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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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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방 알라딘 중고서점 단상
웬즈데이 추천 1 조회 264 14.05.11 14: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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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1 15:49

    첫댓글 제게는 어려운 책들을 보시는군요 ㅎㅎ

  • 14.05.11 17:47

    알라딘 중고서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참 복잡합니다. 길게 보면 안 좋은 게 분명한데, 눈앞의 사정이 뻔한지라 마냥 외면할 수도 없고. // 얼마전까지 제 딸내미가 부천 알라딘을 가끔 이용하곤 했죠. 집에 있는 책 몇 권 가져가서 팔고, 그 돈으로 머리핀 사고...^^;

  • 14.05.11 17:48

    이진경이란 이름...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14.05.11 18:02

    내용 중에 2013년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김애란 작가의 <침묵의 미래>란 단편을 언급했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그 해 상을 받는 게 그 해의 소설이 좋아서 준다기보다는 그동안 꾸준하게 일정 수준 이상의 작품을 써왔기에 준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2013)인 하성란 작가의 <카레 온 더 보더>도 식당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과거를 몇 번 휘젓고, 식당을 나오면서 동행자인 오래된 연인(?)에게 욕 한 번 하는 걸로 끝나잖아요. 일반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의 경우 일종의 번호표가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우기가 쉽지 않죠. 아무래도...

  • 14.05.13 01:26

    우리동네 자장면엔 원래 돼지고기 들어있는뎁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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