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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나 군 기무사 모두 처음부터 군부독재 유지용으로 만들어진 구 시대의 망령들입니다.
국정원은 오카모토 미노루 시절 '중앙정보부'란 이름으로 처음 악명높은 역사를 시작했지요.
민간인, 야당 정치인, 시민단체, 민주화 인사들을 감시하고 사찰하며 심지어 테러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었죠.
김대중 납치 및 암살미수 사건, 부정선거, 용공조작, 양민학살, 언론장악 등 악명높은 짓은 다 저질렀습니다.
전두환 시절엔 '국가안전기획부'란 이름으로 바뀌어 공포스런 정치공작, 여론공작을 자행했죠.
kal858기 사건도 국정원의 전신인 이 '안기부'의 자작극이었다는 의혹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요.
이렇게 박정희-전두환 시절에 이어 오늘날 츠키야마 아키히로 정권들어 다시 이런 못된 짓을
되풀이하는데 이용되는 국정원! 더러운 권력유지를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국정원!
이런 국정원은 마땅히 폐지시켜야 합니다. 태생부터가 추악한 권력장악을 목적으로 시작된 권력집단이니
더욱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정권 바뀌면 바로 국정원부터 폐지시키자고 촉구합니다.
군 기무사도 역시 폐지해야 합니다. 군 기무사는 전두환 신 군부세력 집권 때 '보안사'란 이름으로
시작했지요. 그런데 이 보안사 시절 지금의 군 기무사는 국정원의 전신인 '안기부'마저도 저리가라 하는
절대권력이었죠. 권력유지를 위해 없는 간첩단 사건 만들어, 무고한 어부들을 포함한 양민들을 수도 없이
고문살해 및 사법살해한 무법집단이 바로 오늘날의 군 기무사입니다. 물론 박정희 시절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도 이렇게 없는 간첩단 사건 만들어 무고한 양민들 많이 죽인 무법집단이었고요. 전두환 '안기부'
시절에도 물론 군 기무사의 전신인 '보안사'와 더불어 그동안 무고한 양민들 간첩 만들어 고문하고 학살해가며,
그 더러운 불의한 권력유지를 위한 치사한 정치공작을 해온 무법집단이 바로 지금의 국정원과 군 기무사인
것입니다. 일례로 전두환 시절 당시 '안기부'였던 지금의 국정원은 남편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수지 김 여사를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간첩죄를 뒤집어 씌워 한번 더 죽이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짓거리가
이들의 본성이기에, 정권 바뀌니까 다시 이런 잔인한 근성을 드러낸 것이 바로 이번 군 기무사의 민노당 당직자를
포함한 민간인 사찰 만행과 국정원의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사찰 만행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본래 불의한
권력유지를 목적으로 갖가지 악랄한 정치공작, 여론공작, 테러 등을 하던 무법 권력집단인 국정원과 군 기무사!
과거 역사가 그랬듯이 지금도 이 쥐새끼 정권 들어서서 이 짓거리 하는 테러집단 국정원과 군 기무사! 나중에
이들을 또 다시 악용하는 무리들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들 군 기무사와 국정원은 반드시 폐지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는 이 더러운 무법 테러집단에 의한 희생자가 발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진실로 이 땅에 민주화가 완성되어 뿌리내리게 되길 염원하며 이 쯤에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와 관련하여 제가 올린 아고라 청원 및 추천글 링크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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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건 좀 아니다.
어떤게 아닌데요? 그리고 왜 아닌지 설명해주세요.
국정원이랑 기무사 폐지시키자고 하는데 그 대안이라도 있습니까???//그리고 무슨 근거로 이게 공지글???
별도의 정보부서 같은 걸 만들면 될 겁니다. 민관군 합동으로 운영하는 걸로 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그 부서는 국민에 의해 직접 통제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미국의 CIA도 없어져야할 곳이겠네요..
그렇죠. 미국의 CIA도 굉장히 악명높은 범죄집단입니다. CIA는 미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CIA가 우리나라에서 자행한 범죄를 보면 백범 김구선생님 암살도 CIA의 소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북분단 고착화도 6.25전쟁도 CIA의 소행이며, 이승만부터 전두환에 이르기까지의 공안독재 역시 미국 CIA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고요. 지금의 이명박 독재 역시 CIA의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5.16 군사쿠데타도 CIA의 작품이고 전두환 신군부세력의 5.18만행을 승낙한 것도 CIA의 짓이고요. 12년전 IMF도 CIA 작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빠른게 님이 대한민국으로 떠나시면 되겠네요......
세계의 친미정권 중에 상당수가 악랄한 독재정권인 경우가 많습니다. 칠레의 악명높은 독재자 피노체트는 미 CIA의 공작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것입니다. 이라크의 잔혹한 독재자 후세인도 CIA가 정권잡게 만들었고요. 베트남 전쟁도 CIA 작품이라 할 수 있는데, 전쟁이 있기 전 남북 베트남의 화해정책을 펴던 남베트나의 쌍둥이 형제 지도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았습니다. 이것 또한 CIA의 소행이고요. '미국의 실체'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거기 보면 미국이 CIA 동원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국제조폭 짓거리를 자행한 게 나옵니다. 우리의 국정원과 기무사가 자국인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면, CIA는 인류를 상대로 범죄를 자행했죠.
참 이상하군요. 저는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 있는데 왜 대한민국으로 떠나라는 겁니까? 정말 재미있군요.
심지어 팔레스타인에 집중돼 있는 필로폰이라는 마약 말입니다. 80년도까지만 해도 팔레스타인은 필로폰이 제로였습니다. 그러나 80년대 이후부터 몇 갑절씩 필로폰 생산량이 늘어나, 지금은 전세계 80~90%의 필로폰이 팔레스타인에서 만들어집니다. 팔레스타인에서 필로폰을 재배해서 전세계로 수출하는 놈들이 CIA 놈들입니다. 또한 남미 브라질에서도 마약을 대량 재배해서 전세계로 수출하는 놈들도 CIA 놈들입니다. 국정원과 기무사가 우리 국민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면 CIA 놈들은 세계인류를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9.11 테러 역시 이들의 자작극이라는 얘기도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폐지는 아닌거같네요 우리나라는 지금 휴전만 했을뿐 전쟁중이거든요.... 실수를 했으면 질책하고 보완을 해야지..없애버리자고하면..
처음 출발부터가 군사정권의 영구집권을 위한 의도로 만들어진 두 정보기관이기에 애초부터 정당성도 정통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창립된 70~8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들은 단순히 실수를 한 게 아니라, 국민을 대상으로 범죄를 자행해온 범죄집단입니다. 용공사건 날조해서 무고한 국민을 간첩으로 만들어 죽이는 수십년 전력을 갖고 있는 악명높은 권력기관이죠. 각종 불법사찰도 그렇고.. 이런 배경에서 이들 권력기관을 폐지하고, 국민의 직접통제를 받는 제3의 정보기관을 신설하고 또한 이를 견제, 감시하는 별도의 통제기관을 만들어 다시는 국가권력이 이런 잔혹하고 음흉한 범죄를 자행하지 못하게 원천봉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칼이 사람을 찌를 수 있는 용도로 쓰일수 있다고 해서 , 세상의 칼을 모두 없애버리자는 거나 다름없네요. 한 나라의 국가정보기관을 폐지 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말도 되지 않는 소리입니다. 님께서 제시하신 대안은 너무 터무니없어보이는군요.정보기관이 국민에게 열려 있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70년대 CIA에서 박정희 대통령 집무실을 도청한 사례는 들어보셨는지요. 지금 국정원이 국부 유출 막는 효과가 매년 100조 가까이 이른다는건 아시는지요? 국민의 통제를 받는 민관군 합동기관으로 전세계의 CIA, MI5,MI6, 모사드와 같은 거대 정보기관과의 정보전쟁에 어떻게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보기관의 정치사찰 기능을 폐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지 국정원,기무사 자체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현실성도 없거니와 국민의 동의를 받기도 어렵습니다.국가정보학을 공부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CIA가 우리나라에 행한 공작들을 들어 범죄집단이라고 평하셨는데요. 국정원이 폐지하면 CIA가 저지를 그 범죄들(그네들의 입장에서는 국익을 위한 합리적판단입니다)은 누가 막습니까?왼쪽에 서서 가운데를 바라보면 오른쪽으로 치우쳐보이는법입니다.취뽀에 들어오실정도면 나름 배우신 분이실꺼라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서 좀 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을가지셔서 대한민국을 이끌어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