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가 터져서 방 두칸짜리 사는 안의 101호 현관 번호키가 고장이 났다. 102호는 도배를
해준 방이고 이건 또 다른 방이다. 열쇠집에 가서 번호키가 문을 열려고 찍 그시면 번호가
띄여지지 않고 금새 사라지고, 또 문을 닫아도 꽉 닫히지 않는다 했더니 그러면 갈아야 한
다며 18만원을 달라고 한다. 쌩돈이 또 들어갔다. 어쩔 수 없이 갈아줘야 했다.
아유 참말로 징하다 징해 날도 더운데 여기저기 고쳐달라 이사간다 뭐한다 난리들 치니까
당쵀 살 맛이 않난다. 왜 고장이 났느냐 이유가 무엇이냐 물었더니 물이 들어가서 고장났
다면서 이거 속에 들어간 물은 마르려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도 고장난 것이 아니고
물만 마르면 사용 할 수 있는 거라서 달라고 해서 분해하여 말리는 중이다. 🙏
첫댓글 날도 더운데 신경쓸일
돈 들어가는일이 자꾸 생기네요
아유유유유유유
진짜로 나좀 살려 주이소
사람 살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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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그래요
그래요 좋은 쪽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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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후루꾸 기술
널어 봤자지요
그걸 어따 써먹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