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골수에 빠지다 사람이 생각이 한골수에 갇힘 달리 보거나 널리 보거나 이러지질 못하는 거다
사람이 생각이 한골수에 갇힘 달리 보거나 널리 보거나 이러지질 못하는 거다.
꼭 그 길로만 나아가려 하는 거고 그것 만인 것처럼 머리에서 여겨지면서 그리로 계속 역마가 내끌듯이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자연적 저절로 옹졸한 소견 좁은 견해나
좁은 일가견을 갖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뭐 주역 64괘, 384효 등이 여러 가지 상황을 말해주는 것인데 결국 다 보는 관점이 각기 틀려서 모두가 다들 거의가 다 그래 아전인수(我田引水)격
견강부회(牽强附會)를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 뭐 괘사(卦辭)나 효사(爻辭)나 이런 것을 자기가 보고자 하는 안건이나 사안에 대해서 이렇게 풀이하는데 비교해서 볼 적에는 거의가 아전인수격(我田引水格)이 되는 수가 많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리고 무언가
한 골수에 맺히면 그리로만
계속 풀려지게 되고
그것 만인 것처럼 그
반작용이나 반대 그림을 그려 내놓지 못한다.
그릴 생각을 못하고 있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고 있는 것이지
한쪽으로 생각이 일단 치우치게
기울겨졌음으로 내가 무엇을 말하려고 이렇게 변죽이 심한가 하면은
이를 테면은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라 하는 역상(易象)이 있는데 이것은 해가 넘어가서 말하자면 지구 반대 방향에 가 있는 것 상징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 아니야 그래서 그 상효(上爻)에 말하길 그렇게 처음은 해가 하늘에 올랐다가 나중에 해가 뚝 떨어져 가지고서
서산(西山)일락(日落)해져서 말하자면 서해 바다 수평선 아래로 떨어져서 날이 어두워져 밤 세상이 된다. 아
이런 것을 상징하는 역상이다 이런 말씀인데
그것을 이제 어느 나라 국기(國旗)로
쓰느냐 하면 바로
일본 사람들이 일본 나라 일장기(日章旗)를 해라 그러는 거 아니여 일장기를 해, 해라 그러는데 해가 그렇게 동방에 떴다가 나중에는 서산으로 떨어지든가
바다 수평선이라 하면은 수평선 너머로 해가 말하자면 떨어지는 모양을 그리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서 지화(地火)명이(明夷) 밤세상 해가 없는 세상이 되고 만다.
그런데 우리나라 태극기는
그게 아니거든
그러니까 두 가지나 세 가지나 앞서도 여러 강론을 벌였지만
여러 가지 뜻을 상징하게 되고 여러 가지 정황이나 상황을 펼쳐볼 수가 있는데 한 가지 골수에만 묻힌다면 피해 망상 피해 의식적인 것으로 풀어지게 된다.
앞서도 이 강사가 강론을 여러분들에게 올렸지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토록
여기에서 어떻게 이 강사가 먼저 어떻게 말씀을 드렸는가 하면은 동해 바다의
말하자면
해가 떠오르는 그런 현상이 태극 현상이기도 한데 이것은 말하자면 일본 일장기를 떠받드는 형(形)으로 되지 않겠느냐 이런 식으로 여러분들에게 강
론을 들였어 ...
그러니까 이것은 이것은 한 골수에 빠진 그런 말하자면 관찰이 되고 피해 의식이나 피해망상적인
그런 말하자면 관점이 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아 이것이 뭐 좋게 생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고 나쁘게 생각하면 나쁠 수도 있는데
그런데 다시 생각이 지금 떠오르기를 동해 바다에 해가 떠오르지 못하게끔 동해바다가 해를 더는 못 솟아오르게 묶어놨다.
그러니까 정반대로 생각을 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왜놈이 더 커지질 못하게 일본 그 운명이 더 커지질 못하게 우리 동해 바다로 태극 현상으로 인해 가지고 해가 더 커질 것 말하자면 붉은 기운이 더 커질 것을 푸른 기운 반반지기로 묶어서 더는 못 오르게 묶어놓은 현상이
바로 태극기 그림 현상이다. 아 -이렇게도 관점이 돌아
간다. 이런 말씀이야
이 그런데 그게 뭐 억지춘양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자기네가 애들이 그렇게 말하자면 일본 사람들이 우겨서 그렇게 우리 동해바다를 일본해라고 우기는데 아 -일본해라고 계속 우기는 그 요즘 작금에 몇 년도 그렇게 해봐야 덕 되는 게 없잖아 갸들 도리어
경제만 점점 침체되잖아. 가만히들 생각을 해봐.
우리 입장으로 그렇게 앞서 이 강론을 드렸지만 그렇게 더는 해가못 솟아 오르게 동해바다로 묶어놓은 곳인데 아 자기는 그 동해 바다를 일본애라고 일본 사람들이 주장을 하게 되면 우리 입장으로 관측할 적에는 말하자면 더 크지 못하게
한다는 뜻 아니에요 거하게 말하자면 견인 유도 된 것 아니냐 우리가 주장하는 의미에 대하여서 견인 유도된 것 아니냐 이런 뜻도 되고 아- 일본 바다라고 저기들이 그리 하면 지금 가만히 있어.
또 생각해 봐.
자기네들 입장에서는 해가 서산에 떨어져서 잠기려 하는 모습인데 좋을 턱이 뭐가 있겠어 그걸 악사리 그거 우리 바다 아니고 말하자면 조선 조선 나라 사람 바다요 하는 것만도 못하다 이런 말씀이지. 아
해가 떨어지려고 자기네 바다라고 그래 가지고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그려놓는데
자기네 입장으로는 좋을 턱이 하나도 없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할 것이냐 이것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고 그로 인해서 모든 사물 세계의 환경이 이래 변화되기도 하고 저래 변화되기도 하고
순전히 사람의 두뇌 소우주(小宇宙)의 활동 활약상으로 인해서 대우주(大宇宙)가 움직이고 대우주의 환경이 영향을 받는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이지.
여럿이서 그렇다고 짓거려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강사가
동해물이 마르고 백두산이 닳으라고 우리나라 애국가 저주가를 불렀다고 한편 소극적인 견해나 피해망상적인 말로 여러분들에게 앞서서 강론을 드렸지만 생각을 해봐.
동해물이 마르면 해가 점점 더 커오를 거 아니야 그럼 일본은 커지라는 말도 되잖아.
그래 그러니까 어떻게 일본해가 커지라고 일본 태양이 커지라고
그런 식으로 노래를 부르느냐 이것도 역시 피해 의식 피해 망상적인 관점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근데 대의적으로 본다 하면 한다할 것 같으면 그러면 이제 동해물이 넘실넘실 불어나고 백두산은 높아져라 그 반대로 그러면 더 좋을 것 같이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지구는 불바다.
동해물이 마를 정도면 지구는 저기 땅 육지는 불바다고 백두산이 닳을 정도면 백두산 마그마 화산 폭발에 후르르 다 날아가라는 뜻 아닌가 생각을 하면 그렇지 않아. [재앙이지...]
그 피해 의식이나 피해망상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그렇다 하면 동해물이 더 불어나고 해가 작아지라고 넘실넘실대고 말하자면 백두산은 높아져라 이렇게 되는데 동해물이 넘실넘실 해가지고 많아 지려 하는 것은 지구 자연 환경이 더욱 열악해져 가지고 북극 남극의 얼음 빙하가 다 녹아 가지고 물이 더 불어나라 바닷물이 더 늘어나 그러니까 역시
지구 환경이 망가지라는 말도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할 것이냐 그래 균형점을 잡아 가지고 움직이는 태극 형상이 어찌 보면 지극히 당연한 논리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반반 지기로 균형
잡아가지고
그런 것을 이리 기울고 저리 기울어 생각을 기울기어서 그것이 좋고 나쁘다.
장단점을 말하잠 사람의 입으로 쥐어짜서 만들어 재키는 거 이것이 전부 다 피해 의식 피해 망상적으로 지금 이 강사가 강론하는 것의 일편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좋아지라고 축원 기원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반대현상이 일기도 한다 이런 뜻]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아무개가 그렇게 광복절날
말하자 저승 사자가 잡아갔다 하면은 그거 가만히들 봐 그 일본 지화명이괘(地火明夷卦)..... 해는 일장기 일본은 깃발 그것이 말하자면 서산에 넘어갔다.
어두워져서 장명등을 밝히고 초상이 났다고 흰천을 내걸을 판이다.
아 중국 드라마에 보면 사람이 죽으면 흰천을 내걸고 전부 다 그러잖아.
관 앞에다 존(尊)자를 쓰고선
거기 그러고 모두 지전을 태우고
그러잖아. 그런 상황이 벌어졌으니 역설적으로 가만히들 생각해 봐.
아무게 누구 것이라고 여기서 지목을 하고 이름을 댈 수는 없지만 거기를 추앙하던 사람이 그렇게 해가 넘어가 일장가 넘어가듯 넘어갔다 하는 것 뜻 아니여 반대로
역설적으로 추리를 하게 되면 그러니까 그쪽 사람 아니라 해도 그쪽 사람이 자연적 절로 되고 나는 그쪽 사람 아니라서 해가 넘어가는 형국이 되어서 조선 사람이다 일본놈을 반대한 것이다.
이렇게도 또 빙자되서 둘러댈 수도 있는 것이고 각기 생각할 탓이야.
그렇지만 가만히들 생각해 봐. 왜 하필 광복절날
해가 다시 이렇게 우리는 빛을 말하자면 여명이 트는 그런 절날 죽게 되느냐 이거야 그러니까 정반대 입장이라는 뜻 아니여 어찌 보면 그러니까 다 판명이 되는 거야.
뭐 생각이 이리 기울고 저리 길게 기울길 탓이라 할는지 모르지만
옳고 그름 시비 흑백은 하늘이 억지로 분간하려 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그렇게 자연질서 운행의 법칙에 의거해서 세상 사람들이나 만물들이나 하늘들이나 땅들이 다 알게 고하게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누구가 어느 어느 편이고 좌편이고 우편이고 보수고 진보고 간에 다 그것이 자연 질서 운행 법칙에 의거해 해서 저절로 그렇게 다 표현되게 되어 있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한번 말씀드려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억지춘양으로 안 되는 거여.
그것이
저절로 다 그렇게 이쪽 편이고 저쪽 편이고 다 말하자면 진영 논리가 서로 성립이 되고 형성이 돼가지고 이리 기울고 저리 기울고 또 박쥐 같은 희색분자도 있을 거고 말하자면 좌는 무엇이고 우는 무엇이며 동인은 무엇이며 서인은 뭐냐 하는 식으로 이율곡이가 말하자면 임금님 앞에 나가서 한 말씀하고 똑같은 거지
그런 식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어
좌우 하면 가운데도 있고 그리고 가운데에 있다 보면 또 동서남북 상하 좌우 전후는 없겠어
그러니까 여러 가지
사상 이념 논쟁이나 백가쟁명이 된다.
이런 뜻을 지금 이렇게 말해 보는 것입니다.
이걸 일일이 글을 써서 하려면 실필력이 모자라서 안 돼.
이렇게 머리에 들은 걸 입으로 이렇게
짓거려 되는 것이 더 빠르다 이런 말씀이지.
이번에는 이렇게 말하자면
기하 명리께
일본놈 깃발 형식이다. 그것이 넘어간 모습이다.
아
여기에 대하여 이렇게 주제를 걸고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