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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잘 지내고 있어요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31 24.09.27 04: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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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7 08:04

    첫댓글
    목시읹님이 시의 종장에 지으셨드시
    "안부가 궁금한 것인지
    안부를 전하고 싶은지"
    는 동일선상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사랑의 표현이 틀림없습니다..

    오랫만에 '도욱쓰다'와 낙관으로 마감된 도욱체로 깔끔하게 쓰여진 목시인님의 시를 만나니 매일 출방불 켜놓는 맨청은 잘 지내고 있음이 확실한데 과묵해진 도욱 박기표님이 잘 지내고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미뤄왔지만 '잘 지내고 있다' 라고 육성으로 나누며 사랑과 우정을 다져놓야겠습니다..
    ^^

  • 작성자 24.09.30 05:00

    저도 많이 도욱님 안부가 궁금했는데.... 고생하셨군요.... 도욱님께는 고마운 인사를 백번 해도 모자라는데... 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 24.09.27 09:50

  • 작성자 24.09.30 05:01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배님. 한 해 후배가 더 귀합니다. 자주 들어오세요...

  • 24.09.27 23:04


    언젠가 만날 수 없는
    어머니와 할머니 생각에
    안부라도 전할 수 있다면 하는 철없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도
    연락이 필요한 사람이나 안부가 궁금한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냥 시간만 속절없이 흘려 보내고마는 때가 더 많은듯 합니다

    얼른 캘리그라피를 잘 배워서
    이런 도욱님 작품같은 걸 흉내라도 내 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도욱님 근황이 저도 궁금해지네요..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4.09.30 05:02

    동창님도 좀더 한가해지면 열심히 연습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에 들 때면 제 시도 스카이체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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