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다
사람이니까 잘못할 수 있다
사람이니까 배신할 수 있다
사람이니까
그래,사람이니까...
이제 내 마음에서 툭 그들을 내려놓는다
이제 그만 내마음을 놓아버린다
사람이니까,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으니
그저 툭 놓아준다
변하고,배신하고 ,바뀌고 또 달라지는 것이 세월이듯,
사람도 그저
세월의 한 부분 일 뿐이다
마음깊이 간직하지 말자
괴로운 마음을 간직하면 간직할수록 그사람에 대한 미움과 안타까운 감정만 더해질 뿐이다. 탁,이렇게 말하고 놓아준다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지,
나 또한 그랬으니까
나 또한 그럴수 있었으니까,
이제 괴로운 마음을 툭 지우고, 이제 기억을
모두 다 흐르는 강물속에 흘려 보낸다
우리의 인생에서 더 이상 그 기억이 나에게 떠오르지 않도록 그것을 툭. 흘려보내고 놓아버린다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
사람이니까
미움도 올라오고
사람이니까
사랑하는 마음도 생긴다
사랑은 기쁘고 감사하지만,
미움은 슬프고 안타깝다
사랑,이별이 둘이 아니듯
좋아하는 감정과
미워하는 감정도 둘이아니다
아무리 기쁘더라도
곧 슬픔이 찾아오는 것을 알고 ,아무리 슬픔이라도 곧,기쁨이 찾아오는 것을 알면 된다
어둠만 가득찬 삶은없다
빛만 가득찬 삶 도 없다
어둠과 밝은 빛은 항상 공존한다
미워하는 마음이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뀌기도 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미워하는 마음으로 바뀌기도 한다
그러니 너무 한 마음에 마음쓰지마라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
좋아할때도 너무 좋아하지 말라 미워할때도 너무 미워하지 마라
내 마음이 좋아지면
내 감정이 좋아지는걸 알고 ,내 마음이 싫어지면 내 감정이 싫어지는 구나 라고 알면된다
다만, 연속되고 ,변화하고, 무상하고 ,바뀌고 ,또 바뀌고 변화할 뿐이다
모든것이 그저 흘러가는 강물처럼,
또 흘러가고 사라지는 구름처럼,
그 어느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이 모든것을 받아들이며 순응하며 살아가자
그러니 그 사람에게 너무 마음쓰지마라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
세상 살아가다 보면
미운사람이 어찌 없겠는가
살아 가다보면
또 마음이 가는사람이 또 어찌 없겠는가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고 해서 ,모두 사랑을
고백 할 수 없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긴다 해서 다 미워한다 라고 마음을 표현할 수 없다
그저 그런감정이 일어나면 아,내가 이런마음이 일어나는구나,
'아 내가 또 이런감정이 느껴지는구나,알아차려라
그 감정이 바로 당신이다
그러니 그 감정을 지배하고 그 감정의 주인으로 살아가라
작은 아픔속에서
'인생이 아프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작은 기쁨속에서
'인생 자체가 기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삶은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르기 마련이다
다만 인연,시절인연으로 나에게 찾아오는 순간순간일 뿐이다
괴롭다고 ,슬프다고,
불안하다고,아프다고,
그것을 내 인생이라고 받아들이지 마라
그 또한 변화하고
무상하게 바뀌는 것일 뿐,
영원히 아픈것도 없고
영원히 좋은것도 없다
그러니
사람이니까 ,그저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어,라고 툭 놓아줘라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어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다, 하고 이렇게 툭 놓아버려라
너무 괴로워하라
그 사람도 그저 사람일 뿐이다
너무 깊게 믿었던
내 마음이 문제지
그 사람은 그저 사람일 뿐이다
내가 너무 집착하고
내가 너무 의지했던 탓에 ,너무 믿었던 탓에 상처가 더 불거진 것 뿐이다
그 존재의 잘못이 아니다
너무 믿고 의지했던
내 감정의 문제임을 기억해야 한다.
마음 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