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경우
신용카드와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가져갔드랬죠.
물론 두개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는 국제현금카드....
생활비가 똑 떨어져서 일을 시작했는데,
트레이닝 기간이라 돈을 못받고,
주급이 일주일 후에 나오는지라
1주일치 생활비 약 200불 한국돈으로 약14만원을
친형에게 부탁해서 시티은행 계좌에 넣어달라고 했었죠...
한국에서는 타은행송금 수수료만 내면 되니까요...
호주에서 잔액체크를 했을땐
202불정도 출금할수 있었죠...
그래서 출금을 200불을 했더니
출금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180불 출금을 했더니 출금이 되더군요...
수수료 확인도 안되고 답답하더군요..
일단 급한데로 사용을 했죠..
쩝...
한국에 돌아와서 확인햇는데 수수료가 꽤나 나왔더군요...
신용카드...
분실을 우려해서 마그네틱을 손상시켜
신용카드와 여권을 지참하고 은행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았습니다.
200불을요...
워킹비자의 경우는 대부분 급하지 않은이상 본인이 벌어서 충달할테니까요..
그냥 신용카드로 서비스 받는게 낳을듯 싶네요.
학생비자의 경우 학비등 큰돈을 송금받을려면
ANZ으로 송금을 받는게 낳을거같구요..
국제현금카드는 지금 당장 한국에 전화해서
한국통장에 입금이 되면
은행에가서 바로 출금할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수수료를 무시못하죠...
어쨌든..
뭐 그냥 본인 편한대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그럼 이만..
첫댓글 답글감사합니다 여기선 뭐든 물어봐도 알려주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