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관련 감염의 여파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작지 않은 규모의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tcs종교시설관련(학교라고 쓰기 싫습니다) 15명, 안디옥교회관련 20명을 포함해서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신도수가 1,000명이 넘고 24일엔 몇차례에 나눠 500여명이 예배를 봤다고 해서 추가 확진이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은 항만노조 근로자 집단감염과 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구요. 경북은 안동(31명)이 가장 많습니다. 태권도학원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그 외는 1가구 1인 행정명령 내린 포항에서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준비과정이 부족해서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고 하지만 2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경남에서도 광주 TCS종교시설관련 확진자가 6명 발생했구요. 충북은 충주의 닭가공업체에서 집단감염(일22명/누적23명)이 발생했습니다. 충주 닭가공업체와 전북 김제 육가공업체 집단감염은 일본에서 입국한 일본인 기술자와 연관성이 있는지 파악중입니다.
첫댓글 하.. 종교시설 확진자 진짜 빡친다
씨발 진짜...
부산 도란니,,?
끝이안나 끝이ㅜ
시발..
아...
저 종교시설만 아니었으면 줄었어 확실히ㅋㅋ 진짜 화난다 처벌못하나
저 종교만 아니었어도 200 300대 엮을듯
신천지도 아니야 이제ㅋㅋㅋㅋ 짜증 진짜 이기적으로 구는 교회만 아니었음 진작 줄었음 종교 때문에 확진세가 줄어들지 않는 나라가 있다? 여기에 있다!
부산 와이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