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님!!
저는 9월4일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메리셸리 티켓을 잡아서 9월10일 공연을 보고왔어요! 진작 쓰려했는데 이제 막 시차적응이 되는 중이라 감기는 눈을 뜨지 못하고있다가 이제서야 써요ㅎㅎ
격리면제자라 배우님을 제일 빨리 볼 수 있는 날로 예매를 했는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A열 사이드에 자리가 있어서 재빨리 예매하고 10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당일날 설레여서 공연장 앞에 2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해버려서 근처 카페에서 과제를 하면서 기다리다가 공연장에 1시간전에 딱 들어갔는데 심장이 너무 빨리 콩닥콩닥 뛰었어요ㅎㅎ
공연시작하고 배우님이 나오는데 설렌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랜만에 보는 배우님의 모습에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을 양주먹 꼭 쥐며 보았답니다!!
배우님의 색다른 모습에 또 반해버렸지 뭐예요ㅠㅜㅜ
26일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휘은기를 보러가요ㅜㅜ
휴 정말 큰일이예요 앞으로 남은 4개월동안 배우님 공연보러다닐텐데 저 이제 한국들어온 지 1주일정도동안 배우님보러 이제 겨우 한번 갔다왔는데도 정말정말 너무나도 행복해서 미칠 것 같아요!!
계속계속 생각나서 휘바이런 보러 갈 날짜를 빨리 다시 잡아야겠어요!
배우님의 눈빛과 폴리를 부르는 목소리가 잊혀지지가 않거든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바이런과 은기를 번갈아보는 짜릿함!!ㅎㅎ 오늘 이보통 첫공입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