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자신이 감사하던 기업의 실제실적이 증권사 예측치보다 높은것을 알게되자 회기동 K대학출신 20~30대회계사들 30여명은 단체톡방을 만들고 그기업에 주식투자를 하기로함. 결국 이렇게 투자하여 많게는 3억원등 전부 6억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긴 회계사들
결국 이사건이 뉴스에 터지게됨
단톡방에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그기업들의 주식을 사는 회계사들
여기에 검찰은 확실하게 조지겠다며 의욕을 불태웠음
이사건으로 회계사들의 감사기업 주식투자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었음
그리고 몇개월뒤
안타깝게도 검찰의 생각과는 다르게 대부분은 무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큰수익을 얻은 회계사들도 집행유예로 풀려남
부당이득도 인정되는금액이 터무니없이적음
이게 어찌된 일인지
우리나라 최고의 회계법인의 수장과 얼마전 파산한 한진해운의 수장이었던 두사람
높으신분들 눈치보느라 벌주기 힘들었나봄
첫댓글 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