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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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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저희 엄마가 너무 싫다는 새언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오잉또잉옹 추천 0 조회 13,923 19.07.13 17:51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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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13 21:25

    할머니 할아버지는 다 저런 얘기하는데
    그래서 엄마들이 다 스트레스받아하지..
    그래서 시부모님 싫어하는 며느리들이 대부분인거고
    자기 엄마아빠랑도 싸우는데... 싫은 소리도 못하구

  • 19.07.13 21:40

    하 짜증나 ㅋㅋㅋ

  • 19.07.13 21:56

    하........ 하나하나 지적질이구만 의도 좋으면 다 용납되냐 진짜 돌아버렸나

  • 이거 진짜 당해봐야 알어 ㅋㅋㅋㅋㅋ글쓴이도 똑같은 시어머니 만나서 당해보길

  • 19.07.13 22:11

    숨막힌다...후

  • 옷 말고는 진짜 걱정돼서 하는 말 같긴 한데ㅠㅠㅠ 며느리가 싫다면 하면 안되는게 맞긴해..

  • 19.07.13 22:47

    반대로 장모님이 사위한테 저런얘기 할수나 있을까 생각하니까 짜증난다 ‘시’자 붙으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봐

  • ㅅㅂ 울애기 겨울에.태어났는데 열 많은 아가라 바디수트 입혔거든? 팔길고 다리는 없는 옷인데 내복 안입혔다고 ㅈㄹㅈㄹ해서 태열때문에.안된다 태열이 심해지면 아토피 올 수 있다 했는데 무슨 아토피냐 당장 내복입혀라 ㅇㅈㄹ해서 시바 입혔어 사진.보내면 내복입고있냐 이러고ㅡㅡ 근데 결국 태열 개심해져서 병원가서 약바르고 간신히 잡힘...ㅅㅂ.......그리고나서 나한테 훈육질안하더라

  • 19.07.13 23:04

    사진 동영상을 아들이 보내면 될듯ㅋ

  • 19.07.13 23:05

    존나 숨막혀 동영상 안보여주면 할머니가 우리 00이 얼굴이 너무 보고싶다 얼굴 좀 보게 집으로 와라 혹은 사진 동영상이라도 보내다오- 보내주면 잔소리 시전 ㅅㅂ

  • 잔소리도 한두번이지. 뭐 보낼때마다 저러면 난 우리 엄빠한테도 승질내는데? 내가 알아서 한다고. 본인은 예의차려서 걱정해주는거지만 듣는 당사자가 스트레스고 싫다고요.
    농담도 듣는사람이 농담으로 느껴야 농담인거지 기분더러우면 개소리라고.

  • 19.07.14 00:03

    며느리랑 시모부가 카톡하는 거 자체가 잘못됨;; 사위랑 장인장모랑 저렇게 카톡하겠냐구요

  • 19.07.14 00:06

    울엄마도저래..뭔말만하면 잔소리하니까 사람이 진절머리나고 좋은일 슬픈일 아무것도 공유하기 싫어지더라구 어차피 뭔말을해도 좋은일도 잔소리 싫은일은 더 잔소리만 들을테니까 ....!

  • 19.07.14 00:31

    듣는 사람이 원할때 해줘야 조언이지...

  • 19.07.14 13:46

    어우 딱 내 얘기같네 니가 겪어봐 숨이 턱턱막히고 얼굴도 보기싫어질걸? 애초에 시어매랑 저렇게 카톡 자주 주고받는것부터가 아닌거고 손자는 그냥 손자야 왜 내새끼 육아에 참견질이야? 저거 살림하는거 그외 모든거 저렇게 잔소리 하나씩 다할걸? 우리 시어매도 금전적으로 마니 도와주는데 그렇다고 저걸 다 참아야돼? 그렇다면 난 안받고 안보는게 낫다고봄

  • 19.07.15 16:17

    으 별로....한두번도 아니고 뭐 보낼때마다 저러면 스트레스 대박일듯, 알아서 하겠지 아직 다치지도 않고 일어나지도 않은 세세한 일까지 컨트롤 하려고 하는데;;;

  • 19.08.12 13:18

    사진동영상 보내주는걸 감사해야지 다 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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