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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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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다뉴브강 참사' 여행사 또 사망사고…스노클링 중 숨져
내가바로잇츠성님 추천 0 조회 8,747 19.07.11 23:0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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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1 23:02

    첫댓글 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07.11 23:04

    선택관광 진짜.. 어휴..

  • 70대 노인한테 스노클링을??ㅠㅠ

  • 19.07.11 23:03

    다뉴브강때 대처 좋아서 좋게봤는데 아.....

  • 19.07.11 23:0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07.11 23:04

    와 여행사태도 개에리하네 이새끼들 방송에나와야 대처해주나봄

  • 19.07.11 23:04

    강요를 하더라도 연령이랑 이런거 고려해서 밀어붙여야지 뭐하는거야

  • 19.07.11 23:04

    저기 여행사 가면 안되겠네 목숨걸고 가는거도 아니고

  • 19.07.11 23:04

    정확한 사망원인이 안나온것 같은데 그래서 책임 회피하는건가.. 70대 노인한테 스노쿨링이라니

  • 19.07.11 23:05

    이 여행사 대처때문에 좋게보고있었는데;;

  • 19.07.11 23:05

    아니 70대한테 스노쿨링이라니... 그게 얼마나 위험한데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7.11 23:12

    그것도 맞지만 태도가 에리함
    책임없다고 지병때문에 사망한거라고 하다가 취재들어오니 환불해준다고 말 바꿨댜

  • 19.07.11 23:12

    태국 스노쿨링 진짜 개무서워ㅜㅜ
    나도 물무서워하는데 들어가자마자 3분만에 나왔어ㅜㅜ

  • 헐 왜....!?? 어떤게 무서웠어ㅠㅠ!?

  • 19.07.11 23:29

    @여자에게 필요한건 돈 수영장이랑 다르게 발이 안닿는거?진짜 멘붕이였어 수영할줄아는데도ㅜㅜ겨우겨우 배올라탐ㅜㅜ

  • 19.07.12 10:26

    나도ㅋㅋㅋ존나무서워서 바로나옴 발도안닿이고 그렇다고 안에 뭐 볼거있는것도아니고
    물놀이 즐겨안했음 안하는거나음ㅠ개무섭더라

  • 19.07.11 23:13

    이 여행사도 이제 빠이네

  • 19.07.11 23:15

    어...이건 참좋은 여행사보단 현지 가이드가 욕 쳐먹어야할거같은데; 알만한 사람들은 동남아 가이드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거야(물론 좋은 가이드도 있어) 글고 여행업계 시스템상 옵션 거의 필옵으로 보면돼ㅜㅜ

  • 19.07.11 23:17

    가이드도 참...아무리 돈 벌려고한다캐도 어캐 70대한테까지 싫다는 스노쿨링 강요를 하냐 존싫다 진짜 돌아가신분은 어카냐ㅠㅠㅠㅠ

  • 작성자 19.07.11 23:20

    태도가 에리함 깔끔하게 인정하지 지병 드립 했대 유가족한테.. 원래 지병이 있었던거 아니셨냐고 그런식으로 그렇게 응대했나봐.. 기사랑 동영상 봄

    내가 유가족이면 눈깔돌듯 ㅠ 환불도 안해준다고 하다 해준다고 하고

  • 19.07.11 23:34

    그러면 여행사에서 꼬리자르기를 해도 했어야지...가이드 쓰레기여도 수익 올라가니까 알음알음 고용하는 여행사 존많이잖아

  • 양아치여...?? 강요를 왜 해

  • 아니 진짜 화난다... 저번도 그렇고 연세 지긋하신 분들 효도관광 가서 저런 일 당해서 돌아가시면 가족들은 도대체 얼마나 자책하고 원망스러울지..

  • 19.07.11 23:27

    엥 70대인데 강요라니;;;;;;;; 스노쿨링도 잘못하면 당연히 죽지 호흡흐트러졌을때 수영 못하거나 몸 못가누면 바로 익사 아녀

  • 19.07.11 23:32

    70대한테 스노쿨링 강요...? 젊은 사람들이 해도 위험한 건데...

  • 19.07.11 23:33

    와 미친

  • 19.07.11 23:38

    저번도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여행사 문제가 아닐수가 있음?? 동남아만이 아니야.. 솔직히 패키지 한번이라도 가본사람들 알걸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적게는 은근한 강요부터 ㄹㅇ강매까지 선택관광 강요 개많아.. 이 여행사도 그렇고 다른여행사들도 다 마찬가지야.. 나는 모 여행사 어떤패키지에서는 나랑 우리엄마만 그 선택관광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 시간동안 우리 걍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감 (인솔자가 있는 패키지였고, 원칙상으로는 가이드는 선택관광에 따라가고, 선택 안한사람들은 인솔자가 나머지 사람델고 숙소로 가야하는거였음) 우리야 자유여행좋아하고 영어 그나마 하니까 ㅋㅋ?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 하고말았지만 만약 영어

  • 19.07.11 23:43

    1도 못하는 어르신들이였으면 백퍼 문제생겼다고 봄... 그리고 저런식의 위험성이 다소 있는 액티비티 선택관광도 강요 진짜 오지게 함.. 예를들면 열기구탑승이나 오프로드카 같은거... 내가 안함으로 인해 다른사람들도 체험 못한다고 압박 오지게 줌
    근데 비싸도 여행사끼고 패키지하는 이유가 뭔데... 패키지중에 여행사와 가이드는 솔직히 여행객의 보호자나 마찬가지라고 봄.. 가이드의 독단적인 행동이였더라도 가이드 교육부족과 그런 가이드를 채용한 책임, 구조적문제 등 여행사가 책임을 피할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함

  • 19.07.11 23:39

    두번이나 일이있었으면 분명 여행사도 문제인거지. 현지가이드 요구였다면 그런 현지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도 문제...걸러야 겠어. 참좋은여행사

  • 19.07.11 2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07.12 0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07.12 01: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07.12 01:48

    저건 가이드 문제이긴 한데.. 여행사 시스템을 잘 몰라서 참 뭐라 말하기가.. 근데 나도 저 여행사 통해서 엄마랑 청도갔을 때 선택관광 강요 오졌어. "한 분이라도 반대하면 다같이 안가겠다~ 다른 분들은 하고 아닌 사람은 쉬고 이렇게는 못한다" 이런 식으로 참여 종용하고 참여하기 싫은 사람 눈치줌

  • 19.07.12 09: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07.12 10:47

    나도 코타키나발루가서 씨워킹하다가 죽을뻔함..헬멧 안에 공기가 없어서 물이 차고 있는데 현지관광해주는 사람이 헬멧 누르기만하고 위로 안 올려줘서 결국 내가 헬멧 물속에서 벗으니까 그제서야 올려줌..내가 안 벗었으면 죽었을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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