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산입니다. 장터에서 분양 받은 산야로 606 버너 수리(?) 관계로 회원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유량계 부분에서 압이 새서 고무 패킹을 구했습니다. 이제 집에 가서 교체해서 테스트 할 예정인데요! 기대 만땅. ㅋ~
기밀 테스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펌핑하고 물에 담궈도 되고 귀로 소리 들으면 되는데, 펌핑을 몇 번 정도 해야 가장 이상적 일까요? ^^;;
"그냥 대충하세요!" 이런 답변은 시러요~~! ^^
첫댓글 펌핑은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몇번의 펌핑으로도 공기는 들어가니깐요~~~^^
기밀 테스트는 퐁퐁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면 눈으로 보입니다.(공기 방울) 젤 확실한건
물 이죠~~그냥 퐁당 담그면 됩니다~~~ 잘 수리 되어 좋은 불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자님. *^^*
아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충 펑핑하다보면 압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빡빡한 느낌이 들면 됩니다.
기화기 꼽지 마시고 중앙마개 닫으신후...
항상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는 기억저편님!
저의 맨토 같으신 분!
감사합니다! ^^
에궁 제가 행동이 게을러서 시간을 끄는사이 패킹을 구하셨나보네요. 구하신게 사이즈가 조금 크다고 하셨는데 유량계에
넣을때 고무가 심하게 울지 않으면 잘 되리라 봅니다. 설사 조금 크면 가위신공을 발휘하셔서 외곽을 조금씩 따내셔도 되고요. 고무 두께가 심하게 두껍지 않으면 기밀 유지 잘 될거예요. 조립후 압체크는 위에 기억저편님 말씀대로 해 보세요...기화기 연결부이 마개로 막고 한 30번 핌핑하고 세숫대야에 물담아서 풍덩 당궈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혹시 뭐가 잘 안되면 알려주세요... 제가 만들어놓은 패킹은 가지고 있으니까요. 좋을결과 보시기 바랍니다. ^^
역시 돈피님!
초보의 마음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
30번 펌핑할게요!
감사합니다! ^^
안 되면 연락 드릴게요!
그리고, 기회되면 찾아 뵙고 커피 한잔 대접 할게요!
여왕거머리님 몰래! ㅋ~
ㅎㅎ 저도 유사한 과정을 겪어보기는 했습니다. 설명드린것중 아주 사소한데 뻬먹은게 있습니다. 압을 채워서 물에 풍덩 담글때 펌핑관으로 물이 들어갈 걱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펌핑구를 수면위로 들고 담그려 할 수 있는데 펌핑구 안에는 윤활오일이 있으니 물이들어가도 털어내면 관계 없습니다만... 물에 담그기 전에 펌핑구를 빼 놓고 펌핑관에 물이 들어가게 담구세요. 그러면 체크밸브 이상 유무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후 핌핑관안에 물은 다 빠져나가고 물방을 정도가 조금 남게 되는데 이것은 나무젖가락에 화장지 말아서 한두번 훓어내면 됩니다. 테스트후 윤활유 조금 넣고 펌핑기 조립하세요.
돈피님!
윤활유는 그냥 WD40을 뿌리면 되나요? 정성스런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어... 다산님. 윤활유는 보통 자동차 엔진오일을 씁니다. 구하기도 쉽고해서요... 단골 정비소 가셔서 오일통에
남은거 얻어다가 쓰시면 됩니다. ^^;;
제가 하는 편법은 이렇습니다, 조립을 다끝냈으면 석유를 60%정도 넣습니다, 마개를 다 막고 펌핑을 가능한 많이 합니다.실제 사용하는 정도의 최대압력하에서 누유를 테스트해야지요, 이때 새는곳은 2군데 확인 가능합니다, 중앙마개와 펌프(체크밸브포함)입니다. 그 다음 연료통을 뒤집습니다. 그러면 유량계나 연료주입구, 또는 토치부위의 누유체크 가능합니다. 물통을 따로 준비하는것도 귀찮아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정통 확인법은 물통에 담그는것입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고무 패킹이 너무 커서 안 들어 갑니다. ㅠㅠ
일단 돈피님께서 만들어 보내 주신다 하셨으니, 그 패킹 조립해서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