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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오승권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ㆍ비례대표)이 13일 오후 2시 강동에서 지역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근 강동(갑) 지역에서 지역활동을 시작한 진선미 의원의 지역사무실 개소식에는 정치권 및 지역 인사 등 500 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배우 유장영 씨의 사회로 국악전공자들의 축하공연과 내외빈 축하인사, 진선미 의원의 감사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부영 전 의장과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심재권 강동(을)국회의원, 신동우 강동(갑)국회의원, 이재영 새누리당 강동을 지역위원장, 손장묵 강동경찰서장, 이영우 강동소방서장, 이재원 강동세무서장 등 지역 내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정치권에서는 양승조 새정연 사무총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추미애 최고위원, 이미경, 김현미, 김춘진, 조정식, 김상희, 윤후덕, 심재권, 우원식, 우상호, 김기식, 유은혜, 김광진, 홍익표, 남인순, 박홍근, 배재정, 한정애, 은수미, 장하나, 최원식, 송호창, 오제세, 서영교, 백재현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영선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은 별도로 영상 메시지로 축하를 전했다.
이외에도 지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한관희 대한민국예비역부사관총연합회 회장, 윤호상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부의장, 하혜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이재문 도시철도노조위원장, 이경재 전 육국준장, 이연월 경찰노조위원장, 최진 재경순창향우회 회장, 김금옥ㆍ정뭉자 여성단체연합회 공동대표, 이정만 한국경비협회 중앙회장, 배우 김유석, 가수 남진, 엄홍길 산악인, 우찬규 학고재 대표, 가수 이은미 등이 참석했다.
이부영 의장은 축사에서 "진선미 의원이 나보다 더 열심히 잘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신동우 현 의원과의 선의의 경쟁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강동 주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더 크게 들으며 지역 발전과 행복을 위해 성심 성의껏 뛰어 달라"며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진선미 의원은 "진심의 정치, 선한 정치, 아름다운(미) 정치를 하는 '진선미 정치'를 모토로 새기겠다"며 "강동의 구석구석 다니며 최선을 다해 오늘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개소한 진선미 의원의 사무실은 명일시장 입구 인근인 '명일동 334-2(1001안경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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