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진도투어 11월부터 매주운행 합니다.
전남도에서 공문이 왔다는 김경수씨의 전화 그 시간에는 어떻게 코스를 만들어야 지속가능한 진도투어가 될까? 고민을 했는데, 새벽4시 눈을 뜨고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음지에서 대접받지 못하고, 진도를 사랑하기에 묵묵히 노력해 주신 박일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특히, 개별관광객이므로 버스에는 물도 준비 안 된 처지에 배정희선생님의 버스기장님 도시락 지참. 정현추 명품관 관장님의 헌신적인 협조, 박왕수사장님의 울금엑기스 제공, 일요일 해창전수관 공연 시 조오환단장님의 울금막걸리에 두부김치, 광주향우 조규칠님과 박성호 남도일보 사장님의 헌신적인 홍보, 진돗개묘기를 성심껏 보여주신 홍선호단장님과 단원여러분, 여러분들의 노고와 협조로, 드디어 남도한바퀴 진도투어가 매주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남도한바퀴 진도투어가 진도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우리함께 최선을 다합시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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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에서 출발하는 프로그램은 없나요?
여러 분덜에 성원과 노력이로
인자 씨앗이 움트고 싹에서 떡잎까자 났응께
잘 켜가꼬 여물 실하게 맺기럴 기원드립니다.
찰로 고마운 일입니다. 수고 많아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