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 봉사단 봉사오다.
매주 셋째 주일에는 누리보듬 봉사단에서 봉사를 온다.
봉사 단장이었던 오헌주 전도사님은
하나님 은혜로 신학까지 하게 되었고 이제 강도사 고시를 앞두고 있다.
오 전도사님이 예배 인도를 하기에
오늘은 가수 나태현님이 혼자서 주방에 들어가 식사 준비를 한다.
민 선생님이 밥은 미리 해 놓고
가수 나태현님은 오리탕을 맛있게 끓여 모두가 행복한 점심을 먹게 했다.
상황에 따라 소수의 인원만 참석하더라도
그 끈을 놓지않고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누리보듬 봉사단을 더 인정하게 된다.
고맙다.
첫댓글 태현님은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태현님이 끊이신
오리탕 정말 맛있겠네요.
양목사님 오리탕 좋아하시는데.
헉! 그 비밀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