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령의 효능과 만들기
송령이란 1~2년 발효시킨 엑기스 이다.
공해가 없는 곳에서 취하여 잘씻어 소쿠리에다
건져 놓으면 물이 잘 빠진다 물기가 마른후 3~4cm 크기로 잘라
흑설탕과 솔순의 양을 같이하여 버무린다
항아리에 담아 음지의 땅을파고 일년반정도 묻어둔다
효능의 효능
솔눈 성분중 테르펜은 인체의 혈관벽을 자극하여
피를 잘 돌게하는 기능과 키작은 아이들을 더 클수있도록 도와준다
불포화지방산 을 대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트롤을 없에주며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모세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준다
고혈압,저혈압 관계없이 잘 듣는다
송진의 독이 있다 발효 과정에서 많이 소멸되나
감초를 진하게 달여 같이넣어 그늘진 땅에 묻어둔다
내년 가을이면 기막힌 송령이 될겄이다
솔잎 발효액 만들기
솔잎300g ,흑설탕300g,생수1,200g을 준비하여 항아리에 흑 설탕과 생수를 넣어 잘 저어 녹인다. 생수가 없으면 수돗물에 흑설탕을 넣어 끓여 완전히 식힌다.
여기에 솔잎을 넣고 한지와 비닐로 봉해서 양지바른 따뜻한 곳에 둔다.
(물과 흑설탕을 같 은 용량-물 한사발에 흑설탕 한사발-으로 끓여 식힌 뒤 이 물 에 솔잎이 잠기도록 하여 3개월정도 두었다가 솔잎은 버리고 물만 보관하여 발효시켜도 좋다)
15~20일 뒤에 발효가 끝난다.
발효액을 걸러 병에 담아 그늘이 나 냉장고에 보관한 후 빈속에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보관시에는 용기의 마개를 꼭 막아두면 터질 염려가 있으니 약간 덜 막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 솔잎과 흑설탕을 같은 양으로 항아리에 차곡 차곡 눌러 놓고 그늘진 땅속에
잘 묻은 뒤 최소 1-2년을 발효 숙성시킨다. 향과 맛이 뛰어난데 이 발효액을 송령이라 부른다.
솔잎과 솔순으로 음료담그기
1. 소나무의 생장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의 가지쪽 새로난 부분을 取한다. (전정해주는 느낌으로)
2. 솔잎과 솔순(7~8월까지 取한것만 가능)만을 정리한다.
3.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호수등으로 항아리 아레쪽으로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한후 큰돌로 위부분을 눌러준다. 그러면 송진이 흘러넘처 항아리가 끈적끈적해진다. 4~5일정도 계속한다.
또는 솔순을 양파 자루에 넣어 흐르는 물에 4~5일 담가둔다.
(송진이 뇌혈관벽에 붙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4. 솔잎을 채반에 담아 햇볕에 말린다. (약하루)
5. 깨끗히 닦아낸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은후 위부분을 나무가지로 얼기설기 올린후 큰돌로 눌러준다.
6. 황설탕(흑설탕) 60%: 물40%로 시럽을 만들어 솔잎 윗부분까지 부어준다. (물엿도 가능)
7. 약3일후부터 송진이 섞인 거품이 일어난다. 이를 걷어내기를 약 한달간 한다.
8. 6개월간 발효시킨다.
9. 6개월후 솔잎을 건져낸후 다시 6개월을 숙성시킨다.
10. 따뜻한물 90% 효소원액10%의 비율로 섞어 차로 즐긴다. (여름엔 얼음에 부어 냉차로)
송옆효소 익어가는동안 솔향이 피어납니다. 맛과 향은 송옆효소를 따라갈것이 없는듯 합니다.
송진 거르는법
솔잎에 흑설탕 끓인 물을 붓고 20일쯤 따뜻한 곳에 두면 솔잎이 발효되어
송진이 위로 뜨면 송진을 걷어 내야한다.
송진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걷어내야 합니다.
1년쯤 발효시키면 맛과향이 일품인 음료가 된다.
솔잎 효소는 고혈압, 양기부족, 변비, 감기예방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솔잎 솔순 엑기스 담구는법
준비물
1. 옹기 혹은 유리단지 등
2. 설탕 (흑설탕 혹은 노랑설탕)
3. 생수(수돗물은 사용못함: 발효에 지장이 있음)
만드는 방법
(비율= 생수1말 + 설탕 6kg + 솔잎 혹은 솔순)
제조법
1. 씻을 때 솔잎의 밑뿌리 부분의 검은 껍질은 깨끗이 제거한다.
밑 부분에서 솔잎의 엑기스가 나온다. 될 수 있는 데로 자연수로 씻는 것이 좋다.
솔 순도 깨끗이 씻어낸다. 씻어서 물기를 빼고 습기를 말린 다음에 배합을 해야 함.
2. 용기에 솔잎 혹은 솔 순을 조금 넣고 설탕을 그 위에 뿌린다.
다시 솔잎을 넣고 설탕을 적당히 뿌린다. 이런 식으로 단지를 채운다.
3. 너무 양을 많이 넣어 꾹꾹 눌러 단단하게 하지 말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넣어서쑥 찌부러지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바닥으로 눌리면 물이 손등 위로 올라올 정도의 적당한 텐션이 있을 정도면 된다.
그리고 뚜껑 위까지 채우지 말고 적당한 여유공간이 있어야 한다.
효할 때 가스가 팽창할 수 있으므로 빈공간이 약간 필요하다.
4. 그 다음에 생수를 넣는다. 솔잎이 잠길 정도까지만 물을 부우면 된다.
손으로 눌렀을 때 손바닥 위에 물이 올라올 정도면 된다.
5. 마지막으로 그 위에 설탕을 2-3cm 부어서 솔잎이 보이지 않게 두텁게 깐다.
이 때 주의사항은 설탕을 꽉 채우지 말고 5-10cm 정도의 여유 공간이 두어야 한다.
발효 할 때 가스 팽창 등을 감안해야 한다.
6. 밀봉해서 100일 후에 먹게 된다.
7. 보관은 항상 서늘한 그늘에 두어야 하고, 먹을 만치 떠내고 난 후에도 나머지는 계속
밀봉한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뚜껑을 열어놓으면 다른 균이 들어가서 부패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8. 솔잎엑기스를 먹을 때는 생수를 적당히 타서 마시면 된다.
효능효과: 피를 맑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함.
옛 선인들은 이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솔잎 엑기스 만드는 방법
* 5월달 부터 6월달에 솔잎 액기스 담는 시기가 제일 적절 합니다
애기솔방울이나 솔잎이나 추줄해서 솔잎을 씻을때 밑부분 검은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깨끗한 물에 담가 놓습니다.
솔잎에 송진을 완전히 제거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송진은 위에 치명적인건 다들 아시죠? ^^
삼일동안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놓은 후 건져서 그늘에 물기를 완전히 마른뒤에
흑설탕과 1대1로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놓은후 밀봉해서 100일동안 발효를 시키면
솔잎이 누렇게 변질이 됩니다
100일만에 솔잎은 건저내고 액기스를 오래동안 숙성을 시킵니다
오래 될수록 효능이 좋은거 아시죠? ^^
울님들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정성껏 한번 액기스를 만들어 보세요 ^^*
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