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엔] 도쿄해상에셋매니지먼트 주목…10월 마지막주 환율에 충격 줄 「중요한 경제지표」 / 10/28(월) / THE GOLD ONLINE
일본과 미국의 선거를 앞두고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현재 미국 달러화에 대한 세상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의 미국 달러 엔 시세의 동향에 영향을 줄 것 같은 「주목의 경제 지표」에 대해서, 도쿄 해상 에셋 매니지먼트가 해설합니다.
◇ 지난주 미 달러-엔...트럼프 승리 전망한 「달러 매수」 우세
외환시장에서는, 댈러스 연은의 로건 총재가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진행시켜 나갈 생각을 제시한 것이나, 미 대통령 선거를 둘러싸고,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고 여겨지는 정책을 내거는 트럼프 후보가 다소 우위라는 의견이 많은 것 등에서, 미-일 금리차의 확대를 의식한 엔 매도 미달러 매수가 우세가 되어, 25일에는 1달러=152.16엔과 18일(150.13엔)에 비해, 엔저-달러고가 되었다.
[도표 1] 달러 엔과 미-일 금리 차 / 출처 : Bloomberg ▶
현재의 달러-엔과 미-일 금리차의 관계를 보면, 재무성·일본은행이 엔 매수 미 달러 매도의 환개입을 단행했다고 보여지는 7월과 같이 미-일 금리차로부터 괴리해 엔저 미 달러고가 진행하고 있다.
트럼프 후보의 승리를 전망한 미 달러 매수 측면이 강한 만큼 해리스 후보가 승리할 경우 엔고-미 달러 하락이 급속히 진행될 가능성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금주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나 미 고용통계 등에 주목
이번 주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합이나 10월의 미 고용통계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도표 2]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주요 경제지표 (주) 25일 10시 시점의 데이터 / 출처 : Bloomberg ▶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물가 전망을 제시하는 전망 리포트가 공표됩니다. 7월의 전망 리포트에 따른 경제·물가 동향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해서, 일본은행은 7월 시점의 경제·물가 전망을 대체로 유지한다고 보고 있습니다[도표 3].
무엇보다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미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경제의 선행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다는 판단이 유지된다고 생각됩니다.
또 물가에 대해서는 7월 회의에서 금리인상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 엔화 약세에 따른 물가상승 위험이 상응하게 낮아졌다고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판단 하에 일본은행은 무담보 콜레이트(call rate 정책금리)를 0.25% 정도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 금리인상 시점을 놓고는 특히 기조적인 물가상승 압력이 어느 정도 높아지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10월의 도쿄도구부 CPI에서는 가격 개정에 따른 춘투에서의 임금 인상분이 서비스 가격에 반영되어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뒷받침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도표 3] 경제·물가 전망(7월 공표분) / 일본은행 공표자료 ▶
10월분 전국 CPI(11/22 공표)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확인되면 물가동향이 온트랙(예상대로)이라고 판단한 뒤 내년 1월에도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 9월 「미 고용통계」 돌아본다
9월의 미 고용 통계를 되돌아 보면,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월차 +25.4만명으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고, 7월, 8월의 2개월분이 합계 +7.2만명 상향 조정된 점도 고려하면, 견고한 내용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실업률은 샘·룰(※)에 저촉한 7월의 4.3%에서 9월에 4.1%로 저하해, 실업률로 본 경기후퇴 염려는 일단 누그러진 모습이 되었습니다[도표 4].
※ 최근 3개월 평균이 0.5퍼센트를 웃돌 때 실업률의 최저치에 비해 경기 침체가 시작된다고 한다
[도표 4] 실업률과 샘 룰의 관계 (주)회색 부분은 경기후퇴기 / 출처: Bloomberg, NBER (전 미 경제연구소) ▶
또한 허리케인에 의한 노동시장에의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었지만, 최근 2주간의 신규 실업보험 신청 건수는 감소하고 있어 노동시장에의 영향은 일과성의 것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10월의 실업률은 9월부터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도표 2].
시장 예상대로 결과가 되면 FF금리 선물이 포함된 것처럼 11월, 12월 FOMC에서 각각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도표 5].
[도표 5] FF금리 선물이 포함된 정책금리 전망(10/28 집필 시점) / 출처: Bloomberg ▶
도쿄해상에셋매니지먼트
※ 당리포트의 열람에 있어서는 【유의 사항】을 참조해 주세요(눈에 띄지 않는 경우는 관련 기사 「【미달러엔】도쿄 해상 에셋 매니지먼트가 주목…10월 마지막 주의 환율에 임펙트를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를 참조).
도쿄해상에셋매니지먼트주식회사
https://news.yahoo.co.jp/articles/259cd1d4b896425a07318b883331b1fdc4b696ce?page=1
【米ドル円】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注目…10月最終週の為替相場にインパクトを与える「重要な経済指標」
10/28(月) 6:02配信
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日本と米国の選挙を間近に控え、為替市場の先行き不透明感を強く感じさせる現在、「米ドル円」に対する世の中の関心はかつてないほどに高まっています。そこで、今週の米ドル円相場の動向に影響を与えそうな「注目の経済指標」について、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解説します。
【画像】「30年間、毎月1ドルずつ」積み立て投資をすると…
前週の米ドル/円…トランプ勝利を見越した「米ドル買い」優勢
[図表1]ドル円と⽇⽶⾦利差 出所:Bloomberg
為替市場では、ダラス連銀のローガン総裁が利下げを慎重に進めていく考えを⽰したことや、⽶⼤統領選挙をめぐり、インフレを招くとされる政策を掲げるトランプ候補がやや優位との⾒⽅が⾼まったことなどから、⽇⽶⾦利差の拡⼤を意識した円売り⽶ドル買いが優勢となり、25⽇には1⽶ドル=152.16円と18⽇(150.13円)に⽐べ、円安⽶ドル⾼となりました(図表1)。
⾜もとのドル円と⽇⽶⾦利差の関係をみると、財務省・⽇銀が円買い⽶ドル売りの為替介⼊に踏み切ったとみられる7⽉と同様、⽇⽶⾦利差から乖離して円安⽶ドル⾼が進⾏しています。
トランプ候補の勝利を⾒越した⽶ドル買いの側⾯が強いだけに、ハリス候補が勝利した場合に円⾼⽶ドル安が急速に進む可能性には注意が必要です。
今週は、⽇銀⾦融政策決定会合や⽶雇⽤統計などに注⽬
[図表2]今週発表予定の主要経済指標 (注)25⽇10時時点のデータ出所:Bloomberg
今週は、⽇銀⾦融政策決定会合や10⽉の⽶雇⽤統計などに注⽬しています(図表2)。
今会合では、経済・物価⾒通しを⽰す展望レポートが公表されます。7⽉の展望レポートに沿った経済・物価動向が継続しているとして、⽇銀は7⽉時点の経済・物価⾒通しをおおむね維持するとみています(図表3)。
もっとも、リスク要因については、⽶国を中⼼とする海外経済の先⾏き等をめぐる不確実性が⾼いとの判断が据え置かれると考えられます。
また、物価については、7⽉会合での利上げ要因の1つとして指摘された円安にともなう物価の上振れリスクは、相応に低下していると判断するとみられます。こうした判断のもとで、⽇銀は無担保コールレート(政策⾦利)を0.25%程度で維持すると予想しています。
追加利上げのタイミングをめぐっては、特に、基調的な物価上昇圧⼒がどの程度⾼まるかが重要なポイントになるとみられます。その意味において、10⽉の東京都区部CPIでは価格改定にともない、春闘での賃上げ分がサービス価格に反映され、基調的な物価上昇率が⾼まっていることを裏づける結果となりました。
10⽉分の全国CPI (11/22公表)でも、同様の傾向が確認できれば、物価動向がオントラック(想定通り)と判断したうえで、来年1⽉にも追加利上げに踏み切る可能性があります。
9月の「米雇用統計」を振り返る
[図表4]失業率とサーム・ルールの関係 (注)網掛け部分は景気後退期出所:Bloomberg、NBER(全⽶経済研究所)
9⽉の⽶雇⽤統計を振り返ると、⾮農業部⾨雇⽤者数は前⽉差+25.4万⼈と市場予想を上回ったほか、7⽉、8⽉の2ヵ月分が計+7.2万⼈上⽅修正された点も考慮すると、底堅い内容だったといえます。
また、失業率はサーム・ルール(※)に抵触した7⽉の4.3%から9⽉に4.1%へ低下し、失業率からみた景気後退懸念はいったん和らいだ格好となりました(図表4)。
※ 失業率の過去12ヵ月平均の最低値に対して直近3ヵ月平均が0.5%を上回ったときに景気後退が始まるとされる
また、ハリケーンによる労働市場への悪影響が懸念されていたものの、直近2週間の新規失業保険申請件数は減少しており、労働市場への影響は⼀過性のものであった可能性を⽰唆しています。こうしたなかで、市場では10⽉の失業率は9⽉から横ばいとなることが予想されています(前掲図表2)。
市場予想どおりの結果となれば、FF⾦利先物が織り込んでいるように、11⽉、12⽉のFOMCでそれぞれ0.25%の利下げが決定されると考えられます(図表5)。
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
※当レポートの閲覧に当たっては【ご留意事項】をご参照ください(見当たらない場合は関連記事『【米ドル円】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が注目…10月最終週の為替相場にインパクトを与える「重要な経済指標」』を参照)。
東京海上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