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약학대학에 지원하려면 PEET점수가 적어도 300점 이상은 돼야 하며 지방국립대의 경우 290점 이상, 지방사립대의 경우 260점 이상이면 1차 서류전형에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소재 약학대학에 지원하려면 PEET점수가 적어도 300점 이상은 돼야 하며 지방국립대의 경우 290점 이상, 지방사립대의 경우 260점 이상이면 1차 서류전형에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진패스MD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서울대의 경우 PEET 성적이 335점이면 안정지원이고 325점이 적정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이화여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상위권 약대인 경우에도 325점 이상이면 합격안정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웅진패스MD 박창주 본부장은 “1차 전형 반영 요소 중 GPA와 공인영어 비율이 20~50% 가량 차지하는 만큼 본인에게 좀 더 유리한 비율로 반영되는 대학으로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가’군과 ‘나’군 각각 1개 대학에 지원이 가능 한 만큼 소신 지원과 안정 지원을 각각 하나씩 하는 것이 안전할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권 대학 지원 시 300점 이상, 지방 국립대의 경우 290점 이상, 지방 사립대의 경우 260점 이상이면 1차 서류전형에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1차 전형 합격 후 면접 비중이 최대 50% 이상 되기 때문에 원서 접수 이후 철저한 면접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면접에서 해당 분야의 이슈를 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전문지 등을 살펴 지식을 쌓아놓는 것도 면접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다.
8일(수)부터 2011학년도 전국 약학대학 정시원서접수가 시작되며 약학대학 2+4학제 도입 후 첫 신입생 모집인 만큼 지원자들은 PEET성적과 공인영어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학에 원서접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이 정도 분석은 나도 하겠다..
ㅋㅋㅋㅋ
웅진에서는 시험 끝나고 교수님이 배치상담도 해주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