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랑거철(螳螂車轍) 새벽세시시골 골목길사마귀와 차가 맞짱 생사를 초월한 용기내가 졌소
첫댓글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하지만 만용을 부리시지는 마시길.
그렇습니다 시인님^^~용기와 만용過猶不及과 不狂不及항상 삶에서 충돌하지요中庸 中道의 길을 새겨봅니다
당랑거철의 피 못 속이지요.저도 당해봤거든요ㅋ자동차 보닛 위에서 저렇게ᆢㅋ
와~~저 당당한 자세멋진데요그림자까지 선명해요
여러방면 박학다식하신 선생님으로 부터많이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요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어제 당낭거철님이 제 잘난 맛에 마구잡이 길을건너다가 다가오는 자동차 바퀴에 그만 난 핸폰 열고 대기 중인데 십자성호긋고 돌아섰지요
아뿔사무단횡단하다가요단 강을 건너 가셨군요
무사 출신 사마귀인가 봐요^^
무사출신 맞고요자연다큐에서 사마귀 암놈이 숫놈하고 사랑을 하고그 자리에서 숫놈을 잡아먹는 장면을 보고선그 무자비한 사랑 생존 번식 생태계의 질서에 대해서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던군요
그래서 사마귀가 결국 승리했다는 이야기인가요?차도 폐차 직전의 중고차인가? 아예 맥도 못추네요.
역시 등대지기님은 눈이 밝으시네요결국 사마귀 승리하였고요차도 중고차 맞고요꼼짝을 못하던데요사마귀가 종횡무진 하여도 ㅎ ㅎ
댓글 답글 보며 한참 웃습니다.작고 사소한 것들로부터 생의비의가 나오니....^^
웃음이 사라진 대한민국하도 현실이 코메디 같아서요한참 웃으셨다니 나도 웃고있어요
무모한 용기에 대해 선생님디카시 읽으며 생각해봅니다
너무 영악하고 계산적인 현대인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죠무모하고 저돌적으로 풍차와 한판 돈키호테
사람 냄새도 폴폴 나고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그건 선생님의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가봐요모든 세상 사물은 내가 보는데로 보이거던요하늘의 달도 내가 슬퍼면 슬퍼게내가 밝으면 환하게 보이듯이 말입니다
무모함이든 용맹스러움이든 좋네요사마귀에게 자동차가 져 주었으니.. ^^
넵 선생님^^~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이제껏 살아보니 터득한 만고 진리입니다따져서 이겨 본들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져주는 것은 강자의 너른 품이지요
전체적인 색이 새벽이라 그런가요~더 묘한 분위기를 내는군요^^
넵 시인님^^~어두어서 그런가봐요본능적으로 폰으로
하늘을 나는 사마귀가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보다 한 수 위겠지요
그렇군요 달리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었군요
첫댓글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지만 만용을 부리시지는 마시길.
그렇습니다 시인님^^~
용기와 만용
過猶不及과 不狂不及
항상 삶에서 충돌하지요
中庸 中道의 길을 새겨봅니다
당랑거철의 피 못 속이지요.
저도 당해봤거든요ㅋ
자동차 보닛 위에서 저렇게ᆢㅋ
와~~
저 당당한 자세
멋진데요
그림자까지 선명해요
여러방면 박학다식하신 선생님으로 부터
많이 배우고 익히고 있습니다요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어제 당낭거철님이 제 잘난 맛에
마구잡이 길을건너다가
다가오는 자동차 바퀴에 그만
난 핸폰 열고 대기 중인데
십자성호긋고 돌아섰지요
아뿔사
무단횡단하다가
요단 강을 건너 가셨군요
무사 출신 사마귀인가 봐요^^
무사출신 맞고요
자연다큐에서 사마귀 암놈이 숫놈하고 사랑을 하고
그 자리에서 숫놈을 잡아먹는 장면을 보고선
그 무자비한 사랑 생존 번식 생태계의 질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던군요
그래서 사마귀가 결국 승리했다는 이야기인가요?
차도 폐차 직전의 중고차인가? 아예 맥도 못추네요.
역시 등대지기님은 눈이 밝으시네요
결국 사마귀 승리하였고요
차도 중고차 맞고요
꼼짝을 못하던데요
사마귀가 종횡무진 하여도 ㅎ ㅎ
댓글 답글 보며 한참 웃습니다.
작고 사소한 것들로부터 생의
비의가 나오니....^^
웃음이 사라진 대한민국
하도 현실이 코메디 같아서요
한참 웃으셨다니
나도 웃고있어요
무모한 용기에 대해 선생님
디카시 읽으며 생각해봅니다
너무 영악하고 계산적인 현대인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죠
무모하고 저돌적으로 풍차와 한판 돈키호테
사람 냄새도 폴폴 나고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그건 선생님의 마음이 따뜻해서 그런가봐요
모든 세상 사물은 내가 보는데로 보이거던요
하늘의 달도
내가 슬퍼면 슬퍼게
내가 밝으면 환하게
보이듯이 말입니다
무모함이든 용맹스러움이든 좋네요
사마귀에게 자동차가 져 주었으니.. ^^
넵 선생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이제껏 살아보니 터득한 만고 진리입니다
따져서 이겨 본들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져주는 것은 강자의 너른 품이지요
전체적인 색이 새벽이라 그런가요~더 묘한 분위기를 내는군요^^
넵 시인님^^~
어두어서 그런가봐요
본능적으로 폰으로
하늘을 나는 사마귀가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보다 한 수 위겠지요
그렇군요
달리는 자 위에 나는 자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