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영, 주거 23-10, 제육볶음
오늘은 콩나물국에 이어 제육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마트에서 고기, 채소 등 필요한 재료를 담았다.
관건은 양념.
“허장영 씨 만들어져서 나온 양념을 살까요? 아니면 직접 양념을 만드실래요?”
“만들게요.”
만들겠다는 허장영 씨의 말씀이 감사했다.
양념 레시피를 보며 재료들을 마저 담았다.
저녁 시간이 되고 요리를 시작했다.
이번에도 직원이 레시피를 읽어 드리니, 그에 맞춰 요리하셨다.
허장영 씨의 두 손이 바쁘다.
고기, 채소를 배치하고 만든 양념을 올려 볶는 작업.
허장영 씨에게 제육볶음은 그리 어려운 요리는 아니었다.
허장영 씨는 많은 요리 경험 덕분인지 어려움 없이 제육볶음을 만드셨다.
덕분에 때깔 좋은 제육 볶음이 만들어졌고, 저녁 식사도 제육볶음과 맛있게 드셨다.
2023.10.16.월요일, 최길성
할 수 있는 만큼 하시게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숨-
양념도 직접 만드시겠다 하는 허장영 씨를 보니 식사, 요리에 대해 허장영 씨의 주체 의식이나 역량은 사회사업가의 지원으로 개별 개선 강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양기순-
첫댓글 콩나물국에 이어 제육볶음까지. 한 단계씩 발전하는 허장영 씨의 모습. 변화 발전이 눈에 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