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의뢰인X 손태영이었다, 권상우 '깜짝'
'런닝맨'손태영이 깜짝 등장했다.
9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하하팀이 손태영을 찾아냈다.
이날 '런닝맨'에는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의 주인공 성동일, 권상우가 출연해 은밀하고도 수상한 추리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 성동일 권상우가 각 팀의 주장이 돼 팀언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했다. 권상우는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원 찾기에 성공, 송지효 지석진 개리, 유재석은 이광수 하하 , 성동일은 김종국과 팀이 됐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91318333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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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태영 깜짝 등장, 권상우 "전혀 몰라" 깜짝
'런닝맨' 손태영이 깜짝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전설의 탐정' 특집으로 권상우와 성동일이 출연해 대전에서 미션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최종 미션에서 지금껏 찾은 단서로 의뢰인X를 찾아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광수가 X를 찾았고, 유재석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24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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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태영, 권상우 위해 의뢰인으로 등장..특급 내조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권상우, 성동일이 출연한 '전설의 탐정'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권상우, 성동일, 유재석은 팀장으로 나눠 팀을 꾸렸다.
세 사람은 팀원과 함께 의뢰인 X 찾기에 나섰다. 레이스를 통해 단서를 찾고 최종 장소에서 의뢰인을 찾았다.
이때 이광수가 단서에 부합하는 의뢰인을 찾았고 판정단에 올랐다. 판정단에 오른 인물은 의뢰인 X가 맞았다.
이후 의뢰인 x의 정체가 공개됐다. 의뢰인은 다름 아닌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를 위해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84060
첫댓글 조녜
권상우 설레.....
무슨 인형안듯 그렇게 가볍게 쉽게 들어올리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