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원 짜리 짜장면 드셔보셨나용???
전 예전에..방통대 다닐때..
인천대 근처에서...2000원 짜리 먹었었는데...정말 맛없었다느...
번화가라서 유동인구 장사라 망하진 않고 있던데...
남원에서 제가 물건 넣는 곳중에...
2000원인데가 있거든요...^^;;
사장이 치밀한 계산하에 장사 시작해더라구요ㅕ...
목이 정말 좋아요...
남원에 광한루 라고....정말 몇개 없는 관광지 인근에 있거든요...
점심에 매여 터진다고 하더라구요...
짬뽕은 3000원 둘다 먹어봤는데..
짬뽕이 괞찬더라구요..
무진장 맛있다 까지는 아니여도..
3000원 주고 먹고 돈 전혀 않아깝다 정도...
2000원 가격이면....
초딩들 만원 가지고 와서 5~6명이서 점심해결 할수 있는 가격이져....~~
다른곳이 3500원 인데.....
비밀은 밀가루더라구요....밀가루의 가격도 여러가지거든요...
좀 저렴한 밀가루루 많이 팔아서 이문을 남기는 거죵..^^~~~~
오늘도 한곳의 거래처에 물건 땜시롱 쪼매 실랑이가 있었는데...~~
저의 부전승이라고 생각해요..
남원이 지리적으로 예매한 곳에 있어서...
전주나 광주에서 재료를 넣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당연히 그사람들은 주문하면 오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두면 가는 거져....
모 저두 남원 이외의 곳은 그런식으로 가겠지만...
가격이 싸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러시면 그가격에는 못넣는다고 다른 사람한테 받으라고..
기세좀 부렀죠...
주방장이나 사장들과의 기 싸움이 재미있다고나 할까...^^~~~
재미있어요...
오늘 퇴근시간은 9시 40분이였는데..
힘들긴 한데 보람은 있네요...
소중한 땀의 가치를 느낀다고나 할까...
전에는 프로그램 개발자였으니....시원한 사무실에서 일해서..
여름이 이렇게 더운지 몰랐어요...
요즘 새삼 느껴요.....
땀 많이 흘리는데 아직 살이 빠질 기미가 없네여..^^;;
첫댓글 현재 프로그램 개발자로써 남일 같이 안 느껴지네여~ㅎㅎ 홧팅 하세여~ㅎㅎ
흠....직업을 바꿀때가.......
ㅎㅎ 그런가여~ㅋ
아직 벌이가 ㅡㅡ;; 전에 받던 월급 이상 받으면 글올릴께용...^^;;
부천에도 있는데, 역곡북부역쪽에 2500원짜리 짜장면. 난 안먹어봤지만. 싼맛에 간단히 한끼 해결하는 거지 머...
2000원 짜리 짜장면이니깐 더 싸졍..ㅎㅎㅎ
님수~ 고생하는구나 ㅋㅋ
더운데 땀흘린다...
먹고나면 뭔가 허전하더라구요.....그래도 싼값치고는 아까울정도는 아니고.......조금 더 내고 더 맛난거 먹어야지 하는 그런 주의라할까.......
^^;; 시골이라 그런지...요리쪽은 잘 않나간데여....가격이 곧 경쟁력이져...요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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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오실때는 연락해세욧..~~~~
힘내 근데... 일하면서 흘린땀은 잘안빠지더라 ㅠㅠ 너 열심히하니깐 다 잘될꼬야 걱정마~~*^^*
그런강...ㅡㅡ;; 그럼 모 하면서 흘린 땀이 빠지는 고양??
운동 ㅋㅋㅋ 시간 내가면서 공들여 하는게 빠지더라궁 안그럼 그냥 굶어 나처럼 ㅋㅋㅋ
^^;;
나도 운동하고 힘들게 일해도 살이 안빠져~~ 나잇살... 무시 못하는거 같아 ㅋㅋ 30살 넘음 나잇살만 느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