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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내면에 힘을 봉인하라! ? 자신을 작은 존재로 오해하게 만드는 교육적 장벽은 무엇인가? ②
똑순이 추천 3 조회 517 23.04.05 09: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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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5 09:51

    첫댓글 우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잘 정리 되있어서 keep합니다.
    엇그제 본 영상에서 우리가 왜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패하는지 절대 느낌의 법칙에 대해 알고 이 글을 읽으니 더욱 와닿아요!
    우리가 스스로 자유의지로 삶을 창조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수 없도록 부여받은 신의 권능한 힘을 봉인당한채 악마교육에 교묘히 길들여 왔지요.
    서두를 읽었을때 어린 아이들에게 맞추는 백신과 시험제도가 먼저 떠올랐어요ㅎ
    어려서부터 주입식 공교육과 세뇌, 정형화된 틀속에 꽁꽁 가둬놓고 순수한 창의력를 발휘할수 없도록 하는게 사슬에 묶인 저 아기 코끼리와 같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4.05 09:51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에겐 특히 한국부모님들에겐 중요한 시사점이 될것입니다.

    아직도 아이들 한 교실공간에서 공부흥미없는 아이들.부적응아이들 모두
    반강제로 공부시킵니다.
    아이들 힘들어서 복도나 교실을 떠돌아다니는 아이도 있고. 어쩔수없이 겉으로 복종하는 척 가방매고 다니지만 그 영혼들 상처는 누가 보듬어줄까요..

    국가 대학입시시스템이...
    입시경쟁 교육이...
    사교육이..
    남보다 더 잘키우고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존재하는 한...

    아이들의 재능과 행복은 점점 멀어집니다.
    공부할 아이만 하면 됩니다!!!
    공부하기싫은 아이는 자기가 하고싶은 재능으로 오롯이 평가받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저는 늘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학교다니기 싫으면 언제든 그만두라고..

    하지만 알면서도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무거운 가방메고 학교,학원 공부하는 아이들
    공통점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른채 그냥 부모님이 하라고하니.실망
    시키고싶지 않아'그냥 그렇게 다닙니다..얼마나 딥스들이 만든 교육시스템이 훌륭합니까?

    결론은..
    학교라는 장소가 공부? 만으로 평가해서 세뇌경쟁시키는 만행을 이름만바꿔 계속 하고있으니
    아이들이 말없이 숨도못쉬고 죽어가고있습니다.

  • 23.04.05 23:57

    주류와 제도권에서 벗어나면 실패자 또는 낙오자로 취급하는 그 의식부터 바꿔야 하는데요.
    살고 싶은 대로 살아야 존재의 기쁨을 느낍니다.
    돈만 벌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며 억지로 참고 살면 몸도 마음도 아픕니다.

  • 작성자 23.04.05 10:05

    @룩스 3차원에선 의식변화가 불가하다고봅니다..
    그러니 여러 세계선이 만들어져있고 차원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시스템이 전면 교체되지않는 한.
    인간 의식이 개벽하지않는 한.
    지금 시스템혜택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게사라되면.. 돈걱정없이 살수있으니 젊은이들이 공부 or 직장 선택폭이 자유로워질거라 봅니다 그 전까지는 의식이라도 깨어나서 준비하고 있으면 좋으련만.. 대다수 젊은이들 글쎄요..그냥 하루하루 살다가 어느 순간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알려나요??

  • 23.04.05 10:26

    @똑순이 와~학교가기 싫으면 가지말라고!
    똑순이님 넘 멋집니다👏👏👏
    아이들이 너무 안됬단 생각이 들어요.

  • 작성자 23.04.05 10:10

    @룩스 하루는 저한테 와서 그래도 고등학교 '졸업장은 있어야하지 않나요'해서 보내긴합니다

    검정고시도 있는데 자기가 이루고싶은 꿈을 위해 검정고시졸업장 대신 학교졸업장 따고싶어하니..그냥 지켜봅니다

    저는 딥스가 만들어놓은 현재시스템에 1000000% 불복종합니다 아무리 아이비학교. 특성화고.늘려봤자
    평가는 더 늘고..아이들 경쟁 치열하고 세뇌교육여전합니다

  • 23.04.05 10:12

    @똑순이 똑똑한 부모님 밑에 아들도 현명하네요ㅎ
    이 세상에 맞써 살아가려면 최소한의 방패막도 필요하긴 합니다.

  • 작성자 23.04.05 10:17

    @룩스 별말씀을요.. 아이가 ㅅㅂㅅㅂ 욕하면서도 세뇌교육하는데 언제까지 적응할지 모르지요 ㅎㅎ

    그 방패막도 부수고싶은데 제가 딱 현재 교육을 바라보는 제심정입니다
    아이들은 그냥 학교와서 친구만나고 밥먹고 노는걸 좋아하지. 똑같은 재미도없는 엉터리 교과서 내용 공부하기싫어합니다

    공부하고싶은 아이들만 공부하면 되지요.뭐가 어려운지 이해가안가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게사라되어야 저기서 탈출가능합니다 ^^

  • 23.04.05 10:26

    @똑순이 솔직하고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뉘집 아들인지 참 기특하네요ㅎㅎ
    전 그 나이에 암기식 공교육에 정말
    꾸역꾸역 사느라 행복한적 없었어요.
    성적에 울고 웃고 했던 기억뿐이죠ㅠ
    유난히 예민하고 무조건 암기가
    힘든 그런 아이였어요.
    천지개벽, 네사라게사라만이 탈출 가능~!
    좋은 하루 되세요🙏

  • 23.04.05 09:54

    감사합니다.

    인간이
    사람의 자녀로 살아가는 방법만 배웠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할 차례입니다. 그리고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 작성자 23.04.05 10:02

    넵~교육이 지금 당장이라도!!
    멈춰서서 학교가 해체되길 바라지만 느린 국민들에게
    충격은 안되기에 그냥..
    언젠가는.. 바뀔 시스템은 뒤로 한 채...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 23.04.05 10:47

    일제시대의 군사교육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어와 한국이 가장 경쟁적이고 폭력적인 입시지옥속에 놓여있는것 같습니다
    게ㆍ네세라가 시행되고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 각자의 소질을 충분히 발휘할수있는 다채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똑순이님

  • 작성자 23.04.05 11:19

    넵..그래서 한국 DS들 용서가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정치인.관료인들 자진 양심선언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 23.04.05 12:03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4.05 13:18

    고맙습니다 💕

  • 23.04.05 12:04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5 13:17

    감사합니다 🍀

  • 23.04.05 14:07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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