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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랑
 
 
 
카페 게시글
Q&A (생활/지역) 질문입니다. 영국의 물... 석회질?
GreenTea 추천 0 조회 573 05.04.07 23: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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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08 02:22

    첫댓글 저는 런던북부에 사는데요~얼굴에 머가 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근데 머리결이 좀 뻑뻑해지는거 같구,, 그리고 라면같은거 먹을때 물 끓이면 밑에 머 가라앉는게 보일때도 있구요 --;; 근데 먹어도 별 탈 없는듯해요~보통 생수는 사먹던지 필터에 걸러서 먹거든요^^

  • 05.04.08 02:24

    캐틀(석회질전용주전자)로 걸러마시면 별 문제없다고 하네요. 제 영국인 토박이 룸메이트는 평생 그렇게 먹었고, 또한 요리할땐 그냥 수돗물 그대로 쓴답니다. 간혹 영국 할머니들 굵은 발목보면서 석회질이 쌓여서 그렇다는 얘기가 돌던데, 전혀 근거없는 말입니다.

  • 05.04.08 07:23

    질문 하나 할께요!..^^* 한 영국인이 서울을 가는데 걱정합니다. 서울물은 소독약을 마니 타서 그냥 먹지도 못하고 요리할때도 그냥은 못 먹는다는 등등..모라고 하실건가여?..^^* 여기도 사람 사는데 입니다. 우리 보통 한국에서 물 먹을때 그냥은 못 먹어도 요리할땐 그냥 그 물 쓰지 않나여?...^

  • 05.04.08 12:35

    프랑스보다 낫습니다. 저도 올때 별걱정 다하면서 필터들어간 샤워헤드를 사간다고 했다가 못샀는데, 샀었으면 현지인들한테 창피당할뻔했습니다. 걍 드세요.불끄고 마시면 안보여요..참고로 에비앙생수보단 걍 물이 더 맛나요..ㅡㅡ..

  • 05.04.08 12:35

    저는 되려 얼굴에 났던게 없어졌습니다..ㅡ,.ㅡ

  • 05.04.08 16:33

    전 얼굴에 뭐 났어요 그래서 속상해요

  • 05.04.09 03:48

    영국물 못쓰것드만... 주전자에 물끓여봐.. 바닥에 뭐 남지 ㅡ.,ㅡ 그거보고 어떻게 그냥먹나?

  • 05.04.09 04:16

    YES! I HAVE A Trouble in my face!!!!!!!!!!!!!!!!!!! terrible!!!!!terrible... and my hair too.. i dont know what can i do for my face...and hair

  • 05.04.09 08:27

    여기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태리는 훨씬 더 심해요 장난아니게 뿌옇습니다

  • 05.04.09 08:45

    얼굴에 뭐 났다고 하시는분들 잘생각해보세요 화장실 잘 가시는지..ㅡㅡ. 물 많이 드세요..그럼 얼굴에 난거 없어지거든요..영국주전자에는 석회질걸러내는게 입구에 달려있습니다. 것두 싫으심 걍 물 사드셔야죠 뭐..ㅡㅡ

  • 05.04.10 19:42

    전 첨에 도착하자 물갈이를 해서 그런지 머가 났었는데... 지금은 깨끗하구요... 머리결에는 좀...린스를 엄청 써도... 빗이 잘 안내려가요... 머리 금방 부시시해지고... 다른건 모르겠어요.. 참, 하수구는 잘 막힌다고 하던데.. ㅋ

  • 05.04.15 21:07

    런던 삽니다. 6개월을 맨날 물 사다마셨는데 정말 싫더군요, 엄청 무거워서 들고오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영국인 친구집 물이 맛있어서(정말!) 무슨물이냐했더니 수돗물이래요, 수돗물 괜찮다고 이거마시고 산다네요

  • 05.04.15 21:09

    저도 전기포트 밑에 석회질 깔린거 보고 진짜 disgusted 했어요, 근데 그것도 주기적으로 잘 청소해주면 깨끗하고요,,, 정말이지 윗분 말씀처럼 에비앙보다 수돗물 맛이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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