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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64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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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글 나의 지난 일요일 하루
샤이홍 추천 0 조회 481 13.05.30 21: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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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30 23:46

    첫댓글 이 또한 한 과정입니다. 여기를 마스터 하면~~~
    아직 회장님은 다행히 이과정 마스터 할 시기가 아니니까, 하루로 족하시기 바랍니다.
    술묵고, 마시고 하룻밤만 자도 아침에는 후다닥 일어 났는데, 요즘은 그리 아니되옵니다.
    어쩝니까, 부인 말씀대로 일흔 일흔입니다, 칠십이라구요~~~

  • 13.05.31 00:02

    마누라님들의 말씀은 행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일례로 나 오늘 피곤해서 일찍잘께 하면 설거지 해달라는 이야기 입니다

  • 13.05.31 00:34

    레지오! 여간 열성적이 아니면 가입도 안 되고 또 가입했어도 개근하지 않으면 바로 퇴출되는 정예 신심단체! 그대의 성공은, (비로소, 수수께끼가 풀리는군), 오로지 제수씨 기도 덕택임을 명심하고 항상 업고 다닐 것!

  • 13.05.31 07:36

    바쁜 하루를 즐기셨군요, 백수 체험이지만. 심심할때 전화 주세요 도우미가 되어 드리죠.

  • 13.05.31 17:20

    어쩌면 내 심정과 같을가?홍 회장 훌륭한 작가여!!!!

  • 13.05.31 20:37

    무료하고 지루한 하루 일상을 어쩜 이렇게도 공감가게 잘 적으셨을까....
    난 남자가 아니지만 우리 집에 그런 남자가 하나 있걸랑요 ㅎㅎㅎㅎ
    하루 잘 쉬셨구먼요.... 그래야 월욜부터 또 일을 하시지요...
    마눌님,,, 참으로 현명하시다... 남편을 편안하게 쉬게 해 드리니 말입니다..ㅎㅎㅎㅎㅎ

  • 13.05.31 21:55

    "마눌" 또는 "마눌님"! 정감이 뚝뚝 흐르는 표현! 신조어로 통용시킬 만!

  • 13.06.15 10:24

    얼마전 홍회장이 전화를 주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전화 했단다. 고맙고 고마웠다. 늘 바쁜 홍회장 하루 혼자서 좀이 쑤시는 모습 눈에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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