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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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모두 알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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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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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문자적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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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미사(Christes Masse)란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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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예배함 이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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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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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산타크로스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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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예수님이여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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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스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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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술마시는 날도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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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끼리 쎄쎄쎄 하는 날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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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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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 예배드리는 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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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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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크리스마스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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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 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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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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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번 크리스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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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방탕하게 보내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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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나 성당에서 경건하게 보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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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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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절대로 애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같이 보낼수 없어서 화가 나서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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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왜 도대체 커플들이 내일 같이 신성한 날에 만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ps. 절대절대 애인이 없는 사정으로 인해 같이 보낼수 없어서 화가 나서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
낄낄낄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시네. 누가 착한 아인지. 나쁜 아인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ㅡㅡ;;
그쵸? 왜 크리스마스가 왜 연인들의 날이 됐는지...
너무 당연하신 말을 해준 님에게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커플들의 날이라니.. 정말 생뚱맞죠?
예수믿지않는사람들은 그냥 노는날 -_-ㅋ (저같은...)
산타도 솔로고 루돌프도 솔로건만.....
제가 그 시절에 살아본것이 아니라서 확실한거라 답은 못하지만.. 옛날 독재시절 통금과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만큼은 통금 없는 날이라.. 뭐.. 올 나이트 이런 말 써가면서 밤새 논다구요
싼타가 보자기에 총 잔뜩 들고와서 솔로들에게 나눠줬으면 - -... 농담입니다 ;;;
슈터님 말씀 저도 저의아버지꼐 들었습니다.이브날만 통금을 풀어줘서 이유없이도 그냥 서로 밖에 돌아다니기도 했다더군용
아이들은 예수를 안믿어도 산타는 믿습니다. 교회 안다녀도 많은 가정은 자녀에게 선물 줍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인들의 축제가 아니라 온국민이 다 같이 즐겁게 노는 축제라고 생각 합니다.
윗분 말은 정확하게 해야죠.. 크리스마스는 일단 기본적으로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 날이 맞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온국민이 즐겁게 지낼수 있는 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