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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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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한마리 길잃은 꽃사슴
몸부림 추천 0 조회 574 19.10.30 20:04 댓글 5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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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31 07:15

    부산서 3년을 살았는데
    쿨아이언 인생의 고난기..
    3년간 구포다리 넘나든 기억 밖엔 없네요..
    한국에 가면 몸부림님의 안내로 이곳 저곳 둘러보고 싶습니다...ㅎ

  • 19.10.31 13:02

    부산때기들이 은근 많은 5060까페
    떠나온지 오래되어 변화된 부산이 낯설기만 하네요
    평지라고는 없는 부산이라
    산꼭대기 제외하면 집지을 곳이 마땅찮아서
    넘의 무덤위에도 집을 지었겠지요
    하물며 피난민들이 무슨수로 땅를 구할수 있었겠어요
    하긴 산사람이 무섭지
    죽은 사람이 뭐가 무섭다고...
    영주동 산꼭대기를 밤에 바다에서 바라보던 외국인들이 너무 멋지다고 했다지요


  • 19.10.31 09:41

    시멘트 바닥에 작은 공간속에서도
    풍성하게 꽃을 피운 동백나무가 쪼금
    불쌍해 보입니다 ㅎㅎ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갈치 시장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군요

    휘리릭 듬성듬성 읽고 내려 와서
    다시 올라가 보지 않았음
    진달래꽃에 대해 물어 볼뻔 했습니다
    요즘은 계절을 잊고 피는 꽃들도 있거든요 ㅎㅎ

  • 19.11.01 10:27

    하루 여행~
    알차고 좋네요
    이디야의 라떼..저도 좋아해요~

  • 19.11.01 14:16

    추석때 송도 앞바다 보고 왔어요
    동백꽃 이뻐요 요즘 연속극 동백꽃필무렵 보고 있는데 과연동백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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