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총판 공동구매 or 상담
● 상호명 : 린나이총판
대구 광역시 달성군 테크노중앙대로 326-22
전화번호 : 010-6491-2492
주목적이 되는 내용 : 전기렌지.가스건조기.음식물 처리기
점점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따듯한 커피 한잔이 생각날때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찬 커피는 안마시는지라...
후끈후끈..? 한 여름날씨에도 뜨거운 커피만 선호합니다
제가 커피를 좋아하다보니.
세계여러나라에 다양한 맛을 가진 커피맛을 즐겨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얼마전.
저의 오랜 지인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관광을 오셨는데요
제가 커피를 좀 부탁했더니.
아 글쎄..
커피를 100만원 어치 몇박스째..사왔지 머에요...ㅋㅋ
오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친구인데 이번에 3년만에 보는거라서
서로 많이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저한테 좋은 선물을 해 줬네요...
이커피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아주 유명한 커피 입니다.
"올드타운" 이라는 커피 인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커피빈이나 투썸커피 정도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피를 이렇게 일회용으로 만들어서 마켓에서 팔기도 하지만
말레이시아 전국에 걸쳐 커피전문점(아침식사도 가능)이 상주해 있습니다.
특히나 말레이시아에는 무슬림이 많아서
안되는 음식, 못먹는음식, 가려야 하는 절차들이 많이 있지만.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어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말레이시아 에서는 대중적인 커피 이지만
우리나라에 오면 어쨌거나 흔희 맛볼수 있는 커피는 아니기에
더욱더 그 고마움이 더해 집니다
그래도 제가 보기엔 명품 커피의 자질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일단 이런저런거 떠나서..?
쬐금 비싸요.....ㅋㅋ
봉지를 뜯어 보니..
이건 머...
한국에 공갈과자 느낌이 ...T..T
봉지 입구까지 꽉차 있는 느낌이 라서 조심스레 뜯었는데
아 글씨...~~
요로코롬 반 밖에 안들었지 머에요.....ㅋㅋ
허무한 사기당한 느낌이 쬐금 납니다..
우리는 또.
그냥 못 넘어가쥐...~~
모두다 꺼내서 일렬로 정렬...~~
총 15개가 들어 있네요..~~
오밀 조밀 하게 두툼한 녀석들이 비집고 들어 있어서
반 밖에 안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꽉찬 느낌이 나는건 그래서 일까요....~~
그런데 한국 커피와는 포장부터 다릅니다
일단..
엄청 사이즈가 큽니다...~~
단순히 큰봉지에 들어 있는거가 아니라.
안에 있는 내용물이 손으로 만져보면 꽉 찬 느낌이 납니다.
흔들어도 보고 , 뒤틀어도 보았는데요
역시나 봉지안에 내용물이 꽉 차 있는 느낌이 납니다.
한국 커피랑 비교해 보면
그 현저한 사이즈의 차이를 알수 있겠져...
이건 머...
두배 아니 세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봉지만 큰것이 아니라. 큰 봉지만큼 내용물도 봉지안을 꽉 채우고 있어서
양으로 따지면 한국커피에 한 3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거슨. 남좌의 커피 인가...?
실제로 말레이시아에서는 남자들이 선호하는 커피 라고 합니다.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ㅋㅋ)
머그컵에 봉지를 넣어 보니까 이렇게 큰 컵의 입구를 거의 반정도 가려지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봉지 크기에 대한 느낌이 전달 될수 있을까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커피한잔에 배부른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막걸리 한잔 거하게 먹는 느낌.....ㅎㅎ
다 쏟아 부으니까
머그컵에 약 3분의1 정도가 차네요..
물붙기 전에 맨가루를 약간 입에다 털어 넣어 보니
옅은 초콜렛 냄새가 납니다.
봉지에 써있는 3 IN 1 은 멀 뜻하는 걸까요...?
뭐가 세개 들어가고 머가 1개 들어갔다는 걸까요..?
참고로 이 커피는 올드타운 중에서도 화이트커피 입니다
올드타운에는 몇가지 맛이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 화이트가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습니다
제가 말샤에 3년정도 살아보니
여러 커피중에서도 올드타운 화이트가 제일 잘 맞더라구요
커피는 뜨거워야 제맛이죠...~~
펄펄끓는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
이렇게 거품도 올라오고.
어서어서 맛보라는듯. 요염한 자태를 뽐내네요...~~
커피를 마시기 전에 진한커피향이 콧속으로 전해지는데요
아~~
이 느낌을 어떻게 전달할수 있을까요...~~
향긋하고 달콤하면서, 진하게 우러나온 커피의 향이 느껴집니다.
어떤 커피도 이보다 더 진한향을 느낄수 없을듯한..~~
지금 이순간
진한 커피가 내 앞에 놓여 있는 지금 이순간
행복합니다.
여기서 잠깐~~
커피와 빨래건조기...~~
쌩뚱맞은 광고 한 컷..~~
진하고 따듯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려면 빨래에서 해방 되어야 겠죠...~~^^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와 함께
생활의 여유를 즐기세요.
따듯한 올드타운 커피와 함께.
이겨울 누군가와 함께 감미로운 커피 한잔...
당신만의 소중한 시간 입니다.
각박한 삶의 무게를 견뎌내기 쉽지 않을때
이렇게 작은 행복을 큰 행복으로 키워 보세요~~
따듯한 커피한잔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금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면서
내옆에 소중한 누군가와 감미로운 커피한잔 해보세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Alexandr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Don’t be sad or mad at it!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On a gloomy day, submit: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Trust – fair day will come, why grieve you?
마음은 미래에 살고
Heart lives in the future, so
현재는 언제나 슬픈 것.
What if gloom pervade the present?
모든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All is fleeting, all will go;
지나간 것은 또 다시 그리움이 되나니
What is gone will then be pleasant.
당신만의 럭셔리 스타일
홀리스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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