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의 소속사 측은 지난 26일 일간스포츠에 반려동물 파양 의혹 제기와 관련,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남긴 글이 빠르게 퍼졌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골든리트리버 몰리,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박은석에 대해 A씨는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비글을 작은 개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하던 동창이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며 나왔다. 일이야 본인이 노력한 거니까 결과에 대한 보상이지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와 품종묘에 품종견만 키우고 파양하고.. 생명으로 안 보는듯..
말장난하나 진짜 니가 돈주고 '사온' 건 인형이구나?
와 좋게봤는데
와... 잘되길 응원했더니만....쯧
방송에서 아웃. 동물학대범 사이코는 보기싫다 보여지지 않을 권리 마땅함
길바닥에, 산속에 버리는 것만이 버리는게 아닌데... 지인이 키우고 있다고 해명한 건 위험한 생각인걸..
정말 여건이 안되서 잠시 지인이 봐주고 있던거라면 새 동물을 계속 데려오면 안된다고 생각함
새 동물을 데려올 정도면 여건이 나아졌다는 것이고 그러면 지인에게 맡겼던 애를 다시 데려왔어야 함.
반려동물은 악세사리가 아님
그게 파양이라고요 뭐가 잘못된지 모르냐?
아 너무 빡친다....지금 키우는 애들 걍 놔주라 너무 걱정된다
와 어케 뭐가 잘못된지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환장할거같네
동물이 장난감도 아니고 사고 버리고 사고 버리고 뭐하는 짓임?
지인이 키우면 파양이지 어이없... 가족도 아니고
아니 그게 잘못된거라고요;;
첫인상은 사이언스인가.. 물론 편견이겠지만 실망이네
장난하나 뭐가 잘못된지 하나도 모르네
아...네..지인한테 보내고 다시 강아지 고양이 3마리 데려오고 이게 7년안에 일어난 일인데?끝까지 못키울거 같으면 데려오지를 말아야지
지인이 잘키운다고?
어마어마하네.
그러는거아니야...
난리났네 ㅋㅋ
하...
개어이없네 진짜 ㅋㅋㅋㅋ최악이다
아 욕나오네미친
최악이다 진짜..
다 지인들한테 갔다고?? 솔직히 잘 있는지도 안믿김 그 많은 애들을 다 지인한테 보내서 잘 살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