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양의 파편" OST
(原題: "Kungsladen", 1965 Sweden)
Kungsleden Trail
Michael holm / Kungsleden, 태양의 저편 [일명破片],
우리나라에서는 상영되지 않은 스웨덴 영화 Kungsleden
(英語 이름 King’s Trail;왕의 오솔길)로
1964년, Gunnar Hoglund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스웨덴 북부산악지대의 유명한 트레킹코스인
Kungsleden에서 10대 남녀가 만나 사랑을 속삭인 뒤
헤어지면서 10년 뒤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하이킹 코스를 가는 한 남자의 사랑과 추억 이야기~
남자는 10년 전 이곳에서
귀엽고 예쁜 유대인 아가씨와 사랑을 속삭였고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산악지대 를 가는 남자의
외롭고 쓸쓸한 모습을 너무나 리얼하게 표현한 영화다.
OST에서도 그 쓸쓸함과 애잔한 느낌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 태양의 저편 OST, 원제: Kungsleden 이다.
음악을 접하면서 생각해 본... 양떼의 생각
우리 삶 속에 그려지는 연출들은
그저 사랑 없이 모든 것에 이루어 낼 수 없는 삶 속에
과제인 듯
이 영화를 물론 본 적도 없지만
대충 그려진 스토리에서 애잔함의 사랑을 느끼게도 한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영화 속에 음악을 함께해 보면서
역시 사랑은 아름다워라
이 봄날 우리 님들의 삶 속에 사랑으로 아름 다우 시길요
음악을 듣자니 주인공의 한 남자의 지극한 사랑을 그려 보기도 합니다
푸석한 봄향기가 기웃하는 2월의 징검다리의 기로에
3월의 봄 마중을 기대하면서...!
양떼의 마음입니다...
참으로 오래전 게시물이 어디에
눈에 띄어서 옮겨봅니다
15년도 넘은 듯합니다
영화 "태양의 파편" OST
(原題: "Kungsladen", 1965 Sweden)
첫댓글
무심한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
그냥 휘리릭~가버리네요
화사한 봄맞이 3월 되소서~양떼님^^
그러게 말입니다
무심한 세월이라 하긴엔
그래도 아름다운 꽃 마중길이라 그나마 행복 하지요
화려한 봄 꽃들의 배달해 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모모수계 님
태양의 파편 영화는 못봤네요.
아가씨의 모습이 귀엽고 예쁘네요.ㅎ
이렇게 2월이 가고 3월이 되었습니다.
반가운 마중으로 3월을 맞아야되겠지요.
그러나 세월감이 반갑지만은 않네요.
건강 잘 챙겨서 즐겁게 잘 지내보십시다.
양떼목장님
이 게시물이 아마 근 15년여가 흐름니다
옴ㄹ겨 보면서
그당시 요렇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영화는 못 봤지만
추억으로 오늘 하루입니다
에궁...
맞아요
걷기라도 게을리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제라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