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 누워 개비다가
오후 4시 반경에사
걷기겸 나드리 나가느라
손쉬운 집앞 버스를 타고
남대문시장 으로 나갔는데
종로에
무신 대모하는지 소란요란 해서.
서울역에다 내려주네요
건널목건너 조금만 걸어가니까
남대문 시장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5시 반이 넘어가니까
저녁으로 갈려고 슬슬 어두워 질려고 하죠
밤 눈이 어두운 나는.얼른 둘러보고
가야죠
저번 타임에 왔을때 봐 둔 점포는 어두워지니까
전부
문 닫았더라고요
스커프 맘에 드는 색상이 있어서 3개 사고
머리핀 2개 사고
알로에100 프로 짜리 한통사고
바로 전철로 갔죠
데모땜시
버스는 막힐까 바서죠
전철타고 삼각지서 6호선으로 환승하고
응암역 에서 내려서
식혜 큰거로 하나 사고 수제비 꺼리 사고
배가 스울 고프니까
달인맛집 고기만두 5개들이 5천원 인데 사고
수제동까스 티긴거 한개 사고
은근히 배고플때 쇼핑하면
이거 저거 마구 사대는거 같으다
버스타고 집에 와서는 만두는 2개 먹은까
더 안들어가고
동까스도 쬐끔 먹다 만다
식혜나 잘 넘어가네
소단위 작은 포장 음식이 필히
필요한데도
마트나 음식 가게나 모두 묶움으로 판다는거
두고 먹더라도..
다 안먹어져서
나로서는 먹는거 보다 버리는게
많아서 아까바라!
오늘은 포천으로
함 나가 볼까 해요
.
첫댓글 어느 중년 여가수의 일상이 보이네요. ㅎ
그런데 그렇게 이것저것 들어도
날씬한 비밀은 노래인가요?
웃자고 해본 소리라네요.
ㅎㅎ
먹기는 먹어도요
소량으로 먹어서 인지 살이 안쪄요
그래도 먹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고요
노래모임에서 노래 하는거
참 좋아해요
라아라님은 참 부지런 하십니다
건강의 비결인 듯합니다
쓸데없는 데모들은 좀 그만했으면...
앞으로 전장연 시위도 예상돼 있더군요
무슨 장애인 된 게 벼슬이라도 되나?
저도 요즘 식사량이 줄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조금만 과식해도
속이 불편해 집니다
자연히 양을 줄이게 되네요
맘껏 양껏 먹을 수 있는게 행복인데
소식이 건강비결이라지만
그래도 조금 서글퍼집니다
종일 걷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관절이
부실해 지는거 같더라고요
참 희안하더라고요
도저히 더 이상 안 넘어가는 음식
아마도 체질에 맞께끔 .
자연스레..
인체가
맞춰 주는 섭리가 아닐까 싶어요
혼자서도 잘 노시니
외로울틈이 없으시죠 저는
조금 무거운거는 못드는데
쇼핑하며 예쁜 핀과 스카프
에 마트까지
즐건 하루 봅니다
네
환경이 글타 보니 혼자서도 잘 노는법을
압니다
무건거 저도 못들어요
허리 무릅 보호차원에서요
양손으로 나눠 들고 가지요
서울은 주말마다 데모를 하는가 봅디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 죄다 거짖말 인듯
어서 빨랑 좀더 좋은 세상이 왔씀 합니다
도심에서
주말마다
데모 합니다
평일에도 할 때도 있어요
뭐하는일 있다고 데모하고 난리......
이것도 나라라고 꼴에........심한가.....ㅋ
에먼사람 불편하게 만드네.........ㅎ
우리네는
데모로 이룬 국가 가터유
따라 붙이자
적어도 포천 막걸리는 얻어 걸리지 않을까?
따라 오이소
오늘 따라
상춘객이 무지 마니 나와 있어요
배고플때는 먹거리 쇼핑을 과하게 하게 되더군요.
저는 요즘 집에서 푹 쉬다가 꽃피면 본격적으로 꽃나들이 다니려고합니다.ㅎㅎ
개나리.
응봉산 갑세다
남대문 시장 가셧으면 갈치골목이 맛집으로 연예인들이 다녀가곤 하던데죠
갈치조림 12000원 하는데
쬐그만 거 2토막
아유 먹는거 같지 않고
아까바요
라아라님 다리 성하실때 많이 나가시고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요즘 마니 다닌답니다
라아라님 대단하세요.
먹거리.볼거리 쇼핑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쉬운일 아니거든요.
건강 부자세요.
그냥
내 재미 삼아 다닌답니다
멋쟁이 라아라님
유명인이 되어 무엇을 해도 잘 하실 것입니다.
모든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니 감사 감사
아이고
아임니더
내 자신이 즐겁다 보면
함께 즐거워 지지나 않을까 하고
알리고 소개 하고 그럽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