다음 여정때는 머니뭐니님처럼 하루는 여행과 먹방을 해보려구요,,, 올라오는구나님 닉넴이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게임 운영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운도 있지만, 이곳 고수분들 라쿠엔 후기에서 배우고, 나나하우스 고수님들께도 배우며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쌍초보라 오래하신분들 경험담이 특히나 도움되더라요,,, 바다님, 안주님, 필승님 세분께 많이 배웠슴다^^
@산석II서울 실제적인 도움을 준 난 뭐지? !!!!!!!!!
이제 끝
@대박맨ll스텝 ㅋㅋ~~~댓글이 초딩댓글
@산석II서울 유치원만 나와서.그라 ㅜㅜ
역시 나나가 복덩이지~~ㅎㅎ
4월에도 한번더 뭉쳐보쟈구요~~^^
넵~~~ 4월에도 쐬주한잔 하셔야죠^^
다이 번호를 적어서 후기 올려주시니 현장감 있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닉넴을보니 퀸 팬이신가요??? 저도 고딩때 한동안 퀸에 미쳤었습니다.
형님 이러시다
놀닷 10대고수 진입 하시겠는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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