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임사를 하는 이대연 26대 회장 |
| | | 취임사를 하는 27대 유병관 신임회장 |
| | | 서부지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관기를 힘차게 흔드는 유병관 회장 |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는 지난 12일 NC백화점 16층 더부페에서 유병관씨가 제27대 지구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특히 지난 14년동안 서부지구회장을 맡아 전국최우수를 3번이나 할 만큼 전국 최고의 명품지구회로 성장시킨 이대연 회장의 이임식은 모든 참석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지난 31년동안 오직 경찰관련 봉사단체에서 외길을 걸었고 서부지구회와 16여년의 세월을 함께 하면서 청소년들의 선도와 장학금 전달 등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의 외길을 걸었다. 또한 이대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긴 세월동안 많은 경찰관계자를 비롯 모든 회원들의 협조덕분에 임기를 잘 마치고 좋은 분에게 서부지구회를 이양할 수 있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서부지구회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녹번2분회와 수색분회장이 행운의 순금열쇠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은평구 교장협의회에서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이임하는 이대연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한종욱 경찰서장을 비롯 이미경국회의원과 장창익 구의장등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수고한 이대연 회장을 치하하며 새롭게 이끌어갈 유병관 신임회장을 격려했다. 이대연 회장으로부터 지구회 관기를 전달받은 유병관 신임회장은 지구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을 결의하며 다짐의 뜻을 보여주었다. 또한 유병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원을 통한 관심과 지도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서부지구 회원 여러분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한걸음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며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유병관 회장은 충남 당진출생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육군중위로 전역후 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부회장, 은평상공회 부회장, 서울연은라이온스제1부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은 물론 현재 경동나비엔 수도상사 대표로 지역경제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앞으로 육성회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부지구회는 1부 행사로 경기여상 김미나 등 24명의 학생들에게는 서부경찰서장과 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장의 표창장 및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서부지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한 김수혁씨등 6명의 회원들에게는 서부경찰서장의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특히 이임하는 이대연 회장에게 박문서 총재의 공로장과 이미경 국회의원의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심재휘 경위와 서부지구회 정준보 운영위원, 경기여상 1년 김미나 학생에게 박문서 총재의 표창장이 각각 수여되었고 응암3분회가 최우수 분회로 표창을 받는 등 유공회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 | | | | | (상)공로장과 메달을 수여받는 26대 이대연 회장 (하)회장 위촉장을 받는 유병관 27대 신임회장 |
| | | 격려사를 하는 한종욱 서부경찰서장 |
| | | 축사하는 이미경 국회의원 |
| | | 축사하는 장창익 은평구의회 의장 |
| | | 신구 회장이 굳은 악수를 나누며 |
| | | 신임 유병관 회장 내외 |
| | | 유병관 신임회장 내외에게 위촉장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
| | | 이취임을 축하하며 케익을 절단하는 내외빈들 |
|
< 유 병 관 회 장 취 임 사 >
| | | 유병관 신임회장 내외 모습 |
유병관 충남 당진 출생 충남대학교 졸업 대한민국 육군중위 전역 육군학사장교 총동문회 부회장/동창회장 은평상공회 부회장 354-D지구 서울연은라이온스1부회장 (현)경동나비엔 수도상사 대표
안녕하십니까 ?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 제27대 회장 유병관입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서부지구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성국 사무총장님과 최석우사업본부장님, 김규범 수련관장님을 비롯 이미경국회의원님, 한종욱 서부경찰서장님, 장창익 구의장님 및 내외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사)한국청소년육성회서부지구회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지구회로 위상을 높여주신 이대연 전회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큰 박수를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제27대 서부지구회장이란 중책을 맡고보니 저 자신의 영광과 명예에 앞서 책임이 앞섭니다. 존경하는 서부지구 회원여러분! 청소년을 지도하고 육성하는 사업과 활동을 해 오신것은 오직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겠다는 봉사전신과 회원님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해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청소년기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은 물론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서 꼭 필요로하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기성세대는 ‘청소년’을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과 지원, 그리고 남다른 관시미과 지도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성원과 지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빨리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가고 싶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부지구 회원 여러분과 함께 가는 길이라면 한걸음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도 청소년 육성사업 및 지구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각 분회에서 묵묵히 열정을 갖고 청소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분회장 및 총무님들에게도 큰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에 남다른 애정으로 많은 활동을 함께 해주시는 한종욱 서부경찰서장님과 각 과장님 및 여청과 여러분에게도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를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 | | 모범청소년 표창장 전달 후 |
| | |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 |
| | | 유공회원과 모범청소년에 대한 총재 표창 후 |
| | | 최우수분회와 우수분회 시상 후 |
| | | 모범청소년 표창후 내빈들과 함께 |
| | | 유공회원 표창 후 내빈들과 함께 |
| | | 이순신의 자존(自尊) 리더십 ‘자존(自尊)’이란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기 몫이나 품위를 스스로 높이는 것을 말한다. 여기에 가치를 부여하고 그렇게 하려는 마음을 익숙한 용어로 자존심이라고 부른다. 우리 민족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은 임진왜란 때 적을 물리치는 와중에도 조선 수군으로서의 자존을 지켰다. 정유재란 시기 조선 수군은 칠천량해전에서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다. 이후 통제사직에 복귀한 이순신의 주도 하에 불과 13척의 전선과 1천여 명의 병력으로 명량해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런데 명량해전 이후가 문제였다. 불과 13척의 전력으로는 남해상의 제해권을 되찾을 수 없었고, 더욱이 명나라 수군의 대규모 참전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제사 이순신은 무엇보다 먼저 수군력 재건이 필요함을 인식하였다. 이순신이 수군력 재건을 시급하게 추진한 것은 적을 물리칠 수 있는 전력을 구비하는 데 일차적인 목적이 있었지만 부가적인 이유도 있었다. 그것은 다가올 명 수군과의 연합작전에서 조선 수군의 자존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명 수군 함선 수백 척이 참가할 경우 명군의 힘에 의지하여 전투를 수행할 수 있겠지만 그럴 경우 조선 수군은 명 수군에 흡수되다시피 할 것을 우려한 것이다. 조선의 국가이익을 위해 존재할 수군이 명나라의 전쟁 수행 목적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예상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순신은 명량해전 이후 겨울이 다가왔지만 장졸들을 이해시켜 수군 재건에 힘쓰도록 하였다. 인근 백성들에게도 협조를 구해 노력 동원을 지원받았다. 그 결과 6개월여 만에 전선 60여 척과 병력 7천여 명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정도 전력이면 임진왜란 초기 한산대첩에 참전한 정도의 전력인 것이다. 명 수군이 본격적으로 참전한 것은 1598년 7월 16일이었다. 명 수군 도독 진린이 이끈 수군 함선 수백 척이 고금도 조선 수군진에 합류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한지 7년째 접어들어 조명 수군 간에 연합작전이 펼쳐지게 된 것이다. 명 수군이 참전한 지 3일 후 절이도해전이 벌어졌다. 이 해전에서 이순신은 명군은 관망만 하도록 하고 조선 수군의 힘으로 적선 1백여 척을 물리쳤다. 명 수군에게 조선 수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고 그동안 재건한 수군력을 시험한 것이었다. 당시 작전통제권이 명군 지휘관에게 있었지만 유사시 조선 수군만의 독자적인 작전도 가능하다는 점을 시위한 것이다. 연합작전이 전개되면서 한 가지 폐단이 발생했다. 여느 명군과 마찬가지로 명 수군 장졸들도 조선 백성들을 약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 이순신은 명 수군의 진린 도독에게 명군의 범법행위자들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청했으나 근절되지 않았다. 이순신은 강경하게 대응했다. 조선 수군이 주둔하는 막사를 헐어서 철진(撤陣)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였다. 이에 놀란 진린은 이순신에게 군령권을 넘겨 명군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이후 명군 중 조선 백성에 대한 범법행위를 저지른 자는 이순신이 직접 군법대로 처형하였다. 이와 같이 이순신은 조선 수군과 백성들의 자존을 지키는 데 힘썼다. 자신들을 아끼고 위하는 지휘관을 바라보는 장졸과 백성들은 이순신을 믿고 전쟁을 극복하는 데 한마음이 되었다. 심지어 함께 활동한 명나라 군사들마저도 이순신을 존경하면서 지휘받기를 원할 정도였다. 그 결과 노량해전에서는 조선 수군과 명 수군이 단합하여 싸웠고 그 결과 일본군에 대승을 거두었다. 노량해전의 승리 이면에는 이순신의 부하와 백성을 위한 자존 리더십이 기여한 바가 컸던 것이다. 부하들의 위상을 높여줌으로써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교훈을 이순신의 행적을 통해 얻을 수 있다.
//
서부지구회 중앙언론보도<범죄예방신문> / 정년퇴임식 / 어느 유언장|☆‥서♡부‥지구회‥☆
|
|
첫댓글 작년 요맘때 청와대 언동 : 변화와 희망으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 ----> 올해 인사말씀은? : 변화와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 서부지구회 횐님제위 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도와주시기 앙망 하옵나이다..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하는 한국청소년육성회(총재:박문서 님/사무총장:김성국 님) 파이팅! 지역사회에서 조건없이 착하게 봉사하며 행복창조하는 서부지구회 (회장:유병관 님 /고문:이대연 님) Bravo! 입니다.
우와! 신임 임원님들 역대최고로 마니많이 위촉 하시는 군여, 정부 개각에 때맞추어? 하시는것 같습네다..ㅎㅎ 혹, 신임 수석부회장님은 내정 되셨나요? 관심 / 배려 /나눔 /화합/소통/사랑의 서부지구회 viva! 임다.
코끼리님! 서부지구회 1월 정기총회가 1/14 ---->1/15일로 변경 되었사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1/15 18:00 경찰서 회의실에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