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합니다.많이 펌해주세요.
당초 제프리 엡스타인 명단이 화요일(2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뉴욕 법원은 정식 공개를 ‘1월 22일까지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 매체인 'The Politics Brief 지'가 3일자 보도했다.
엡스타인 리스트의 주인공, 억만장자이며 모사드 요원인 제프리 엡스타인 모습
thepoliticsbrief.com
The Court Just Made an Extremely Disappointing Announcement About the Epstein List
The Jeffrey Epstein list was set to be made public on Tuesday. However, the court has reportedly delayed the full release. The court's announcement about the documents was made public. According to the document, the full list will not be released until at least January 22. Hundreds of classified cou...
thepoliticsbrief.com
아래는 기사의 요약이다.
"문서에 따르면 전체 리스트는 적어도 1월 22일까지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한다.
2019년 교도소에서 목을 매 자살한 성매매 엡스타인에 관한 수백 건의 기밀 법원 문서에는 앤드류 왕자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유명 인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록'에는 법원 문서에서 발견된 150명 이상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으며, 엡스타인과 그의 전 여자친구이자 유죄 판결을 받은 공범, 기슬레인 맥스웰과 관련된 저명한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록은 고소인 중 한 명인 버지니아 주프레(Virginia Giuffre)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의 일부로 봉인되었다.
이 기록에는 지난해 엡스타인이 청소년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것을 도운 혐의로 성매매 및 기타 범죄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은 기슬레인 맥스웰을 상대로 제기된, 민사 소송에서 파생된 150개 이상의 신원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달, 미국 뉴욕법원 판사 '로레타 프레스카'(Loretta Preska)는 문서에 언급된 150명 이상의 이름을 숨길 법적 이유가 없다고 판결했다.
2019년 7월 엡스타인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이후 억만장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로렌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 등 다수의 유명 인사들이 엡스타인과 연관돼 있다.
대중은 1월 22일 또는 그 이후의 어느 시점에 전체 목록이 발표될 때까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분석]
딥스, 그들의 저항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이 아닐까?사실 엡스타인의 리스트가 대중들에게 공개된다면 그것으로 그들의 시대는 끝나는 것과 같다. 그동안 딥스에 관련된 모든 것은 그들이 장악해 온 미디어를 통해 ‘음모론 프레임’을 작동시켜 왔지만, 이 리스트가 공개된다면 그동안의 음모론 프레임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되면서, 그들이 행한 모든 것이 실체적 진실로 둔갑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두 가지 차원의 전략을 죽기 살기로 추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첫째는 리스트 공개를 ‘물타기’ 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대형사건을 일으켰다.
그것이 바로 1월 1일 자로 ▲일본의 대형지진(7.6도), ▲일본 도쿄 공항 여객기 폭발사고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D.C.에서 지진 발생 ▲한국에서의 이재명 피습사건 ▲ 뉴욕 맨하튼 폭발사고 등을 일으켜 대중들에게 전해지는 강도를 약화시키려 했다.
이 여섯가지 대형 사건은 이미 집행됐고, 대부분의 각국 미디어들이 일제히 보도함으로써 그들의 종특 ‘물타기’ 시전을 벌였다.
둘째는 리스트 공개를 판결한 뉴욕 법원 판사와 그 가족에 대한 살해 협박이다.
물타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리스트 공개를 판결한 뉴욕법원 프레스카 판사와 그 가족들에 대한 살해 협박이다.그들은 목적을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이 정당화된다.그 중에서도 살해 협박은 가장 잘 먹혀드는 수단 중 하나다.
상기 메모 내용을 보면 John Doe 107로 부터 받은 이 메일에 그녀의 거주 지역에서 신체적 위해를 입을 위험이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여 1월 22일까지 리스트 공개 중지를 허락했다는 내용이 나온다.이것이 딥스가 협박을 했다는 증거가 아닐까?
이번 리스트 공개 지연도 이 살해 협박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화이트햇의 대책은 무엇일까?
프레스카 판사와 그 가족들에 대한 신변 안전 문제를 확실하게 보장해 주는 것이다.
만약 이것도 어렵다면 화이트햇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카드’를 뽑아야 한다. 그것은 연방 대법원을 통한 2020대선 소송 판결과 이에 따른 전 세계 계엄령과 EBS를 발동시키는 것이 아닐까?
따라서 이번 엡스타인 리스트 공개 연기는 딥스, 그들의 생명을 스스로 단축하는 자충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아무리 발버둥을 쳐봤자, 정해져 있는 하늘의 이치를 거스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4년 1월 3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