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Fitch, 최소부과원칙 폐기가 EU 철강 산업에 긍정적 효과 가져올 것2016-03-30 ㅣ조회수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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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Fitch, 최소부과원칙 폐기가 EU 철강 산업에 긍정적 효과 가져올 것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철강의 글로벌 공급과잉 및 이에 따른 불공정 경쟁 시정을 위해 업계의 무역구제조치 강화 요구가 거센 가운데, 신용 평가 기관인 Fitch는 EU가 반덤핑 관세 산정시 최소부과원칙(Lesser Duty Rule)*을 폐지 및 제한할 경우 EU 철강 산업의 경쟁력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
* 최소부과원칙(Lesser Duty Rule)이란 반덤핑 관세 산정시 피해마진과 덤핑마진 가운데 낮 은 것을 부과한다는 원칙으로, 2013년 집행위가 제안한 무역구제조치 개선안에 동 원칙의 폐지 또는 제한이 포함되어 있음
최근 집행위는 중국산 냉연강판에 대하여 동 원칙을 적용하여 13.4~16%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으나, 철강 업계는 동 원칙의 적용 없이 52.7~59.1%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어야 한다고 비판
Fitch는 올해 주요 철강 소비 산업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동 원칙이 폐지 또는 제한적으로 적용될 경우 높은 반덤핑 관세의 부과가 가능해지고 이것이 EU의 중국산 철강 수입 감소로 이어져 EU 철강 업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
또한 Fitch는 최소부과원칙 사용을 폐지 또는 제한하더라도 중국을 시장경제로 인정할 경우 동 원칙의 폐지 또는 제한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반감될 것이라고 설명
철강업계 역시 최소부과원칙의 적용을 폐지 또는 제한할 것을 주장하면서도 이것이 중국에 대한 시장경제 지위 부여를 위한 회유책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
출처 : Euractive (링크)
프랑스 주요 경제 동향2016.03.31 ㅣ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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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요 경제 동향
- 주 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 프랑스 실업률 증가
o 엘콤리 노동장관은 3.24(목) 최근 실업률 통계를 발표하였으며, 2월 실업자 수는 1월
감소분을 넘어서는 큰 폭으로(38,400명) 증가, 총 실업자 수는 359만명 기록
- 지난 1년간 실업자가 9만여명 증가하면서 올랑드 대통령의 고용촉진 정책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
□ 프랑스 노동법 개정 동향
o 엘콤리 노동장관은 3.24(목) 각료회의에 노동법 개정안을 제출하였으며, 정부는 신속
한 법안 처리를 위해 하원, 상원에서 각 1회의 검토를 허용하는 절차를 사용하기로
결정
- 노조 학생측 반발 및 실제로 실업이 감소할지 여부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문이 지속
되는 가운데, 의회 검토 과정에서 법안 내용에 상당한 수정이 가해질 것으로 전망
□ 2015년 프랑스 해외투자 유치 매력도 평가
o 2015년 해외 투자자들의 대프랑스 투자는 총 962건을 기록했으며, 약 3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유지 및 창출된 것으로 파악
- 최대 투자국은 미국(18%), 독일(15%), 이탈리아(9%), 영국 (8%), 일본 (6%) 순
o 중국의 2015년 대유럽 투자는 전년대비 27% 증가하여 총 230억 미불을 기록
하였으며, 이 중 프랑스에 대한 투자분은 36억 미불로 이탈리아(78억 미불) 다음으로
큰 규모를 차지
□ CNIL, 구글에 10만 유로 벌금 부과
o 국가정보자유위원회(CNIL)는 개인정보보호 중 잊혀질 권리(droit a l’oubli) 관련,
유럽에 거주하는 모든 개인들의 개인정보를 삭제할 것을 판정(2014년 5월)한데 이어
10만 유로 벌금을 부과
□ 프랑스 신재생 에너지 사업 동향
o 2015년 태양열 및 태양광 에너지 생산은 약간 감소하였으나, 정부가 주관하는 입찰
경쟁을 통해 2년내 2배까지 확대될 전망
- 현 생산단가 : 80유로/MWh (2010년 EDF 구매단가 : 320유로), 2015년 태양에너지
비중 1.6%
루마니아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2016.03.31 ㅣ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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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마니아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
루마니아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
- 주 루마니아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1. 동향
- 2014년 약 5만유로 규모였던 루마니아의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은 2015년 판매개수 3만 5천개를 기록하였으며, 이중 75%가 스마트 시계인 것으로 나타났음
- 2015년 판매된 35,000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중 40% 이상인 약 14,000 개가 루마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IT기기 온라인 스토어 eMag 을 통해 판매되었음. 이는 2014년 판매량 170만 유로 대비 300% 증가한 수치임
- 대부분의 웨어러블 기기는 블랙 프라이데이 캠페인 기간 및 12월, 2월, 3월중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음
- 또한 루마니아 소비자들의 적외선 알람이나 센서, 전자기 자물쇠, 스마트 플러그 등과 같은 스마트 홈 기기 구입도 증가하였음. 이중 알람 및 관련 악세서리가 60%로 가장 많았으며, 감시카메라 22%, 스마트 홈 센서 및 모듈이 18%를 차지하였음
2. 소비층
- 스마트 웨어러블은 젊은 소비층에서 인기가 많은것으로 나타났으며, 스마트 시계 및 피트니스 트래커(fitness tracker) 구매자의 83%가 남성, 74%가 25세~44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음
- 2015년 소비자 1인당 스마트 웨어러블에 지출한 평균금액은 115유로임
3. 인기품목 및 브랜드
- 루마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으로는 삼성 기어 S(the Super Amoled model with a 4GB internal memory, 3G connectivity, black), 삼성 갤럭시 기어 핏(black), 모토로라 모토 360(grey), 핏빗 차지 HR(black, with a 5-day autonomy) 순으로 나타났음
- 삼성과 에보다(Eboda)는 가상 현실 안경도 출시하였으나 루마니아 시장에서는 아직 판매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음
4.전망
- 2016년 루마니아의 웨어러블 시장은 판매개수 기준 7만 5천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 향후 5년간 루마니아의 스마트 웨어러블시장은 매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들은 아직 대부분의 루마이나 소비자들에게는 매우 새로운 것으로 향후 판매가 대폭 증가, 2020년에는 약 21만 2천대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됨
- 스마트 웨어러블의 다양한 모델과 색상으로 향후 여성 구매자 역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