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기자의 특별대담때 상황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 그냥 존경한다고 한거면 크게 문제 삼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기사(인터뷰) 앞뒤 맥락(흐름)을 봐도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자'의 롤모델로 존경한다는 것 같은데, 그 한마디로 모든 점을 평가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개판을 치고, 편향성을 뚜렷이 드러낼 때 '이윤성, 송현정 좋아한다더니 ...' 하고 묶는거면 모를까 지금 시점에서 이러는 건 출생지 같은 것만 놓고 선입관으로 판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일단 격려하는 따뜻한 눈빛으로 보고싶습니다 . 까닭 첫째,남성중심적 조직체계를 깬 첫시도라는점 내가 아니라도 따가운 시선으로 비난할사람(남성끼리 끈끈함을 유지하던 언론조직내부인)은 많을 것이기에 둘째, 이소정기자가 상받은 기사내지는 프로그램내용을 통해 보면 괜찮은 시각의 소유자로 보인다는 점 셋째,이소정 개인이 책임지는 뉴스가 아니기에 (보도국이 제작하는 뉴스)
시행착오는 대안제시나 따가운 비판은 하되 , 비난하면서 이소정 자체를 부정하는 언사는 삼가할 것입니다
첫댓글 일단 보고나서 판단하죠.
의심은 해야죠 ~ 앵커하나 바꾼다고 KBS 보도가 달라질거라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달빛제다이 네 저도 전혀 기대는 안합니다
엄경철 앵커때 아주아주아주 약간
기대는했지만 결국 더 심각했으니...
그럼에도 몇번은 보고나서 판단하려고요
미리 색안경을 끼진 않으려합니다
저도 보고나서 판단하자 입니다.
MBN 김주하 처럼 앵무새가 될지 지켜봐야죠
개과천선했을지...혹시나 모르니까 한번 보죠
끊임없이 의심을 하자는 뜻으로
@달빛제다이 넵 경계를 늦추면 잊은줄 알더라고요
송현정 기자의 특별대담때 상황을 옹호한 것도 아니고,
그냥 존경한다고 한거면 크게 문제 삼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기사(인터뷰) 앞뒤 맥락(흐름)을 봐도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기자'의 롤모델로
존경한다는 것 같은데,
그 한마디로 모든 점을 평가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개판을 치고, 편향성을 뚜렷이 드러낼 때
'이윤성, 송현정 좋아한다더니 ...' 하고 묶는거면 모를까
지금 시점에서 이러는 건
출생지 같은 것만 놓고 선입관으로 판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 이에요
이런 생각을 했던 앵커구나 하는것을 짚고 넘어가자는 뜻으로
의심을 해야죠 ~ 앵커 하나 바뀐다고 달라질거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존경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 존경할 수 있죠
어떻게 녹여내느냐 이게 문제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단 의심을 하자는 뜻으로 작성한 글 이니까
이소정 기자 앵커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길 잘 열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송현정 기자는 어떤 기사를 썼는지 잘 모르지만 대통령 대담 때 이미지가 너무 크게 남아서 ㅠㅠ
일단, 판단은 유보하고 좀 지켜보겠습니다.
일단 격려하는 따뜻한 눈빛으로 보고싶습니다 .
까닭
첫째,남성중심적 조직체계를 깬 첫시도라는점
내가 아니라도 따가운 시선으로 비난할사람(남성끼리 끈끈함을 유지하던 언론조직내부인)은 많을 것이기에
둘째, 이소정기자가 상받은 기사내지는 프로그램내용을 통해 보면 괜찮은 시각의 소유자로 보인다는 점
셋째,이소정 개인이 책임지는 뉴스가 아니기에 (보도국이 제작하는 뉴스)
시행착오는 대안제시나
따가운 비판은 하되 ,
비난하면서 이소정 자체를 부정하는 언사는 삼가할 것입니다
송현정 기자가 지난 대담 때 맥락을 잘못 짚고 큰 실망을 준 건 맞지만, 기자로서 괜찮은 기자라는 수많은 증언에도 나름 일리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소정 기자도 지난 1년동안 겼었던 KBS의 상황을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을 테죠. 당분간은 응원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