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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이 둘러앉아 먹으면 좋은 백숙을 울 회워님들께 소개하고 싶어서 서둘러 정리하여 봅니다. 삼계탕을 만들기 보다가 만들기 쉬운 닭백숙이랍니다. 사실.. 처음부터 백숙을 만들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백숙을 만들게 된 사연을 간단히 적자면.. 낮에는 더워서.. 4시가 지나 동네 마트에 필요한 양념을 사러 갔는데요~ ㅋ~ 요즘 맛짱네 동네 .. 식자재 마트라는 간판을 건 아주 큰 마트가 생겨서.. 마트끼리 경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소비자들은 신이 나기도 합니당~~ㅎㅎ 마트에 갔다가..맛짱도 신이 나서.. 세일하는 **닭을 4마리 들고 와서 보양식을 만든 사연 짧게 적으면서 ~ 맛짱네 보양식으로 만든백숙. 가끔 육류 요리를 할 때 애용하고 있는 약초를 이용하여.. 한방백숙으로 끓였답니다. ^^ [짠지] 여름 효자 반찬이 될 오이지, 물없이 만드는 법 [짱아치] 유기농 매실청& 매실짱아치/매실액기스 ◈ 보양식,한방백숙(만들기 쉬운 닭백숙) ◈ [재료] 닭 900그램 4마리, 십오약초 1봉지, 물, 마늘 4통, 물, 찹쌀1kg 한 마리 900그램.. 닭입니당. 삼계탕 닭이 작다는 옆기지의 말을 100% 공감하여 ~ 중간 정도의 닭을 구입하였습니다..한개씩 포장이 되어있던것을.. 포장을 벗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닭 한마리 도마에 올리고.. 기름기가 많은 부분을 잘랐습니다.
만약에 삼계탕을 끓일 것이라면.. 기름기를 살살 걷어내어야.. 뱃속에 삼계탕 다른 내용물을 넣고 아밀수 있답니다.(아래를 클릭하세요.) ★참고- [요리tip] ♬ 홍삼한방 삼계탕[정성이 가득! 여름 보양식] 긴 찻숟가락을 이용하여 배속에 뼈에 묻은 이물질을 걷어내고, 들통에 4마리를 넣었습니다. 요긋이 열 다섯가지 약재가 들어 있는 국내산 약초랍니다. 몇봉지 구입을 해 놓고.. 냉동보관하여, 보쌈이나 한방요리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일품요리] 이열치열 , 영양만점 한방 오리백숙(오리 찹쌀 영양죽) * 15약초 재료:
위에 있는 약초는 국내산으로 구성되어 있는 약초들이예요. 닭백숙이나 오리백숙용으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순수 국내산 약초 15가지가 들어 있답니다. 큰오리나 닭 2~3 마리 정도의 백숙을 만들 양의 약초랍니다. 물에 헹구어 베보자기나 약 달임용 부직포 등에 넣으시면 됩니다.
들통에 닭과 약초주머니, 통마늘을 넣고 닭이 잠기도록 물을 충분이 넣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가열을 해 줍니다,. 요긋은 불린 찹쌀입니다. 닭백숙과 같인 만들 찹쌀이랍니다. 불린찹쌀을 주머니에 넣어주세요.(쌀을 넣을때 끓인물 1리터 정도 추가하여 넣었습니다.) * 찹쌀은 미리 불려서 사용을 합니다.(대략 1~2시가정도, 미지근한 불에 30~40분정도) 찹쌀을 넣은 주머니를 닭옆으로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 줍니다. * 혹시나 물이 부족하여 물을 추가로 넣으실 분은.. 끓는 물을 넣어주세요.* 밥이 익으면서.. 맑았던 국물이 조금 뿌옇게 됩니다, 닭은.. 닭다리의 상태를 보니.. 찔러보지 않아도 잘 익었음이 보이네요. 완전 푹 삶아졌습니다. 밥주머니 먼저 꺼내고~ 열어보니..기름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찰밥이 아주 잘 되었습니다. 닭이 익는 동안 부추간장..양념을 만들었습니다. 화분텃밭에서 한줌 잘라 왔습니다. 삼채도 몇가닥 섞여 있네요. 부추는.. 신종 부추라는데.. 이름을 잊어버렸네요. 지난 봄에 형님네서 가지고와 심었던 부추인데요. 파와 부추가 섞인맛이나고, 가늘지만 아삭한 식감이 있는 부추입니다. 간장과 물엿, 고추가루, 깨소금을 섞어서 일반 양념장보다 빡빡하게 만들어 주세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완성이 된 한방백숙은 .. 적당한 그릇에 닭한마리씩 담아내면 됩니다. 맛짱은 파스타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당~ㅎㅎ 파 썰어서 뿌리고, 소금장을 준비하여 드시면 됩니다. 오후에 장을 봐서 후다닥 만든 우리집 보양식. 한시간 반이면 .,. 서너마리 충분히 끓일수 있습니다. 완전 고소하고 맛있는 한방 닭백숙.
두마리는 접시에 담아내어 식기전에 얼른 먹고.... , 나머지 두마리는 한 김 나간 뒤에 그릇에 따로 담아서.. 치우는 옆지기에게 동안 ~ 친정엄니께 배달을 부탁하고~ 남은 국물은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닭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맛짱은 찰밥에 육수를 넣어서 양념장에 비벼서 한그릇 먹었구요~ 다른가족은 닭을 먹은후에는.. 찰밥에 백숙 끓일때 만든..육수를 뜨근하게 데워서 넉넉히 넛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서 간을 맞춘뒤 드시면 됩니다. 아님..말린파, 후추가루 조금씩 뿌리고,, 좀 전에 만든 부추양념장 올리고~ 쓱쓱 비벼 드시면 됩니다. * 개인의 취향대로..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서 드셔도 됩니다. 육수 뜨끈하게 데워서 담았습니다. 죽으로 드시고 싶으면.. 조금더 푹 끓이시면 됩니다. 맛짱은 갓김치와 마늘장아찌 양념장. 딱 요래 준비하여 먹었습니다. [장아찌] 마늘장아찌 만드는법(깐 마늘 장아찌/마늘 초절임) ㅋ~삼계탕보다는 비교적 손쉽게 끓일수 있는 닭백숙이랍니다. 약초를 넣어 한방백숙으로 만들어도 좋고, 한방약초가 없으면 통마늘만 넉넉히 넣어 만들어도 좋으니~ 더위가 시작하기 전에 만들어 맛있게 드시고 에너지 비축!! ㅎㅎ 맛있게 드시고 여름 더위에 거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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