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도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여행사 문제가 아닐수가 있음?? 동남아만이 아니야.. 솔직히 패키지 한번이라도 가본사람들 알걸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적게는 은근한 강요부터 ㄹㅇ강매까지 선택관광 강요 개많아.. 이 여행사도 그렇고 다른여행사들도 다 마찬가지야.. 나는 모 여행사 어떤패키지에서는 나랑 우리엄마만 그 선택관광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 시간동안 우리 걍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감 (인솔자가 있는 패키지였고, 원칙상으로는 가이드는 선택관광에 따라가고, 선택 안한사람들은 인솔자가 나머지 사람델고 숙소로 가야하는거였음) 우리야 자유여행좋아하고 영어 그나마 하니까 ㅋㅋ?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 하고말았지만 만약 영어
1도 못하는 어르신들이였으면 백퍼 문제생겼다고 봄... 그리고 저런식의 위험성이 다소 있는 액티비티 선택관광도 강요 진짜 오지게 함.. 예를들면 열기구탑승이나 오프로드카 같은거... 내가 안함으로 인해 다른사람들도 체험 못한다고 압박 오지게 줌 근데 비싸도 여행사끼고 패키지하는 이유가 뭔데... 패키지중에 여행사와 가이드는 솔직히 여행객의 보호자나 마찬가지라고 봄.. 가이드의 독단적인 행동이였더라도 가이드 교육부족과 그런 가이드를 채용한 책임, 구조적문제 등 여행사가 책임을 피할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함
저건 가이드 문제이긴 한데.. 여행사 시스템을 잘 몰라서 참 뭐라 말하기가.. 근데 나도 저 여행사 통해서 엄마랑 청도갔을 때 선택관광 강요 오졌어. "한 분이라도 반대하면 다같이 안가겠다~ 다른 분들은 하고 아닌 사람은 쉬고 이렇게는 못한다" 이런 식으로 참여 종용하고 참여하기 싫은 사람 눈치줌
첫댓글 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택관광 진짜.. 어휴..
70대 노인한테 스노클링을??ㅠㅠ
다뉴브강때 대처 좋아서 좋게봤는데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여행사태도 개에리하네 이새끼들 방송에나와야 대처해주나봄
강요를 하더라도 연령이랑 이런거 고려해서 밀어붙여야지 뭐하는거야
저기 여행사 가면 안되겠네 목숨걸고 가는거도 아니고
정확한 사망원인이 안나온것 같은데 그래서 책임 회피하는건가.. 70대 노인한테 스노쿨링이라니
이 여행사 대처때문에 좋게보고있었는데;;
아니 70대한테 스노쿨링이라니... 그게 얼마나 위험한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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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맞지만 태도가 에리함
책임없다고 지병때문에 사망한거라고 하다가 취재들어오니 환불해준다고 말 바꿨댜
태국 스노쿨링 진짜 개무서워ㅜㅜ
나도 물무서워하는데 들어가자마자 3분만에 나왔어ㅜㅜ
헐 왜....!?? 어떤게 무서웠어ㅠㅠ!?
@여자에게 필요한건 돈 수영장이랑 다르게 발이 안닿는거?진짜 멘붕이였어 수영할줄아는데도ㅜㅜ겨우겨우 배올라탐ㅜㅜ
나도ㅋㅋㅋ존나무서워서 바로나옴 발도안닿이고 그렇다고 안에 뭐 볼거있는것도아니고
물놀이 즐겨안했음 안하는거나음ㅠ개무섭더라
이 여행사도 이제 빠이네
어...이건 참좋은 여행사보단 현지 가이드가 욕 쳐먹어야할거같은데; 알만한 사람들은 동남아 가이드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거야(물론 좋은 가이드도 있어) 글고 여행업계 시스템상 옵션 거의 필옵으로 보면돼ㅜㅜ
가이드도 참...아무리 돈 벌려고한다캐도 어캐 70대한테까지 싫다는 스노쿨링 강요를 하냐 존싫다 진짜 돌아가신분은 어카냐ㅠㅠㅠㅠ
태도가 에리함 깔끔하게 인정하지 지병 드립 했대 유가족한테.. 원래 지병이 있었던거 아니셨냐고 그런식으로 그렇게 응대했나봐.. 기사랑 동영상 봄
내가 유가족이면 눈깔돌듯 ㅠ 환불도 안해준다고 하다 해준다고 하고
그러면 여행사에서 꼬리자르기를 해도 했어야지...가이드 쓰레기여도 수익 올라가니까 알음알음 고용하는 여행사 존많이잖아
양아치여...?? 강요를 왜 해
아니 진짜 화난다... 저번도 그렇고 연세 지긋하신 분들 효도관광 가서 저런 일 당해서 돌아가시면 가족들은 도대체 얼마나 자책하고 원망스러울지..
엥 70대인데 강요라니;;;;;;;; 스노쿨링도 잘못하면 당연히 죽지 호흡흐트러졌을때 수영 못하거나 몸 못가누면 바로 익사 아녀
70대한테 스노쿨링 강요...? 젊은 사람들이 해도 위험한 건데...
와 미친
저번도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여행사 문제가 아닐수가 있음?? 동남아만이 아니야.. 솔직히 패키지 한번이라도 가본사람들 알걸 아무리 아니라고해도 적게는 은근한 강요부터 ㄹㅇ강매까지 선택관광 강요 개많아.. 이 여행사도 그렇고 다른여행사들도 다 마찬가지야.. 나는 모 여행사 어떤패키지에서는 나랑 우리엄마만 그 선택관광 안하겠다고 했더니 그 시간동안 우리 걍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감 (인솔자가 있는 패키지였고, 원칙상으로는 가이드는 선택관광에 따라가고, 선택 안한사람들은 인솔자가 나머지 사람델고 숙소로 가야하는거였음) 우리야 자유여행좋아하고 영어 그나마 하니까 ㅋㅋ? 이러면 안되는거 아님? 하고말았지만 만약 영어
1도 못하는 어르신들이였으면 백퍼 문제생겼다고 봄... 그리고 저런식의 위험성이 다소 있는 액티비티 선택관광도 강요 진짜 오지게 함.. 예를들면 열기구탑승이나 오프로드카 같은거... 내가 안함으로 인해 다른사람들도 체험 못한다고 압박 오지게 줌
근데 비싸도 여행사끼고 패키지하는 이유가 뭔데... 패키지중에 여행사와 가이드는 솔직히 여행객의 보호자나 마찬가지라고 봄.. 가이드의 독단적인 행동이였더라도 가이드 교육부족과 그런 가이드를 채용한 책임, 구조적문제 등 여행사가 책임을 피할수는 절대 없다고 생각함
두번이나 일이있었으면 분명 여행사도 문제인거지. 현지가이드 요구였다면 그런 현지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사도 문제...걸러야 겠어. 참좋은여행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건 가이드 문제이긴 한데.. 여행사 시스템을 잘 몰라서 참 뭐라 말하기가.. 근데 나도 저 여행사 통해서 엄마랑 청도갔을 때 선택관광 강요 오졌어. "한 분이라도 반대하면 다같이 안가겠다~ 다른 분들은 하고 아닌 사람은 쉬고 이렇게는 못한다" 이런 식으로 참여 종용하고 참여하기 싫은 사람 눈치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코타키나발루가서 씨워킹하다가 죽을뻔함..헬멧 안에 공기가 없어서 물이 차고 있는데 현지관광해주는 사람이 헬멧 누르기만하고 위로 안 올려줘서 결국 내가 헬멧 물속에서 벗으니까 그제서야 올려줌..내가 안 벗었으면 죽었을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