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9화『되풀이되는 도시』
이미자 님, 정현경 님, 김 일 님, 강구한 님,
김영진 님, 유상우 님, 정재헌 님,
방성준 님, 채의진 님, 이지환 님
제10화『불행한 여자의 이노센스』
이미자 님, 정현경 님, 전광주 님,
김 일 님, 강구한 님, 김영진 님,
유상우 님, 방성준 님, 채의진 님
제11화『미란다 로트의 마음』
이미자 님, 정현경 님, 김 일 님, 강구한 님,
김영진 님, 유상우 님, 정재헌 님,
방성준 님, 채의진 님, 이지환 님
제12화『그리고 도시에 눈이 내린다』
이미자 님, 정현경 님, 김 일 님, 강구한 님,
김영진 님, 유상우 님, 정재헌 님,
방성준 님, 채의진 님, 김승태 님
이상입니다.
여전히 중복 투성이에 배역명이 기입되지 않은, 무성의한 성우진입니다.
강구한 님부터 시작하여, 전광주 님, 정재헌 님, 그리고, 그리고...
목소리에 특징이 있는 성우님들께 중복을 맡기면 곧바로 알아듣게 되어 안타깝군요.
확실히, 애니맥스 작품들은 더빙의 질적인 편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택틱스나 지옥소녀와 같이 투니측 작품에 비견할 만큼의 극소수 예외도 존재하지만,
옛날 비디오로 출시되던 작품들에서도 이렇게 심한 중복은 들리지 않았을 정도로...
한 열두 분 정도로 최하 2 쿨 이상의 장편을 커버하고, 그중 주역을 받지 못하시고
단역들만 맡으시고 계시는 성우님들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난감하고 착잡해집니다.
신작을 계속 수입하라고 본사와 소니측에서 압력을 넣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판권 가져오는 데 들일 예산을 조금이라도 절약하여, 신작 수입량을
지금의 75 - 80 % 선으로만 줄이고 절약된 돈을 더빙에 쓰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아무리 이렇게 바라도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서글픕니다.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정보]
[애니맥스] 디그레이맨 09 - 12 화 스탭롤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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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3
08.01.26 00:4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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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이거 도대체 누가 누굴 맡은건지 알수가 있나;;;; 진짜 애니맥스 너무하군요;
전 도대체 미란다 성우분이 누구신지 ㅠㅠ 배역명이 표시되어있지 않으니 직접 들을수밖에 없는데 접시가 없어서 ㅠㅠ전
내 사랑 미란다는 누구신지..
에어도 이런 형식으로 나오기만 해봐라......
미란다 역은 유상우 님이 아니실까요. 리나리와 채의진 님의 로드 역을 제외하면 9 - 12 회차에서는 다른 여성 캐릭터의 등장이 없으셨으니까요. 그래도 몇몇 작품들처럼 10 명 이하의 인원으로 4 쿨짜리 작품을 커버하는 만행까지는 보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미란다 롯토-유상우님 로드 카멜롯-채의진 님 북맨-강구한님 입니다.뉴타입에 나왔어요~
무성의하군요. 적어도 성우가 무슨배역을 맡았는지는 알게 해줘야 될거 아닙니까? 애니맥스덕분에 더빙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공개하지않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차마 중복배역들의 이름을 다 공개할 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그래도 프로웍스계 더빙 작품 중에서 단역의 숫자가 많지 않은 작품들에서는 중복된 인물들을 써주는 일도 있었습니다만, 이 작품처럼 각 회차마다 다른 단역들이 등장할 정도이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아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