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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튼을 걷었는데 창문에 물이 뚝뚝 맺혀 있으면 괜히 마음까지 축축해지죠.
난방은 했는데 집 안 공기는 답답하고, 벽지엔 곰팡이 걱정까지 따라옵니다.
겨울철 결로는 대부분의 집에서 한 번쯤 겪는 흔한 일이지만, 방치하면 곰팡이로 이어질 수 있어요.
다행히 생활 속 작은 습관만 바꿔도 결로는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골칫거리 ‘결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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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 습관이 가장 중요해요
결로의 가장 큰 원인은 실내에 쌓인 습기입니다.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최소 2번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해 주는 것이 좋아요. 또 실내 온도를 25도 이하로 유지하면 실내외 온도 차를 줄여 결로 발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물방울이 생기면 바로 닦아주세요
창문이나 벽에 맺힌 물방울을 그대로 두면 곰팡이로 번지기 쉽습니다.
마른 수건이나 키친타월로 결로가 보이는 즉시 닦아내는 습관이 중요해요.
물이 자주 흐르는 창문에는 결로방지 테이프를 붙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열 보완으로 근본 원인 줄이기
단열이 약한 창문이나 벽은 외부 냉기를 바로 전달해 결로가 쉽게 생깁니다.
뽁뽁이, 단열 시트, 창문용 단열재 등을 활용하면 체감 온도도 함께 높일 수 있어요.
작은 보완만으로도 난방 효율을 높이고 결로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바로 제거하고 미리 예방하세요
이미 곰팡이가 생겼다면 물 200ml에 구연산 1스푼을 섞어 분무해 보세요.
곰팡이 부위에 뿌린 뒤 잠시 두었다가 닦아내면 제거 효과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곰팡이 재발을 막는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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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웨더뉴스 뉴스팀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