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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1. 검은 말
1). 이설
㉠. 엘리오트는 카라칼라 황제의 과도기로 봄.
㉡. 월드워드는 이단세력으로 봄.
㉢. 어떤 주경학자는 경제주의로 봄
㉣. 바이스는 도미티안 황제가 포도주 생산을 억제할 목적으로 칙령을 발표하였으나 폭동으로 시행되지 못한 사실을 가르친다고 주장.
2). 설명
요한은“셋째 인을 떼니 검은말이 나오는”것을 요한이 봅니다, 요한은 둘째 인을 뗄 때 “다른 붉은말이 나오는”것을 보았으니 둘째 인으로 인해 출현한 큰 칼을 가진 자가 탄 붉은 말은 첫째 말(백마)과는 전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 나와서 서로 죽이게 하고, 화평을 위한다는 목적 하에 성도들을 제물로 만들어 죽이며, 평화를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등, 자신들의 이익을 얻기 위해 화평을 이용하는 권세를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셋째 말이 등장 할 때 6:3과 같이 “다른”이라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음은 둘째와 셋째는 같은 줄기에 속해 있는 것을 말하며, 이를 증명함은 넷째 인을 뗄 때 발생하는 사건이 둘째, 셋째, 넷째 말들이 서로 협력하고 있는 사실을 통해서 이를 증명합니다.
즉 이 말들은 서로 땅에서 하는 일들이 다르다 하여도 이 말들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은 길을 가는 동류의 무리들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①. 검은말과 그 탄자는 기근(흉년)으로 화평을 제하는 일을 위임받았다.
사단은 이것으로 예수님을 시험(마4:3-)하였으며, 예수를 따르는 대부분의 무리들은 표적이 아니라 떡 때문이었으며(요6:26), 당시에 장정만 오천 명(여자와 어린아이 합하면 약 이만 명)정도의 인원을 200데나리온(한화 약 이천만원)을 가지고도 다 먹일 수 없다(막6:36)고 한 고백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검은말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방해하는 일을 하도록 허락받은 사단의 방법 중에 하나로서, 경제를 주관하는 힘 곧 먹고 사는 문제를 주관하여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사역(성도의 복음사역 포함)을 방해하는 권세가 주어졌음을 말합니다.
②. 손에 저울을 가졌다.
계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저울을 가졌다 함은 “경제적인 힘으로 세상을 지배함”을 말합니다.
ejxwvn zugovn ejn ceiriv aujtou' “그 손에 종의 멍에를 가졌다, 그 손에 저울대를 가졌다”함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의식주 문제인 것과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경제에 종노릇 할 수밖에 없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애굽의 굶주린 백성들은 의식주 때문에 자신의 육체를 애굽 왕에게 팔아야 했으며(창41:53-57), 아람군대에게 포위되었을 때에는 자식까지 삶아 먹어야 하였고(왕하6:24-33), 에스겔 선지자는 재앙의 날에 떡을 달아 먹는다(겔4:16-17) 하였습니다.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경제적 고통은 있게 마련이니 그 이유는 검은말과 그 탄자가 예수님을 의식주 문제로 시험한 것처럼, 세상을 경제적으로 정복하여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함이며, 이런 지배구조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지속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서로 섬기며, 봉사하며 협력하며 살도록 조성하였으나 사람의 타락함으로 인해 사단의 지배공식을 따라 모든 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멍에를 메고 살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검은 말 탄자의 손에 저울이 있다” 함은 사단과 그 조력자들이 세상을 경제적인 힘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종으로, 죄의 종으로, 사망의 종으로 만들려고 세상속의 경제를 주관 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단의 지배구조를 아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경제 질서가 파괴된 속에서 죄의 종이 되어 검은말이 주장하는, 요구하는 방향대로 돈만을 위해 살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그분을 원하는 삶인 세상을 섬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들이 지는 멍에는 쉽고 가볍다 하였습니다.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딤전6: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③. 한 데나리온으로 살 수 있는 것.
coinisivon dhnarivon kai; trei'" xoivnikeh krwq'w'n dhnarivon “데나리온을 밀로 계산하면 한사람에게 하루 주는 배급량이요 보리는 세 사람분의 양이로다”하였는데 데나리온으로 말하면 장정 한사람의 품삯인바 이정도의 돈으로 살 수 있는 곡물을 말하는 것이니 이는 화폐가치의 하락을 말합니다.
근로자 들이 하루 일당을 현금보다는 밀이나 보리 등의 양식으로 받기를 선호한다 함은 밀이나 보리의 가치가 돈(데나리온)의가치를 추월하기 때문이며, 이는 밀이나 보리 등이 품귀현상을 빗기 때문이며, 둘째 원인은 화폐 가치의 끝없는 추락이 있기 때문임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사단은 이같이 경제권을 쥐고 교묘히 화폐가치를 하락시키는 이유는 사람들이 경제적 문제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도록 만들어 한사람이라도 예수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며, 버리며, 믿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한 수단입니다.
2. 검은말에게 부여된 다른 임무.
1). 감람유(고약)는 해치지 말라.
to; ejvlaion ...... mh; adikhvshi" “너는 감람유(고약)에게는 나쁜 짓 - 옳지 않게 해주기 - 을 말라”하였으니 이는 경제적 효력이 감람유에는 미치게 하지 말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해치다(adikhvshi")는 ajdikevw“부당하게 행하다, 잘못하다, 해치다, 범죄자가 되다”의 명령어로 “범죄자가 되도록 만들지 말라, 해치지 말라, 부당하게 행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①. 해치지 말라는 의미는?
ajdikevw는 aj와 divkh“벌, 징벌”의 합성어로서 “부당하게 벌하다” 인바.
다른 것들은 부당한 대우를 하여도 무방하나 감람유는 임의로 부당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요 또한 다른 경제적인 것은 모두 검은말의 수중에 두나 감람유는 제외시킴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②. 감람유(고약).
6:6에 밀 한 되와 보리 석 되를 말한 후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셨으니, 감람유의 쓰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람유는 “건강음식, 비누의 재료, 고혈압환자 치료제, 염료, 등유, 기계유”등의 다양하게 쓰이며, 성경은 성전의 등불을 밝히는 재료(민14:16), 치료(눅10:34), 직분을 위임 시 사용(왕하9:6 출40:15)하였습니다.
감람나무의 수령은 1000년 정도(현재 겟세마네 교회의 나무는 약500년 되었다고 함.) 된다하며 감람나무는 어지간한 기근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기근에 고통을 받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감람나무 입니다. 이것이 기근에 해함을 당할 정도면 다른 것들은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2). 포도주는 해치 말라.
ton; oi&non mh; adikhvshi" “포도원은 네가 해치지 말라” 하였습니다.
①. 감람유와 포도원의 오해
저도 처음에는 감람유는 기름부음 받은 성도들이나 제사장(창47:22)들이 보호받는 것으로, 포도원은 성도(요15:1-2-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다)라 함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성도나, 제사장등을 말함이 아님을 본문을 다시 읽고 기록하게 되었을 때 알게 되었으니, 그 첫째이유는 밀과 보리, 데나리온 등을 말씀하였으니, 만약에 감람유와 포도원이 영적의미라면 밀과 보리도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는데, 같은 장, 같은 인속에 기록된 말씀을 하나는 육적인 해석 하나는 영적해석을 하니 모순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계시록 기록상 성도들을 섷명할 때 식물이나 동물 등 다른 어떠한 모습으로 비유하지 아니했는데, 본 절만 유독 비유 식으로 기록함은 성경 해석 상 타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때문에 이 둘은 당연히 성도 혹은 기름부음 받은 자가 아님을 말합니다.
②. 포도원(나무)의 힘
포도주라기보다는 포도원으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포도는 제물(레23:13), 제사용(대상9:29), 치료용(딤전5:23), 곤비한 자들의 힘(삼하16:2)을 내는데 사용됩니다.
포도나무는 사막에서도 자랄 정도로 그 뿌리를 깊게 내림으로 웬만한 기근을 스스로 견디는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감람유 해석 참조)
이들이 해 받을 정도이면 땅이 그 소산을 전혀 낼 수 없는 큰 기근임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기에 검은 말과 그 탄자에게 경제적으로 통제 할 수 있는 힘을 주시면서도 감람유와 포도주까지 해를 당할 정도의 기근(경제적 고통)까지 이르지 못하도록 통제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셋째 인의 상징은 성경이 경제학적으로도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기록되어 졌음을 깨닫게 할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사회에 날로 깊어가고 있는 빈부의 격차와 함께 부자 된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시험하시고 때로는 고통 가운데 던지십니다. 그러나 피할 길도 주시며 완전히 고통 가운데 빠지자 않게 하심을 검은말과 그 탄자에게 허락하신 일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즉 “감람유와 포도주를 해치지 말라”(계6:6)하심은 사단에게 세상의 경제권에 대한 외적인 간섭 권한을 부여(사람개인에 대한 통제가 아닌 인류 전체에 대한 간섭권)하였으나 그 경제를 통제하는 권한이 감람나무와 포도나무의 그 뿌리까지 해하도록 만들지는 못하게 통제하시고 계심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2000년 전 미리 요한에게 보여준 셋째 말을 통하여 세상끝날까지 기근이 개인과 인류에게 임할 것을 경고하셨으며, 사단은 성도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을 모른다 하기까지 경제적 고통을 당하게 만들어 유혹할 것을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런 경제적 고통을 당할지라도 예수님이 승리하셨던 것처럼 믿음의 성공 자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기근에 허덕이는데 한쪽에서는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검은말의 지배에 있는 현존 사회에 빈부의 차이가 심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빈부 격차가 심화되면 사회에 불만 세력이 많이 생기고 살인과 약탈이 자행되는 것이 상례입니다.
*. 돈을 움켜쥔 검은 손의 실체
돈을 몽땅 털리는 날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딤전 6:10)라고 말씀한다.
어째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일까? 이제 차차 알게 될 것이다. 뉴에이지 운동계의 대표적인 이론가 앨리스 베일리(Alice Bailey)는 "인류를 쉼 없이 이끌어 온 것은 '일루미나티'였다. 인류 전체로 보나 개개인으로 보나 인간은 어떤 가능성을 갖고 있거니와, 신비로운 비밀을 알고 있는 지혜 자들과 성자들은 이 가능성의 최고 정점이 어디인가를 항상 인류에게 제시해 왔다."고 말한다. 이 묘한 말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제 차차 알게 될 것이다.
머지않아 엄청난 일이 일어나 온 세상이 뒤집힐 것이다! 그 날에는 모두가 극도의 절망감에 사로잡혀 공포에 떨고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넋을 잃고 망연자실하거나 미쳐 날뛰는 바람에 세상은 엄청난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가? 당신이 돈을 몽땅 털리게 되는 날, 바로 그 날에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 날이 아주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누가 이런 일을 획책하고 있는가?
누군가가 당신의 돈을 몽땅 털기 위해 무슨 일인가를 획책하고 있다. 지금 어딘가에는 이런 일을 추진하고 있는 비밀 음모 조직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들은 현재 실질적으로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실로 잔악한 자들이다. 그들은 우리 지갑 속의 현금을 다 긁어모아 새 화폐로 바꾸려고 지금 획책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 새 화폐를 발행하면서 내거는 약속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다. 그렇다고 화폐 개혁에 반대했다가는 누구나 적으로 간주되어, 초자연적인 능력을 부여받아 누가라도 제거해 버릴 수 있는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자들에 의해 제거될 것이다.
그 자들은 탐욕의 노예요, 권력과 정욕에 눈 먼 자들이지만, 현재 각계각층에서 엘리트 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자신들이야말로 인류 가운데서 가장 우월한 종족이라고 자처하고 있다. 그들의 계획을 성취시킬 성공의 열쇠는 세계 금융 시장을 장악하는 데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지라, 그 열쇠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대중의 호응을 얻어야 하겠기에 그들은 계략을 짰다. 그 계략이란 대대적인 캠페인을 세계적 규모로 벌이는 것이다. "심판은 없다. 오히려 세상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 않은가! 이 땅에는 역사상 유례없는 평화가 도래할 것이다!" 그들은 캠페인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이런 환상을 심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실상 도래하는 것은 도처에서 일어나는 극심한 절망과 고통의 시대일 뿐, 평화와 번영은 결국 조직에 속한 극소수에게만 돌아갈 것이다. 이들 소수 집단은 자신들을 제외한 일반 대중을 쓸모없는 미개 종족으로 여긴다. 이 자들이 음흉한 음모를 숨기고 은밀하게 작당하여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결탁 세력"이라 부르겠다. 그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을 극히 꺼린다. 무지한 대중은 일종의 경외심마저 갖고 그들을 바라다본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정점에 앉아 있는 지도급 인사들 중에서도 핵심 인물들인 이들은 "대 지혜자들"이라 불리고,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집단들은 「예지 협회」라든가, 「세계정신」이라든가, 「신세계 봉사단」이라든가, 「세계 경영회」라든가, 「와이즈맨 클럽」이라든가, 「성배 수호단」같은 이름으로도 불리지만, 이런 이름들은 그야말로 이름들일 뿐, 그들의 실체를 교묘하게 숨기는 수단에 불과하다. 이런 종류의 집단들 이름이야 이것 말고도 헤아릴 수도 없이 많지만, 나는 이들을 모두 한데 묶어 그냥 "거대 재벌," 또는 "결탁 세력"이라 이름 붙이겠다.
이들 결탁자들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지금껏 이들의 실체를 파헤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에 자못 놀랐다. 그들은 자신들의 실체를 밝히려고 덤비는 사람을 그냥 놔두지 않는다. 한때 뉴에이지 운동가였던 랜달 배어는 〈뉴에이지 악몽을 밝힌다. Inside The New Age nightmare〉라는 책을 펴내 그들의 실체를 밝혔지만, 어떤 TV 프로그램 초청 연사로 뉴에이지 운동의 음모를 막 공개하려던 참에 의문의 사고로 죽고 말았다. 그가 타고 가던 차가 벼랑 끝에서 까닭없이 방향을 틀더니 300피트 아래 계곡으로 굴러 떨어졌던 것이다. 하지만 경찰은 이 괴사건의 단서조차 알지 못했다. 누가 랜달 배어를 살해했을까? 지금부터 그들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게 될 나 자신도 이런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나는 오로지 주님만을 의뢰하며 이 글을 써나갈 참이다. 지금이야말로 이 악한 자들의 음모를 낱낱이 고발해야 될 최적의 시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들의 죄악은 이제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을 만큼 극에 달해 있으니까 말이다.
거대 재벌들의 결탁
성경은 마지막 날들에 가공할 만한 음모가 비밀리에 진행될 것을 예고한다. 이 음모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엄청난 마귀의 힘을 등에 업고 전세계 정치 지도자로 부상한 다음 세계 권력을 잡게 될 때 절정에 달할 것이다.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계 13:7,8)고 성경은 일찌감치 예언해 두었다. 이 예언대로 세상은 이 자에게 경배할 것이다. "결탁"이 무엇인가? 법률가에게 물어 보라.
아마 이렇게 정의를 내려 줄 것이다. "두 사람 이상이 은밀히 담합하여 불법적인 행위를 획책하는 것" 성경은 전무후무한 결탁 세력이 고개 들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 비밀 결탁 세력은 전세계 금융계를 지배하고 있는 거대 재벌들이 형성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이 결탁 조직을 움직이는 지배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온 민족이 이 '위대한'독자자에게 통치권을 위임하게 될 것이다.
무엇을 노리는가?
누구든지 세계 금융 시장을 손에 넣는 사람이 온 세상을 거머쥘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결탁 세력은 그들의 목표를 달성키 위해 먼저 미국의 금융 시장을 파국으로 몰아가야 한다. 경기 불황이 계속되는 바람에 기업 파산이 줄을 잇게 되면, 1930년대의 대공황은 비교도 안될 만큼 엄청난 경제 혼란이 전세계를 휩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들은 단일 세계 통화를 만들자고 제의해 올 것이다.이것이 세계의 모든 재화를 수탈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편일 테니까 말이다. 이렇게 해서 통합된 세계 금융 시장을 장악하고 나면 그들은 드디어 자신들의 본색을 드러내고서 전세계 정치 체제뿐만 아니라 새 시대의 종교까지도 장악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 정부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나서 결탁 조직의 최고 지도자는 새로운 세계 독재자로 군림하게 될 것이며, 이것으로 네 번째 초 강대국인 신로마 제국 지도자의 등극이 마무리되는 것이다. 그는 전세계적 위기 상황을 단숨에 해결하고 난국을 수습할 열쇠를 가진 유일한 지도자로 추앙받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바로 그만이 세상이 기다리던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줄 지도자로 여기고 환호를 보낼 것이다.
음모는 성공할 것인가?
결탁 세력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 속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게 내 생각이다. 요한계시록 13:7은 『그가 성도들과 싸워 그들을 이기는 권세를 받았으며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더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그가 이집트의 금 재물과 은 재물과 모든 진귀한 것들을 관장하는 권세를 가질 것이며』(단 11:43)라고도 예언돼 있다. 생각할 수록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이 간악한 음모 집단이 온 세상을 통째로 삼킬 시기가 "곧" 온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우두머리는 바로 그 정체가 "짐승"이라 일컬어지는 자다.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지닌 사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사거나 팔 수 없게 하더라. 지혜가 여기에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숫자를 헤아려 보라. 그것은 한 사람의 숫자이니, 그의 숫자는 육백육십육이니라』(계 13:17,18).
이 음모 집단을 부추기고 고무하는 자는 다름아닌 사탄이다. 사탄은 수 천 년에 걸쳐 이 계획을 실행하려고 수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초대 교회 시대에도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면 그걸 알 수 있다.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살후 2:7).
이제 마침내 자신들의 최종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날이 왔다. 결탁에 가담한 거대 재벌들은 머지않아 지금껏 꾹 참아온 인내의 대가로 한층 잔악하고 끝 모르는 정욕을 실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적어도 진짜 천년왕국이 도래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계획을 모조리 괴멸시켜 버리실 때까지는 말이다.
*. 조작하여 고물가 시대를 만든다.
내가 네 생물사이로서 나는 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6 : 6
한 데나리온은 과거 로마시대의 화폐 단위로 당시의 군인들이나 품꾼들의 하루 품삯의 액수이었습니다.
위의 성경말씀대로 라면 하루 벌어서 밀가루 한되밖에 살수 없다는 의미로서 이는 장차 다가올 高 물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러한 고물가 시대가 현재 세계정부의 계획대로 가시화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래 기사와 같이 "세계정부 소식"에 예견하였듯이 가장 기본적으로 인간이 사용 중인 원유가가 1배럴에 1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 현실로 조만간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는 치밀한 계획 속에 세계정세를 조작하여 油價와 각종 주요원자재 가격을 폭등시키고 있으며 머지않아 우리인간의 목줄인 식량까지 가격 폭등시키게 될 것입니다.
특히 식량의 경우 WTO 협상으로 인하여 각국가별로 식량의 자급자족 능력을 말살한 후 전 세계의 식량을 곡물메이저들의 농간에 가격이 좌우될 것입니다.
이는 아래와 같은 최근 유가 폭등의 사례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1. 테러 위협을 운운하여 세계를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美테러경보 ‘양치기소년’ 전략 http://www.khan.co.kr/news/artview.html?artid=200405281845471&code=970209)
2. 종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라크를 침공하여 국제정세를 어수선하게 하며 주요 원유 생산국인 이라크의 원유 수송로 및 원유 생산지에 테러를 감행하게 하여 원유생산에 불안을 조성한다.
(이라크 사태 격화…美유가 또 최고치 경신 http://www.seoul.co.kr/news/news_view.php?id=s822961516)
3. 세계의 5대 원유생산국인 베네수엘라에 민중을 동원하여 정치불안을 부추켜 세계에 원유 공급을 불안케 한다.(베네수엘라 정국불안 장기화될 듯 http://www.kmib.co.kr/html/kmview/2004/0817/091952177911141400.html)
4. 러시아의 일개 원유생산회사인 유코스 부도를 세계의 언론이 부각시켜 유가 부추기게 만든다. (유코스 "왜 천당과 지옥 오가나" 음모설 파다http://www.sgt.co.kr/Service5/ShellView.asp?TreeID=1234&PCode=0003&DataID=200408071525001052)
이상은 油價를 폭등시키기 위한 전략을 사례로 알아보았지만 장차 이와 유사하게 각종 원자재와 식량가격도 폭등시키기 위한 전략이 이루어져 갈 것입니다.
첫댓글 검은 말이 나올때 그 탄자가 손에 든 저울은
에서와 발람처럼 한그릇의 음식을 위해, 물질을 위해 진리를 버리고 세상과 연합한 상태입니다
네 생물(계4:6..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사이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공번)하루 품삯으로 고작 밀 한 되, 아니면 보리 석 되를 살 뿐이다
올리브 기름이나 포도주는 아예 생각하지도 마라>
이 당시 이들에게는 검은 말 비유 그대로
진리가 없었습니다
상홍이에게 배우고 교회를 허는 님의 댓글은 거절합니다.
가서 상홍이와 노시던지 아니면 상홍이의 행위를 버리고 진리의 길을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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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려드리지요
"올리브 기름이나 포도주는 아예 생각하지도 마라"는 오역이지요?
해치지 말라(μη αδικηση?)를 님은 자신의 판단대로 "아에 생각하지도 말라"로 개역하네요?
@성도의 본분 님은 누구한테서 배워 이런 거짓말을 퍼다 나르십니까?
말을 만들어도 정도껏 하셔야지요
무슨 경제권장악같은 소리하십니다
세상이 언제는 안그런적 있어요??
해석이라기보다 새로운 작문일뿐입니다
여섯째인이 벌써 떼어진 이 시대에
종교암흑세기를 들어가는 시대를 언급하고 계십니다
개신교분들이 이 말세에 사람들보고 진리가 어디있어
마지막 일곱재앙을 면하고 구원받으라 하시겠습니까?
세상교회들은 전쟁 나 다 죽는다고만 하고
순교까지 하라하지만
어떻게 구원을 받으라 하는
성경을 증거로 내세울 진리가 없어요
@idnotno 가서 상홍이와 노시라니까?
아참 상홍이가 죽었으니 무덤에서 노셔야 할것 같소이다,
아 율법이 상홍이 무덤에 있으니 그 무덤에서 율법을 캐내면 되려나?
첨람된 소리는 그만 하시지요?
마귀의 소리를 들으니 세상의 경제를 손에쥐고 뒤흔드는 세력을 묵인하고 발람 어쩌고 저쩌고 지절거리지요?
성경 구절을 설명하면서 전체를 압축해 설명하라고요?
님께 드리지요 계5:9~10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보혈로 님을 사셔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율법으로 산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님은 지금 율법의 일점일획까지 폐해지지 않고 존재한다고 믿으시지요?
@성도의 본분 감람유와 포도주는 성경상 어떤 비유로 하신 말씀이십니까??
이들에게는 진리의 말씀도,예수님의 새언약도 허락되지 않았고
해지지 말라 하셨으니
<계12: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진리는 이후 1260년동안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 있었습니다
현재는 완전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추고 있습니다
로마교에서 나왔을지라도 교리는 로마교 그 사상아래에 머물러서
무엇이 진리이고 예수님의 새언약인지
전혀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들도 못하시면서
타언어부터 멋진 논문쓰듯 하면
진리가 됩니까?
성경을 잘못해석하지 마세요
@성도의 본분 저분은 늘 비판하기를 좋아하시던데 신천지 교인 이였군요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은혜로운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깨어있으신 성도 형제님의 성령충만 하심을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idnotno 뭔 호박씨 까먹는 소리를 부끄럼 없이 지절거리십니까?
하긴 상홍이에게 배웠으니 모든것이 율법처럼 보이고 들리고 깨닫을 뿐이지요!
싹이 노란 소리 하려거든 무덤에서 상홍이를 불러낸 후 상홍이에게 더 배워 지절거리시길 바랍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율법으로 해석하는 님께 그만한 하나님의 간섭이 있을 것입니다.
폐지된 율법 아니 떨어져 나간 점하나, 획하나 건지려 상홍이 무덤에 들어가 건져 보시지요!
@빛이있으라. 아닙니다 저 사람은 신천지 교인이 아니라 안상홍에게 배웠으나 안증과는 관계없이 독자 노선을 걷는 무교회 주의자에 가까운 부류입니다.
@성도의 본분 그렇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율법 한 획도 떨어트린 적이 없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계십니다
모세의 장막은 하늘성소의 모형입니다
인간의 눈으로 봄은
실체는 어떻겠습니까??
님들이 언급하는 신약의 모든 성경들을
어떻게 그런 식으로 교회에서 가르치지도 못할뿐더러 결국은 예수이름만 믿으면 구원이라하십니다
성경을 펴놓고 성경안에서 누구한테든지
증거할수 있으셔야죠
일요일도 지킨다고 구절구절 모아
자신들의 해석이 이렇다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내 안식일을 지켜라"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이렇게 할수 있는게 없다는 겁니다
유월절도 사복음서와 사도바울의 증거 그대롭니다
@idnotno 그 율법의 점도 획도 떨어짐으로 짐승의 제사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빠뀐것이지요?
님은 지금 율법에 따라 짐승의 피로 유월절마다 문설주에 피를 바릅니까?
아니면 율법의 점하나 획하나가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님은 지금 율법에 따라 술이 달린 옷을 입습니까?
변소를 마을 밖에 두었습니까?
아니라면 님때문에 율법의 점하나 획하나가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그러니 상홍이 무덤을 파서 율법의 점하나 획하나를 찾아내 실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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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의 율법은 지금도 아론의 후손이 제사장이니 범죄하면 아론의 후손을 찾아가서 짐승을 잡아 속죄제를 드리지요?
안상홍은 하나님의 교회. 장길자네. 아녀요?
안타까운 분이군요.
거짓말만들어서
저에게 뒤집어 씌우시지 마시고
제가 쓴 글중에 틀린 부분을 지적하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싸우시면 됩니다
유대인은 예수님도 죽이고 사도들도 죽였습니다
자신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신들밖에 없고
하나님께 충성한다고
그렇게 분노하였습니다
이 마지막때 세상교회가 어떤 모습인지..
누구를 섬기는지..
예수님께서 자신을 잡으러 온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어두움의 권세로다" 하셨습니다
@idnotno 뭔 거짓말들을 만들었다뇨?
님들이야 말로 율법의 점하나 획하나를 스스로 떼어내고 필요한 것만, 지키고 싶은 것만 모아 지키라 강요하고 있는데요!
율법의 선포자 제사장이 사라짐은 율법 전체가 변한 것임을 인지부정하시니 율법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았다고 헛소리 하시지요!
엡2:15을 선물합니다.
님을 위해 율법을 폐지하였다고 하십니다.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성도의 본분 마귀와 대적하지 마시고 부디 성도님의 영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상처 입으실까 염려스럽습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 하리라. (잠9:8)
@빛이있으라. 충고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실천하겠습니다
@성도의 본분 아멘 주께 영광 돌립니다..^^
되=일일 배급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