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레마
어제는 아름다운 5060 카페 시월의 축제날이었다.
'시월의 마지막 밤'
그런 캐치플레이스를 걸고 모여 즐겼다.
모일 때는 흔히 끼리끼리 모이게 마련인데
양띠모임?
B형 모임?
남성모임?
주류파? 비주류파?
그런데 정해진 자리는 양띠방 모임밖에 없어서
양띠들과 앉았다.
양띠도 43년 양띠, 55년 양띠
이렇게 둘인데, 어디에 앉아.....?
'딜레마'란 말은 그리스 어 di(둘)와
lemma의 합성어에서 나온 말로,
lemma는 두 개의 제안(提案)을 의미한다.
그 두 단어의 합성어는 진퇴양난의 의미인데
나는 43년 갑장인 천사섬, 유심수 님과 앉았다.
그리곤 옆자리인 55년 띠갑장들을 넘보기도 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43년생들을 보니 나를 보는 것 같았다.
앞으로도 43년 갑장들과만 어울려야 하나.....?
그런데 43년 갑장들이 희귀하니
따라서 외롭기도 하다.
축제 때는 흔히 가면을 쓰기도 한다.
그 유래야 여러 가지로 말하지만
차별을 무차별로 변장하는 심리가 숨어있다.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남성, 여성,
주류파, 비주류파...
어제는 노래하는 사람들의 주무대였는데
그런 때 손뼉 치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함께 하는 축제가 된다.
그래서 열심히 박수 치고 왔는데
43년 갑장들 중에서는
천사섬 님이 노래 부르고
나와 유심수 님은 열심히 박수를 쳤다.
그래서 그랬는지 천사섬 님이
십 대 가수상을 수상했으니
손뼉 친 보람이 있지 않은가..
십대 가수상을 수상한 분들 모두 축하하고
박수 친 여러분들에게도 축복이 있으시라~
*사진은 미류님 촬영
첫댓글 네
석촌선배님
😊
즐겁고 흥겨운
가을 나들이 되셨겠네요
늘
건안 하시길요~^-^
🍂 ☕️ 🍃
고마워요 총무님!
ㅎㅎ 선배님 건강한모습 넘좋네요~근무땀시 못뵈서 아쉽지만 담모임에서 반갑게 뵙겠읍니다~*
그랬군요.
다음에 보면 되죠.
석촌 형님
세월이 지나 또다시
11월을 맞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늦으나마
어제 인사를 드렸습니다
강서구에서 거주하는 이국성입니다
네에 어제 노래도 잘하던데
고마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노래도 신나게 잘부르고
응원도 잘하던데
고마워요.
@앤디 김 뭐 재미로 하는거지요.ㅎ
양띠들이 좋아하고
응원하고.
석촌님~
노소동락이라 했는데
띠갑장끼리 함께 하신 자리니까
의기양양하게 양양동락하셨겠다~^^
오랫만에 43 갑장 셋이
나란히 앉아봤네요.
뭐 후배님들 두엇 끼었어도
양양 곱배기가 되었겠지만.ㅎ
올만에 천사섬,유심수선배님도 뵈옵고
이리 인사드리며 정겨움이 묻어나오는 시간들
참 좋으네요
뵈옴으로 오심이 한자락 여유이오니
필력의 힘 보여주시며
또 뵈어요
새날도 건행하셔요~~*_*
천사섬 선배님의 가창에 함께 즐거움도 같이 해서 참 좋았답니다~~~*_*
네에 함께해서 즐거웠지요.
나도 못하고 유심수님도 못하는
쿠킹도 해주고.ㅎ
선배님 귀중한 추억사진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네에.또 봐요.
오렛만에 양방을 들럿다 아직도 43양님들의낯익은모습을 볼수있다니
옛추억이 그리워진다 고맙고 감사하고싶다 건강한모습 언제까지볼수있을까 친구들보니 미소가 저절롷ㅎㅎㅎㅎ
오잉?
잘 지내시남요?
이번 22일에 정모한다는데
오랫만에 오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