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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베어백 김두현,이동국 너무 못쓰지 않나요?
Deco 추천 0 조회 527 07.07.23 22:0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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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3 22:06

    첫댓글 김두현선수플레이를 정말 많이 본 저로서는 정말 베어백은 김두현활용도 0점입니다, 김두현은 공간을 파고드는 스타일이 아니라 공을 잡고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인데,, 박지성역활을 해라고하니까,,,

  • 07.07.23 22:14

    김두현이 박지성급이 아닌이상 김두현에 맞춰서 전술을 짤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 07.07.23 22:18

    김두현에게 맞쳐서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전술 수정은 당연히 있어야줘. 어제도 김두현들어갈때 전혀 활동도 못하더군요, 그건 정말 감독역량입니다.

  • 07.07.23 22:24

    수미로 뛰던 김정우조차 베어백감독의 전술에 맞춰 잘 움직이고 있습니다. 성남에서 공격형미드필더로써의 모습을 보여준 김두현이 김정우보다도 경기력이 좋지 못한건 본인의 책임이 가장크죠. 실력문제라고 보진 않고 보인의 심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땐 김두현선수는 현 베어백감독의 전술아래서도 충분히 활약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 07.07.23 22:23

    정말 k리그에서 보는 김두현과 국대에서 보는 김두현 차이가 많아보이죠,, k리그에선 훨훨 나는 김두현이 국대에만오면 닌자모드타고,, 제가 개인적으로 김두현선수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관우가 전술 안맞아서 안뽑힌다는 소리가 많잖아요? 김두현은 뽑히긴했는데 국대전술과 정말 안맞는것같아요,,

  • 07.07.23 22:25

    우리나라 전술상 공미자리는 활동량이 강한선수가 살아남을수있는건 님도 아실텐데요 ㅋ 전 지금 베어백전술이라면 김두현 다음가는 리그 최고의 공미라고불리는 이관우선수도 김두현선수와 별로다를건없을거같습니다, 일단 주공격옵션이 사이드에서 시작되고 크로스로 끝나는것부터 김두현선수나 이관우선수는 중앙에서 커트나 중거리슛말고는 딱히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기힘들죠. 그래서 김정우가 자리를 잘잡은것이기도하고, 일딴 뻥축구부터 없애야됩니다, 김두현같은 스탈이 살아날려면

  • 07.07.23 22:29

    철저하게 네덜란드축구를 지향하겠다는 베어백감독인데 네덜란드축구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롱패스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중앙 삼각형에서 플레이가 전개되죠. 물론 공미자리에 있는 선수들에게 많은 움직임과 패싱력을 요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움직임과 패싱력을 가능한 선수가 없기 때문에 롱패스를 많이 하는것이죠. 많다던 롱패스도 첼시와 그리스,잉글랜드와 같은팀과 비교하면 적은 편이지만 저 윗팀들과는 레벨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어백이 롱패스에 많은 의존을 하는 이유는 중앙에서 많은 활동량과 섬세한 패싱력이 되는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07.07.23 22:32

    베어백감독은 김두현에게 그걸 요구한겁니다. 제가 봐온 김두현은 충분히 공미치고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고, 활동량도 늘리면 늘릴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베어백감독의 전술에 충분히 맞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어백감독이 김두현선수를 얼마나 아끼는데요. 평가전에서 그렇게 죽쓰고도 동남아까지 데려간걸 보면 베어백감독도 김두현에게 거는 기대가 많습니다.

  • 07.07.23 22:32

    그런선수가 있으면 그선수위주로 왜 경기를 하지않을까요??? 그것이 궁금하군요 전 지금까지 베어백이후 김두현을 이용한전술은 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손대호-김두현-식사마때도 그건 마찬가지였죠, 베어백은 k리그에서 성남경기를 가장많이 봅니다, 거기서 김두현의 플레이를 모를리가 없죠.

  • 07.07.23 22:36

    지금 박지성은 부상중이라 1월까지는 못뛰는데 그때까지 앉아서 구경만할순없잖아요,, 2일후면 이라크전이고 거기서 이기면 결승인데,, 결승까지 시간이없지만 김두현에게 약간이라도 맞는 전술을 짜보는건 어떨까요?? 그러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 07.07.23 22:37

    앞서 말씀드렸지만 김두현이 박지성급이 아닌 이상 김두현에 맞출수 없다는겁니다.저도 김두현이 훌륭한선수인건 저도 알고 김두현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김두현을 배려한 전술은 가능하겠지만 김두현을 배려한 전술을 썼는지 안썼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김두현을 배려한 전술정도는 연습에서 실험해보지 않았을까 추측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베어백이 케이리그에서 성남경기를 가장 많이 본다고 하셨죠? 수차례 보면서 베어백은 김두현이 본인의 전술을 충분히 소화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데려간겁니다.

  • 07.07.23 22:43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김두현선수는 공간활용을 그다지 하는선수가 아니라고말씀드렸는데요,,, 베어백전술을 보면 정말 자리를 잘찾아들어가야되며 공간침투에 능해야됩니다, 공미는. 자연스럽게 김두현은 닌자모드가 되는거죠, 님은 김두현이 박지성급이아니라고 하셨는데, 현제 k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불리는 선수입니다, k리그와 j리그선수들로 이루어진 국대에서 k리그 mvp인 선수의 플레이를 살려주지못한문제도 크죠, 뭐 본인의 슬럼프도 문제지만 님의 말을 요약해보면 지금 베어백이 김두현선수가 충분히 잘할수있는 전술을 펼치고있다는것으로 보이는데,,,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거든요, 어짜피 그전술에 녹아들지못한다면 주전경쟁에

  • 07.07.23 22:41

    서 밀리는건 당연한거니 ㅋ 저도 지금전술에서 김정우선수가 주전으로 나오는게 좋다고봅니다

  • 07.07.23 22:46

    님 말씀대로라면 김두현을 데리고 간게 큰 잘못입니다. 베어백감독은 수차례 성남팀을 관찰했고 김두현의 역량이 본인의 전술에 맞다고 생각하고 데려간겁니다. 개인적으로 김두현이 베어백호에 충분히 녹아들만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성남팬께서 김두현의 역량을 그렇게 제한하셨으니 저로써는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 07.07.23 22:49

    k리그 본사람이라면 일반인이라도 김두현은 데려가죠, 이미 k리그에서는 이천수와 동급인선수입니다, 제가 성남경기는 정말 안빠지고 보기때문에 학범슨이 얼마나 김두현을 잘살리는지 항상봐왔기때문에 답답해서 해본말일뿐이죠, k리그 최고의 공미라 불리는 김두현 이관우 두명다 지금 전술에는 녹아들지 못할꺼라고 봅니다,

  • 07.07.23 22:50

    성남경기는 님보다야 안봤지만 K리그안에서는 김두현이 최고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수,이관우보다 더.

  • 07.07.23 22:08

    또한가지 식사마가 공을 끄는 장면이 많이나오더군요,, 이는 소속팀에서 전혀 행동하지 않았던 행위인데,, 한마디로 줄곳이 없다는 말이 되기도 하지요, 윙포와 미더필더 원톱간의 간격유지가 잘안되는모습을 보인다는 증거같은데,,, 이란전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ㅋ

  • 제가 생각하기엔 베어벡 433=구식전술 학범슴 433=생각하는전술 ㅋㅋㅋㅋ

  • 07.07.23 22:34

    제가 보기엔 일단 포백의 조직력과 포백-미더필드 간격이 몇년동안 호흡을 맞쳐와서 그부분에서 차이가 난다고봅니다, 성남축구를 보면 확실히 윙백과 공미 윙포와의 삼각형 공격이 잘이루어지죠.

  • 07.07.24 00:51

    글쎄요...지금 국대의 433은 전형적인 수비위주의 포메이션이다보니 답답해지는거죠..

  • 07.07.23 23:14

    윗글을 읽으면서 웃긴점을 발견 했는데요 공간을 찾아들어가지 않는다<< 이것만 봐도 클레스가 낮다는걸 보여주는거죠 활동양을 따지기전에 공간이 있음 찾아 들어가야 하는게 당연한거 근데 그게 안된다는건 문제가 분명 있는거고 김두현을 투입 안해도 뭐라 말 못하죠.

  • 07.07.23 23:15

    일단 전체적으로 전술이 세련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본 대표팀중에 라인 컨트롤이 가장 안되는 대표팀인듯..

  • 07.07.23 23:54

    라인 컨트롤이야,,신얘들이 많아서그렇죠,,히딩크나 아드보카트가 라인컨트롤이됏던건 그만큼의 기존멤버들과의 훈련시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현 포백라인은 얼마안됐잔아요..

  • 07.07.23 23:40

    못쓴다라......... 물론 못 쓸수도 있는데, 내가 감독이라 선수를 차출 한다면 내가 생각한 전술을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능력있는 선수를 우선시 하겠는데........ 물론 베어벡 전술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선수가 발휘하지 못하는건 어쩔수 없는 거 같은데.... 지금 뛰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클럽에서 국대의 전술과 같은가?

  • 07.07.24 00:17

    김두현선수 앵커로썻으면 하는데.. 앵커잘하던데

  • 07.07.24 18:10

    공감여 ㅋㅋ 항상 그생각해왔음

  • 07.07.24 00:25

    김두현 꼭 대표팀에서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베어벡도 김두현을 많이 믿고있는거 같구요. 분명 김두현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해서 그런게 아닌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포지션탓을 하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이구요.윗님이 말씀했다싶이 지금뛰는 모든선수들이 자신의 클럽에서 국대의 전술과 같을순 없습니다. 예를들면 박지성만봐도 윙포나, 공미로 뛰어도 어느자리에서나 잘해주고 있구요.그리고 박지성이 공미를 맡는다고 해도 활동량으로만 하는것만이 아니라 센스있는 패스들을 넣어주는것도 아주 잘하고 있죠. 박지성이 예이긴하지만 지금 그런 전술탓만 하고있고 포지션탓만 하고있음 김두현은 국대에 들어오기가 힘들겠죠.

  • 07.07.24 00:28

    그렇다면 어쩔수없이 김두현은 계속 박지성의 후보선수로만 남을수밖에 없을거구요..그건 저도 싫거든요. 어떻게해서든 김두현이 맞춰가야할수밖에 없을겁니다. 일단 김두현이 빨리 제컨디션을 찾길 바랄뿐입니다..지금 제컨디션이 아닌거 같거든요..

  • 07.07.24 09:15

    원래 자체가 감독이 될 그릇이 못되는 인물.

  • 07.07.24 09:20

    히딩크 2001년때도 그런 평가가 많았죠.

  • 07.07.24 12:22

    축구선수가 공간활용을 하지 않는다라.........뭔가 축구선수로서 모순되는 별로 좋지 않은 단점인 것 같군요. 원래 그런게 어디있나요? 개인의 노력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바뀔 수 있을텐데 공간활용능력+날카로운 패싱력+강한 중거리슛= 상상만 해도 즐겁지 않나요? 김두현 선수도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을텐데 거칠고 스피드 템포가 빠르고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는 해외리그에서는 공간활용능력은 필수입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박지성 선수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강한체력을 바탕으로 한 공간활용능력과 창출능력 ?문이구요...... 굳이 현재의 스타일을 바꾸라고 강요는 못하지만 좀 더 바뀌었으면 하네요.

  • 07.07.24 13:54

    공간활용이아니라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활동량이 박지성이나 김정우보다 떨어진단 말입니다, 그대신에 축구에 대한 센스가 아주좋죠, 현대축구는 무조건 공간침투가 우선시되어야된다는것에 반대입니다.

  • 07.07.24 13:13

    두현아!!!!!!!!!!!!!!!!!!!잘하자!!!!!!!!!!!난너만믿는다!!!!!!!!!!!!!!!!!!!!!!!!!!!!!!!

  • 07.07.24 18:16

    그러게 말이죠... 차라리 아동복이 유망주 발굴 잘 하고 네임밸류에 너무 의존하지 않았으면 그런 면에서는 더 나은 듯.. 저도 이동국 이천수 투톱에 김두현 미들 정말 좋던데...베어백 감싸시는 분들보면요.. 선수들 능력이 안좋으니 어쩌겠느냐 사강까지 올라온것도 잘하는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솔직히 감독이란 직책은.. 있는 선수들에 맞게 전술을 잘 활용하라고 있는 것이지.. 전술에 선수들을 무작정 맞추라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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