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분석 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새크라멘토 킹스.

[NEW ANSWER]

여기도 젊기로는 리그 선두자리를 다툴 듯 합니다.

가르시아가 이젠 완전 노땅이 돼버릴정도로 시간이 흘렀네요.

Commentary

Sacramento King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4,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새크라멘토 킹스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ISAIAH THOMAS,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6	4.0	6.8	18.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작고, 빠르고, 용감무쌍한 왼손잡이 가드. 템포를 밀어붙일 수 있고, 돌파하여 파울을 끌어낼 수 있음.
+ 배급원이라기 보다는 득점원. 평판보다 훨씬 더 좋은 슈터.
+ 수비에서 볼 가진 상대를 압박하지만, 사이즈가 큰 약점. 스틸을 거의 얻지 못함.

Analysis
킹스는 토마스를 10 번 픽으로 뽑고 짐머 프레뎃은 60 번 픽으로 뽑았다, 맞지? 아니라고?

프레뎃은 폭삭 망한 반면, 2011 드래프트에서 마지막으로 뽑힌 선수인 토마스는 스타팅 포인트 가드 역할을 차지한 깜짝 성공 인물이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가 형편없는 슈팅 및 볼배급 스킬들때문에 프로에서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 예상했지만, 토마스는 능숙하게 슛했고 (3점슛에서 37.9 퍼센트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 40.2 퍼센트) 분 당 득점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18 위에 랭크됐다.

아마도 이보다 인상적인 것으로써, 그 자그마한 토마스가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동반하며 10 피트 안쪽에서 55 퍼센트 적중률을 거뒀다는 점일 것이다. 여기에 3점슛과 자유투가 합쳐저, 그는 포인트 가드들 중 2차 퍼센테이지에서 6 위였고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7 위였다. 한편, 적절한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함으로써 그의 코트 비젼에 대한 의혹을 가라앉혔다 - 그의 4.37 기록은 포지션 평균 4.04 보다 위다.

수비에서, 토마스는 마이너스였지만, 그렇다고 팀을 죽인 것도 아니었다. 킹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8 득점을 더 내줬고,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5.7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을 기록했다. 가장 큰 실망을 줬던 부분은 분 당 스틸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하위권에 랭크되며 자신의 퀵니스에 비해 방해를 주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그의 슈팅 수치들은 대학 때 상당히 부진했던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뒷걸음질 칠 수 있다고 충분히 의혹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킹스는 포인트 가드 해결책을 2011 드래프트에서 찾아낸 것이다 - 그들이 원래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MARCUS THORNTO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6	4.6	2.4	17.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거의 매번 슛하는 공격적이고, 높은 득점력의 슈팅 가드.
+ 뛰어난 오픈코트 스피드. 거친 회전을 가진 라인드라이브성 샷. 드물은 턴오버.
+ 보통의 운동능력과 형편없는 노력의 언더사이즈 수비수.

Analysis
쏜튼은 세 시즌 연속으로 40 분 당 21 득점을 넘게 기록한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득점 위협원들 중 하나다. 그는 괜찮은 효율성을 통해 분 당  득점에서 슈팅 가드들 중 8 위로 마감했다.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그렇게 내세울 것이 없지만, 엘리트 득점원치고 극소량의 턴오버 레이쇼우를 남겼다.

쏜튼의 속공 득점들이 상황을 너무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가져가게 하는 성향에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는 오픈 코트와 오프볼 컷인에 뛰어난 감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프코트에서 억지 점프샷들을 던지는 경향이 있고, 그는 엘리트 슈터가 아니다. 지난 시즌, 그는 3점슛에서 34.5 퍼센트만 성공시켰지만, 경기 당 여섯개를 넘게 시도했다. 게다가 슈팅 가드들 중 다섯번째로 낮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하여 비좁은 시야를 확장시킬 필요가 절실하다.

쏜튼은 저와 같은 에너지를 수비 플레이에는 가져 오지 않는다. 상대방 슈팅 가드들에게 17.6 PER을기록하도록 허용하면서 오펜스에서 가지는 우위를 상당부분 무색케 했고, 종종 프레뎃이 그와 교체함에도 킹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9 득점을 더 내줬다. 쏜튼은 언더사이즈이며, 속공 레이업을 노리려고 전열에서 너무 많이 삐져 나온다. 더 많이 경합해주고 도박을 줄일 필요가 있다.

 TYREKE EVANS,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2	5.2	5.9	16.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할 수 있고 파울을 끌어낼 수 있는 돌파형 콤보 가드. 출중한 피니셔.
+ 외곽에서의 어정쩡한 세트 샷을 가지고 있음. 반드시 왼손을 향상시켜야 함.
+ 일 대 일 플레이를 너무 많이 함. 수비 재능은 있지만 집중력을 향상시켜야 함.

Analysis
에반스는 실망스러웠던 2010-11 시즌에서 어느정도 회복했지만, 떠오르는 수퍼스타같이 보였던 루키 오브 더 이어의 모습을 여전히 되찾지 못했다. 마침내 킹스는 그가 포인트 가드가 아니었음을 깨달았고 시즌동안 어느정도 그가 볼 없이 움직이도록 했지만, 더 큰 한계가 있었으니 슛에 대한 그의 무능함이었다. 지난 시즌 에반스는 바스켓에서 444 회란 놀라운 시도 횟수를 가졌고 64.6 퍼센트를 성공시켰다. 림에 도달하기만 하면 그는 압도적인 선수이며, 그 과정에서 많은 파울을 끌어낸다.

그런데 바스켓 구역 밖에서는 다른 스토리다. 에반스는 바스켓에서 떨어진 지점에서는 26.5 퍼센트를 기록했고 그의 샷 중 절반이 넘게 이 거리에서 나왔다. 이는 고투 스코어러 입장에서 좀 놀랍도록 나쁜 슈팅이며 왜 그의 커리어가 루키 시즌 이후로 발전이 없었는지를 상당부분 설명해준다. 여전히 그는 외곽에서 밸런스가 무너진 세트 샷을 던지는데 샷 닥터와 세션을 어느정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러는 와중에, 킹스는 부활했다며 그를 환영했지만, 그는 나쁜 버릇들을 들였다. 여전히 수비로 뛰어 돌아가지 않으며, 한편 공격에서는 걸핏하면 혼자 떨어져서 볼을 잡고  정체된 채로 점퍼를 노린다.

에반스는 엘리트 윙 디펜더가 될 수 있는 횡측 퀵니스를 갖췄지만, 아직 이걸 보여줄 흥미는 없는 듯 하다. 그의 모든 메트릭스들이 나쁘다: 킹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3 득점을 더 내줬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윙 플레이어들은 그를 상대로 16.5 PER을 기록했으며, Synergy는 그를 리그 평균 약간 아래로 매겼다. 스틸 및 블럭에서 슈팅 가드들 중 상위 25% 안에 들지만, 그의 기본기들은 여전히 한정돼 있다.

 JASON THOMPSO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0	10.6	2.0	15.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거의 모든 분야에서 거의 완벽히 평균인, 활동적이고 마른 빅맨.
+ 좋은 피니셔지만 평균아래 미드레인지 슈터. 포스트업보다는 페이스업을 선호.
+ 수비에서 트위너. 덩치 큰 5 번들을 수비하기엔 힘이 부족. 4 번치고는 다소 느림.

Analysis
과연 무엇일까: 리그에서 몇년을 보낸후 깨우침을 얻게 된 빅맨의 클래식 케이스인 것일까 아니면 처음으로 페이를 책정받기 전 계약 년도에 자기의 플레이를 끌어올리는 선수의 클래식 케이스인 것일까?

답이 무엇이 됐든 간에, 나는 탐슨이 시즌의 마지막 두 달간에 걸쳐 해낸 것에 대해 정말 크게 좋아하고 있다. 포스트업에서 참을성을 더 늘렸고, 파울을 줄이는 등 전반적으로 백열 전구가 켜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돋보이는 점으로, 비슷한 시간동안에도 점프샷 시도 갯수를 반으로 줄이며 인사이드에 붙어 있길 고수했고 바스켓 구역에서 65.8 퍼센트의 적중률이라는 혜택을 누렸다.

시즌동안, 그는 커리어 베스트 53.5 퍼센트 필드골 적중률을 기록했으며, 어쩌면 자유투 부진만 아니었어도 훨씬 더 좋은 시즌이 될 뻔도 했다. 탐슨은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자유투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지만 라인에서는 겨우 60.2 퍼센트만 넣었다. 이 결과로 뛰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가 그냥 좋음에 그치고 말았다. 추가로, 그는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상위권에 랭크돼 있기도 하다.

수비 이야기를 하자면, 탐슨이 엘리트 수비가 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 그는 피지컬한 센터들에게 고전하지만 또 외곽에서는 편치 않은 일종의 "4.5" 번이다. 그럼에도 지난 시즌 그의 메트릭스들은 나쁘지 않았고, 이는 어쩌면 거의 풀타임 4 번으로 플레이한 것이 자신의 취약점인 페인트 존의 피지컬함을 피하게 해준 듯 보인다.

 DEMARCUS COUSIN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5.6	13.9	2.7	22.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풋워크를 지닌, 강력한 힘의 빅맨. 걸출한 리바운더.
+ 경기 페이스에 고전. 컨디셔닝이 문제. 열심히 챠지를 끌어냄.
+ 낮은 퍼센테이지의 공격수. 패스와 샷에 안좋은 선택을 취함.

Analysis
흠, 그래 그가 해내긴 했다. 커즌스는 분 당 득점에서 모든 센터들을 앞질렀고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NBA 7 위를 했으며, 몇몇 상대방들에겐 피지컬함에 있어 간단하게 찍어 눌렀다. 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것이 그가 엄청나게 끌어낸 파울 갯수다. 40 분 당 7.4 개로 NBA에서 세번째로 많다.

커즌스의 컨디셔닝은 향상됐고, 때때로 보이곤 하는 전후반 각각 15 분 연속으로 플레이하고 나오는 최적에는 못 미치는 선수교체 패턴에도 불구하고 피로도를 대처하는 면이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커즌스는 모든 빅맨들 중 최고의 어시스트 퀄리티를 갖고 있다. 즉, 그의 패스가 작동하면 팀동료들이 레이업이나 덩크들을 얻었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전 시즌보다 눈에 띄게 턴오버 레이쇼우를 줄였다.

이렇게 말했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커즌스는 모든 장소에 걸쳐 형편없는 판단을 하고 코트 모든 구획에서 낮은 퍼센테이지의 득점원이었다. 당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바스켓 구역에서조차, 겨우 56.7 퍼센트를 적중시켰으며, 빅맨치고 매우 낮은 확률이다. 그리고 썩 뛰어나지만은 않은 미드레인지 슈터이지만 (38.9 퍼센트) 이 샷을 너무나 자주 탐닉한다.

수비에서도 비슷한 스토리다. 커즌스는 공격자 파울 끌어내기에서 리그 선두였고 (분 당 개념에선 아니지만), 피지컬한 포스트 수비를 해준다. 그렇지만 트랜지션에서 툭하면 당한다. 보통 허슬의 부족이라기 보다는, 그는 코트를 왔다 갔다 하는 것 자체가 노동일 뿐이다.

하프코트의 경우, 그의 높은 스틸 레이트와 파울을 많이 하는 성향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는 수비에서 발을 움직이지 않고 대신에 손을 뻗칠 뿐이며, 이 결과로 영양가 없는 터치 파울들을 계속해서 쌓아 올린다. 지난 시즌 파울을 줄이긴 했지만, 여전히 자기 시간을 갉아 먹기에 충분할 만큼 범한다.

RESERVES

 JIMMER FREDETTE,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6.5	2.5	4.0	11.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캐치를 통한 긴 사정거리를 지닌 슛퍼스트 포인트 가드. 돌파가 거의 없음.
+ 엄청나게 안좋은 수비수. 일 대 일 수비하기에 부족한 신체길이와 민첩성.
+ 힘이 좋은 다리지만 길이 부족. 2 번을 막기에 너무 작음. 끔찍한 리바운더.

Analysis
프레뎃은 슈팅 스페셜리스트로 계산돼 들어왔고 3점슛에서 36.1 퍼센트로 그리고 장거리 2점슛에서 36.3 퍼센트로 슛했다. 이것은 문제였다.

그렇지만, 나는 코트 반대 편에 더 큰 문제가 있다 주장하고 싶다. 그는 수비에서 엉망의 수준을 뛰어넘었고 로테이션에 머물기 위해서는 극적인 발전을 보여줘야 한다. 뉴올리언즈는 그레비스 바스케스를 그에게 포스트업 시켰고, 세상에 이런 일이, 그리고 거의 모든 상대방들은 프레뎃이 체크 인 하자마자 그를 공략했다.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로 17.9 PER을 기록했고 Synergy 는 그를 평균 한참 아래로 매겼지만, 이런 수치들조차도 그가 얼마나 불타기 쉬운지를 보여주긴 부족하다: 간단히 말해 그는 대인 수비로 어느 누구를 상대로도 막지 못한다.

공격에서도 그는 몇가지 문제들을 갖고 있다. 적절한 양으로 득점을 하긴 했지만 (40 분 당 16.3 득점), 포인트 역할에 고전했는데, 특히 프레셔에 맞서 드리블 하는 것에 고전했고, 모든 포인트 가드들 중 가장 낮은 어시스트 레이쇼우를 기록했다. 프레뎃은 심할 정도로 파울을 적게 끌어냈고 (전체 시즌동안 48 자유투 시도), 여기에 대한 주 원인은 그가 페인트 존에 들어가지 못해서다. 그가 샷 페이크를 이용할 때조차도, 그저 더 근거리의 점퍼를 위한 한번의 드리블로 끝날 뿐이다.

마지막으로, 프레뎃은 리그에서 두번째로 낮은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는데 자신이 플레이하는 동안 미스된 샷의 3.5 퍼센트만 걷어냈다.

그가 이번 시즌에 슛을 더 잘 할 것이라는 건 거의 확실하며 이로 인해 에디 하우스 타입의 커리어를 이어갈 수도 있겠지만, 포인트 가드로서의 부진과 수비쪽의 완벽한 무능력을 합해 생각해 봤을 때, 2011 드래프트의 10 번 픽은 심각한 낭비였다.

THOMAS ROBINSO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보드에서 압도적인, 짐승같은 파워 포워드. 운동능력있고, 터프한 마인드의 피니셔.
+ 퍼리미터 게임은 손을 봐야 함. 무브들에 제련이 필요함. 탄탄한 수비수가 될 자질이 있음.

Analysis
로빈슨이 드래프트에서 5 번까지 떨어졌을 때는 망설일 이유없는 픽이었다. 그의 독보적인 굉장한 리바운딩은 그를 붙잡게 만드는 주요 이유다. 그는 모든 신인들 중 최고의 수비 리바운드 레이트와 최고의 전체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다. 캔자스 대학이 전국에서 가장 힘겨운 스케쥴을 치뤘음에도, 로빈슨은 저 두가지를 여유있는 차이로 달성했다. 로빈슨과 드마커스 커즌스를 합해 본다면, 킹스는 분명 보드에서 상대방들을 확실하게 파괴할 것이다.

로빈슨은 또한 바스켓에서 샷을 얻어낼 만한 어느정도 스킬을 갖고 있고, 특히 포스업 때나 드리블을 이용한 빠른 무브들을 통해 얻어낼 수 있다. 그는 4 번치고 조금 짧고 2점슛에서 50 퍼센트만 적중시켰는데, 이는 그가 사이즈에 맞서 마무리하는 데 어느정도 문제가 있을 것이란 걸 암시해 준다. 이와 비슷하게, 그의 다른 스탯들도 뛰어남 보다는 괜찮음에 가깝다.

그래도 그는 보드에서 너무나 압도적인 포스이며 생산적인 NBA 파워 포워드가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방면으로 경기력을 진화시킬 수 있을 만큼 운동능력이 있다.

 CHUCK HAYE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7.1	9.4	2.7	10.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피지컬하고 재빠른 에이스 포스트 디펜더. 플로어 어느 위치에서도 막을 수 있음.
+ 스트로크에 뚝뚝 멈칫거리는 문제를 가진 형편없는 자유투 슈터. 좋은 패서. 오직 레이업만 슛함.
+ 괜찮은 리바운더지만 림 바로 아래에서만 활동. 품성이 좋은 남자. 뛰어난 터프니스.

Analysis
헤이즈는 심장 문제와 어깨 부상을 가지며 시즌 내내 무거워 보였고, 새크라멘토에서의 첫 시즌에 큰 실망을 남겼다. 이전 시즌에서 아마도 자신의 최고라 할 만한 공격 시즌을 보내고 난 뒤였지만, 그는 40 분 당 겨우 6.6 득점에 42.9 퍼센트의 슈팅을 기록하며 최악을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여러분은 킹스가 예전에 헤이즈가 플레이한 모습을 본 적이 있기나 했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다. 그들은 계속해서 로우 포스트에 있는 그에게 패스했고, 그리고 그의 샷들 중 절반이 넘게 바스켓으로부터 떨어진 지점에서 나왔다. 휴스턴 시절에는 그의 시도들 중 2/3가 넘게 챠지 서클 안에서 나왔었다.

수비에서도 헤이즈는 평소의 임팩트를 갖지 못했다. 괜찮긴 했지만, 공격쪽의 낮은 생산성을 감안한다면 수비에서 큰 플러스가 될 필요가 있다. 지난 시즌에는 저렇다고 주장하기 힘들었다. 마지막으로, 그의 평소 괜찮았던 리바운드 레이트는 63 센터들 중 57 위로 떨어졌다.

역사를 통해 보면 언더사이즈 빅맨들은 나이를 곱게 먹지 못하며 헤이즈는 29 세다. 분명 지난 시즌으로부터 어느정도 반등을 이뤄내고 건강도 더 좋아지겠지만, 킹스가 커리어 이어 급 돈은 지불했는데 이제는 먹다 남은 빵껍질을 먹고 있는 듯 보인다.

 TRAVIS OUTLAW,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4	4.7	1.4	9.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평균의 외곽슈터지만 샷을 얻을 때 수비수 위로 확실하게 점프할 수 있음.
+ 스몰볼 4 번으로 제일 잘 플레이함. 운동능력있지만 조정력이 부족함. 가로로 움직이는 것에 고전.
+ 사이즈 대비 빈약한 리바운더. 근력 부족. 림으로 끝까지 가는 경우가 적음.

Analysis
세상의 큰 미스테리들 중 하나가 왜 킹스가 아웃로의 사면룰 옥션에 입찰을 하여 끔직했던 2010-11 시즌에도 불구하고 그를 4 년동안 장부에 올려놓았는지다. 지난 시즌에도 답은 없었다. 아웃로는 평소의 처참한 수비와 함께 34.3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기록했고, 롱 점퍼들에 대한 의존도는 10 피트 밖에서의 적중률이 23.8 퍼센트라는 것을 감안하면 점점 더 문제가 돼가고 있다.

아웃로는 또한 용납할 수 없는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했고, 그의 수비쪽 스탯은 충격적으로 나빴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아웃로를 상대로 25.5 PER을 기록했고, 한편 4 번들은 19.7 PER을 남겼다. Synergy는 이번에도 다시 아웃로의 등급을 리그 최악의 수비수들 사이에 넣었다. 이것들에 대한 이유는 그가 근력과 조정 능력이 부족해서다.

앞으로를 바라보면, 혹자는 아웃로가 슛을 더 잘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 더 못할 수가 있나? - 하지만 그의 다른 단점들을 생각해보면, 슈팅은 큰 상관이 없을 듯 하다. 그는 어느 자리를 봐도 로테이션급 선수에 가깝지 못하며 킹스가 윙 자리에 부상들이 폭풍처럼 몰려오지 않는 이상 그가 많은 플레이를 할 가능성은 적다.

 FRANCISCO GARCIA,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6	4.9	1.8	10.5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좋은 외곽 슛을 가진, 장신에 마른 윙 플레이어. 사이즈 대비 볼을 잘 다룸.
+ 평균아래 운동능력. 자주 돌파하지 않음. 도약 혹은 마무리를 못함.
+ 수비에서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지만 탑 스코어러들을 막기엔 운동능력 부족.

Analysis
가르시아는 12 월에 31 세에 접어들고 루키 시즌 이후 최악을 시즌을 보냈다. 따라서 이제 마지막 장의 시작이라는 진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더 깊이 살펴보면, 역할의 변경과 식어버린 슈팅에 기인한 것이 더 컸다.

가르시아는 겨우 37.6 퍼센트의 필드골 적중률을 기록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3점슛을 주로 던졌는데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29 퍼센트). 또한 샷을 만들어내는 양도 적어서 전체 시즌동안 단 30 회의 자유투 시도만 얻었다. 이 결과로, 킹스의 스몰 포워드들이 형편없었음에도 그는 로테이션에서 버티기 힘들었었다.

가르시아의 볼핸들링 수치들도 하락했다. 사실상 그는 스팟업슈터에 그쳤고, 그것도 딱히 좋은 스팟업 슈터가 아니었다. 하지만 예전에는 훨씬 슛을 더 잘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시 그렇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가 그렇게 해낸다면, 스팟업 가이로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수비에서 가르시아는 스몰 포워드들 중 분 당 블럭에서 2 위에 올랐고스틸에서는 10 위로 마감하며 여전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Synergy는 그에게 안좋은 점수를 줬지만, 킹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5.3 득점을 덜 내줬고, 상대방 PER도 (14.2) 괜찮았다.

엄청난 운동능력은 아니지만 그는 신체길이가 길고 도움이 되는 팀 수비수다. 샷이 회복된다면, 분명 그럴 것이고, 그는 탄탄한 벤치 요원으로 유지될 것이다.

 JOHN SALMON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4	4.2	3.1	9.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최근 시즌들에서 심각하게 하락한 볼핸들링 윙 플레이어.
+ 전성기 시절에는 드리블 치며 샷을 만들 수 있었음. 괜찮은 장거리 슈터.
+ 윙 어느 자리에서도 괜찮은 수비수. 좋은 패서지만 이기적인 구석이 있음.

Analysis
샐먼스는 32 세의 나이로 처첨한 시즌을 보냈고 계약에 마지막 해는 부분 보장이긴 하지만 3 년이나 남아 있음에도 어찌된 일인지 사면룰을 피했다. 그는 32 경기들을 선발로 나왔으며 이정도면 그의 플레이에 킹스가 실망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으며, 그 결과는 꽤 처참했다. 득점, 자유투 레이트,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 리바운드 레이트, 2차 퍼센테이지 그리고 PER 들에서 그는 스몰 포워드들 중 바닥권 10 위 안에 들었다.

자유투 획득 하락은 특히 경종을 울렸다. 밀워키에서의 두 시즌동안 괜찮은 레이트를 기록하더니 지난 시즌 전체동안 샐먼스가 얻은 자유투는 겨우 45 개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젠 놀랍지도 않게 그는 또한 바스켓 지역에서도 더 적은 시도를 가졌는데, 그의 샷들 중 겨우 14.5 퍼센트만 저곳에서 나왔다. 샐먼스는 장거리 2점슛에서 흠잡을 것 없는 41.2 퍼센트 적중률을 기록했지만, 3점슛에서는 커리어 워스트 29.5 퍼센트로 슬럼프를 겪었다.

여러분이 좋은 뉴스를 찾고 싶다면, 샐먼스가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자기 포지션 중 6 위에 랭크됐으며 프레뎃이 경기에 들어왔을 때 사실상의 포인트 가드로서 자주 활동했다는 사실이 있다. 수비에서도 수치들이 떨어지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적절한 수비수로서는 건재했다.

정리하자면, 혹자는 그의 3점슛 퍼센테이지가 어느정도 회복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나이와 지속되고 있는 하락세를 감안하면, 로테이션 플레이어로서 그의 시절은 끝난 듯 하며, 2013 사면룰이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클 것이다.

 JAMES JOHNSON,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4.2	7.3	3.3	14.0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 스킬을 지닌, 과하게 공격적이고 기복이 심한 콤보 포워드. 통제가 안된 플레이를 함.
+ 재빠르지만 턴오버 프론이고 불안정한 외곽 슈터. 인사이드에서 3 번들을 힘으로 누를 수 있음.
+ 높은 에너지의 효과적인 수비수. 도박과 파울을 많이 하지만, 상대에게 혼란을 만들 수 있음.

Analysis
존슨은 하이 에너지, 하이 미스테이크 플레이어지만 지난 시즌 마침내 에너지로 실수를 상쇄할 만큼의 전환점을 돌기 시작했다.  수비에서 그는 제대로된 위력을 보여주며 블럭에서 모든 스몰 포워드들을 앞질렀고, 스틸에선 8 위에 올랐으며, 우음, 파울에서는 3 위로 마감했다. 그의 에너지는 보드에도 이어졌는데,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포지션 중 10 위에 올랐다.

존슨은 언더사이즈 4 번으로서 시간을 많이 쓰며 플레이했고, 이것이 수비에서 다소 열세로 작용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 제법 잘 꿋꿋이 버텼다. 한편 4 번으로 뛰는 것은

그의 공격쪽 단점들의 마이너스 정도를 줄여줬다. 존슨은 빅맨들을 상대로는 불안정한 핸들링으로 인해 빼앗기는 위험도을 줄이며 드리블로 공략할 수 있고, 보통에 그치는 외곽 샷도 이 포지션에서는 약점의 정도가 줄어든다.

이렇게 말했지만, 여전히 그는 낮은 퍼센테이지의 선수다. 존슨은 10 피트 밖에서의 샷에서 겨우 31.6 퍼센트를 성공시켰으나 자신의 샷 시도들 중 절반에 가깝게 차지했다. 더 안좋은 점은 저것들의 상당수가 장거리 2점슛이었다는 점이다. 한편 이전 시즌들의 그 황당했던 수준에 비교하면 상당량으로 턴오버 레이쇼우를 줄였지만, 그래도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67 스몰 포워드들 중 60 위로 마감했다.

존슨은 아직도 많은 부분이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그의 발전은 고무적인 징조다. 이제 점퍼에 정확성을 조금 더 기하기만 한다면 제법 가치있는 벤치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특히 스몰볼 조합에서라면.

 TYLER HONEYCUTT,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고급의 패싱 스킬들을 지닌 윙맨. 대학에서는 실망을 줬던 득점원.
+ 포지션 대비 크고 길며, 샷을 블럭함. 영리한 선수. 근력은 부족.
+ 보통의 운동능력 그리고 한정된 핸들링. 스팟업 점퍼를 적중시킬 수 있음.

Analysis
허니컷은 15 경기들의 소소한 규모로 플레이 하며 자신을 제대로 돋보이지 못했고, 겨우 33.3 퍼센트의 적중률을 남겼지만 다른 부문들에서는 어느정도 흔적을 남겼다. D리그에서 플레이한 10 경기들도 비숫한 스토리였다. 허니컷은 스몰 포워드치고 극도로 리바운드를 잘했지만, "포인트 포워드" 타입치고 그의 볼핸들링 수치들은 실망이었다. 그는 양 팀 모두에서 매우 낮은 레이트로 득점하기도 했다.

이렇게 말했지만, 겨우 총 200 분에 한정되는 작은 샘플이었으며 어느 쪽으로든 결론을 끌어내기 힘들다. 그래도 허니컷은 어딘가 말 그대로나 비유적으로나 보리스 디아우의 아류에 해당하는 듯 보이며, 그리고 득점에서의 무능력은 그가 리그에 자리 잡는 과정에 큰 장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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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ISAIAH THOMAS, PG

Scouting report
+ Small, fast, fearless lefty guard who can push tempo, penetrate and draw fouls.
+ More a scorer than a distributor. Much better shooter than advertised.
+ Pressures ball, but size a major impediment on defense. Gets few steals.

Analysis
The Kings took Thomas at No. 10 and Jimmer Fredette at No. 60, right? No?

While Fredette bombed, Thomas -- the final player selected in the 2011 draft -- was a revelation who took over the starting point guard role. Most pundits assumed his poor shooting and distribution skills would prevent him from succeeding in the pros, but Thomas shot ably (37.9 percent on 3s and 40.2 percent on long 2s) while ranking 18th among point guards in points per minute.

Perhaps more impressively, the diminutive Thomas shot 55 percent inside 10 feet with a high free throw rate. Between the 3s and free throws, he was sixth among point guards in secondary percentage and seventh in true shooting percentage. Meanwhile, he allayed concerns about his court vision by posting a respectable pure point rating -- his 4.37 topped the position median of 4.04.

Defensively, Thomas was a negative, but it's not as if he killed them either. The Kings gave up 1.8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and opposing point guards posted a 15.7 player efficiency rating against him. The biggest disappointment is that he wasn't more disruptive with his quickness, ranking in the bottom half of point guards in steals per minute.

Going forward, it's fair to wonder if his shooting numbers will regress given how much he struggled in college, but if they don't, it seems the Kings found a point guard solution in the 2011 draft -- just not the one they thought.

MARCUS THORNTON, SG

Scouting report
+ Aggressive, high-scoring shooting guard who shoots nearly every time.
+ Great open-court speed. Line-drive shot with wild rotation. Rarely turns it over.
+ Undersized defender with average athleticism and poor effort.

Analysis
Thornton is one of the league's most underrated scoring threats, averaging better than 21 points per 40 minutes for a third straight season. He finished eighth among shooting guards in points per minute and did so with solid efficiency. While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nothing to write home about, he again had a microscopic turnover ratio for an elite scorer.

Thornton has great instincts in the open court and cutting off the ball, although his transition points are aided by rampant cherry-picking. He'll force jump shots in the half court, however, and he is not an elite shooter. Last season, he made only 34.5 percent of his 3s but attempted more than six a game. Additionally, he had the fifth-lowest assist ratio among shooting guards and badly needs to expand his tunnel vision.

Thornton doesn't bring the same energy to his defensive play. Opposing shooting guards strafed him for a 17.6 PER, undoing much of the advantage of his offense, and the Kings gave up 1.9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 even though Fredette often replaced him. Thornton is undersized and leaks out too much searching for transition layups. He needs to compete more and gamble less.

TYREKE EVANS, G

Scouting report
+ Penetrating combo guard who can score and draw fouls. Excellent finisher.
+ Has awkward set shot from outside. Must improve left hand.
+ Plays too much one-on-one. Has defensive talent but must improve focus.

Analysis
Evans recovered somewhat from a disappointing 2010-11 season but still hasn't regained his Rookie of the Year form when he seemed like a rising superstar. The Kings finally realized he wasn't a point guard and moved him off the ball halfway through the season, but a bigger limitation is his inability to shoot. Evans took an amazing 444 shots in the basket area last season and made 64.6 percent. He is a dominant player if he can get to the rim, and he draws lots of fouls en route.

Outside the basket area, it's a different story. Evans shot 26.5 percent away from the basket, and just over half his shots came from this distance. That's some amazingly bad shooting for a go-to scorer and largely illustrates why his career hasn't progressed since his rookie campaign. He still shoots an off-balance set shot from the perimeter and could use a few sessions with a shot doctor.

Meanwhile, he developed some bad habits while the Kings were feting him as the second coming. He still doesn't run back on defense, while offensively he tends to pound the ball and settles too easily for jumpers.

Evans has the lateral quickness to be an elite wing defender, but he has yet to show the interest. All of his metrics were bad: The Kings gave up 3.3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opposing wingers had a 16.5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Synergy put him a bit below the league average. He finished in the top quarter of shooting guards in steals and blocks, but his fundamentals remain limited.

JASON THOMPSON, PF

Scouting report
+ Active, lean big man who is almost perfectly average at nearly everything.
+ Good finisher but subpar midrange shooter. Prefers faceup to post.
+ Defensive tweener. Lacks strength to defend big 5s. A bit slow for a 4.

Analysis
What was it: A classic case of a big guy starting to get it after a few years in the league or a classic case of a guy stepping up his play in a contract year just before he's about to get paid for the first time?

Whatever it was, I'm a big fan of what Thompson did over the final two months of the season. He showed more patience in his post-ups, cut his fouls and generally looked like the light bulb had turned on. Most notably, Thompson took half as many jump shots in similar minutes, sticking to his knitting inside and benefiting from a 65.8 percent mark in the basket area.

For the season, he shot a career-best 53.5 percent, and it would have been an even better season if not for his free throw struggles. Thompson had one of the highest free throw rates at his position but converted only 60.2 percent from the stripe. As a result, a potentially great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merely good. Additionally, he ranked in the top third of power forwards in rebound rate.

Defensively, Thompson will never be an elite performer  he is something of a "4.5" who struggles with physical centers but is uncomfortable on the perimeter. Nonetheless, his metrics weren't bad last season, and it seemed playing as a nearly full-time 4 spared him much of the paint physicality that bothers him.

DEMARCUS COUSINS, C

Scouting report
+ Overpowering big man with great footwork. Outstanding rebounder.
+ Struggles with pace of game. Conditioning an issue. Willingly takes charges.
+ Low-percentage offensive player. Takes bad chances with passes, shots.

Analysis
Well, he's getting there. Cousins led all centers in points per 40 minutes and was seventh in the NBA in rebound rate, as he simply overwhelmed some opponents physically. This can best be seen in the hordes of fouls he drew -- 7.4 per 40 minutes, the third most in the NBA.

Cousins' conditioning improved, and he dealt with spots of fatigue better, despite a less-than-optimal substitution pattern that saw him at times play 15 straight minutes of each half before coming out. Cousins had the best assist quality of any big man -- when his passes worked, teammates got layups and dunks -- and cut his turnover ratio significantly from a year earlier.

That said, plenty of rough edges remain. Cousins makes poor decisions all over the place and was a low-percentage scorer from every spot on the court. Even in the immediate basket area, he converted only 56.7 percent, a very low rate for a big. He is a half-decent midrange range shooter (38.9 percent) but indulges this shot far too often.

His low-post game remains raw too. Cousins still stops the ball on every catch and doesn't convert enough to justify it. He made only 30 percent of shots from 3 to 9 feet, on the heels of a 30.4 percent mark as a rookie, but keeps firing, dragging down his shooting percentage. And despite his overpowering physicality, he didn't get to the line with abnormal frequency.

Defensively, it's a similar story. He led the league in offensive fouls drawn (although not per minute) and offered physical post defense. However, he was beaten routinely in transition. Often it's not for lack of hustle; he just labors up and down the court.

In the half court, his high rate of steals and propensity for fouls go hand in hand. He doesn't move his feet on defense and just reaches instead, constantly picking up cheap touch fouls as a result. While he cut the fouls last season, he still commits enough to limit his minutes.

RESERVES

JIMMER FREDETTE, PG

Scouting report
+ Shoot-first point guard with deep range off the catch. Rarely penetrates.
+ Phenomenally bad defensive player. Lacks length, agility to defend one-on-one.
+ Powerful legs but lacks length. Too small to guard 2s. Awful rebounder.

Analysis
Fredette came in billed as a shooting specialist and shot 36.1 percent on 3s and 36.3 percent on long 2s. That's a problem.

I'd argue the bigger problem is at the other end, though. He was beyond hopeless on defense and needs to show dramatic improvement to stay in the rotation. New Orleans posted up Greivis Vasquez against him, for crying out loud, and nearly every other opponent immediately attacked Fredette as soon as he checked in. Opposing point guards had a 17.9 PER against him and Synergy rated him well below average, but even those numbers shortchange how flammable he was; he simply can't guard anybody in individual defense.

Offensively, he had some issues too. While he scored at a decent clip (16.3 points per 40 minutes), he struggled at the point, especially dribbling against pressure, and had the lowest assist ratio of any point guard. Fredette drew exceedingly few fouls (48 free throw attempts all season), primarily because he couldn't get himself into the lane. Even when he employs shot fakes, it's just one dribble in for a shorter jumper.

Finally, Fredette had the league's second-lowest rebound rate at a piddling 3.5 percent of missed shots when he played.

He'll almost certainly shoot better this season and may carve out an Eddie House-type of career as a result, but between his struggles at the point and his inability to defend anything even remotely ambulatory, this was a serious reach at No. 10 of the 2011 draft.

THOMAS ROBINSON, PF

Scouting report
+ Beastly power forward who dominates on glass. Athletic, tough-minded finisher.
+ Perimeter game needs work. Moves need refinement. Should be solid defender.

Analysis
Robinson was a no-brainer pick when he fell to No. 5 in the draft. His prodigious rebounding alone was a major reason to nab him, as he racked up the best defensive rebound rate and the best overall rebound rate of any prospect. Robinson accomplished both by comfortable margins, despite Kansas having played the nation's toughest schedule. Between Robinson and DeMarcus Cousins, the Kings should absolutely destroy opponents on the glass.

Robinson also has some skill to get shots at the basket, especially posting up or making quick moves off the dribble. He is a bit short for a 4 and shot only 50 percent on 2s, an indication that he may have some issues finishing against size. Similarly, his other stats are more solid than great.

Still, he's such an overwhelming force on the glass that he almost can't help but be a productive NBA power forward, and he is athletic enough that his game may evolve in several directions.

CHUCK HAYES, C

Scouting report
+ Ace post defender who is physical and quick. Can guard any spot on floor.
+ Terrible foul shooter with bad hitch in stroke. Good passer. Shoots only layups.
+ Solid rebounder but a below-rim player. High-character guy. Great toughness.

Analysis
Hayes had a heart problem and a shoulder injury and looked heavy all season, leading to a hugely disappointing first campaign in Sacramento. Coming off perhaps his best offensive season, he had one of his worst, averaging a meager 6.6 points per 40 minutes and shooting 42.9 percent.

You could wonder at times if the Kings had ever seen Hayes play before. They kept passing to him on the low block, and more than half his shots came away from the basket. In Houston, more than two-thirds of his tries came inside the charge circle.

Hayes didn't have his usual defensive impact either. He was solid, but given his low offensive production, he needs to be a major plus defensively. Last season, that was a tough argument to make. Finally, his normally solid rebound rate dipped to 57th out of 63 centers.

Historically, undersized bigs age poorly, and Hayes is 29. While he should be able to rebound somewhat from last season with better health, it appears the Kings paid for a career year and are now eating the rind.

TRAVIS OUTLAW, SF

Scouting report
+ Average outside shooter but can reliably jump over defenders to get off a shot.
+ Plays best as small-ball 4. Athletic but uncoordinated. Struggles moving laterally.
+ Poor rebounder for size. Lacks strength. Rarely goes all the way to rim.

Analysis
One of the great mysteries of the universe is why the Kings bid on Outlaw's amnesty auction, putting him on the books for four years despite a brutal 2010-11. No answer appeared last season. Outlaw shot 34.3 percent to go with his usual miserable defense, with his reliance on long jumpers becoming increasingly problematic given that he shot 23.8 percent outside of 10 feet.

Outlaw also had an inexcusably low rebound rate, and his defensive stats were bowl-you-over bad. Opposing small forwards had a 25.5 PER against Outlaw, while at the 4 they compiled a 19.7 mark, according to 82games.com. Synergy once again rated Outlaw among the worst defenders in basketball, as he lacks strength and coordination.

Going forward, one imagines Outlaw may shoot better -- could he do worse? -- but given his other shortcomings, it's not likely to matter much. He is not anywhere near rotation caliber and is unlikely to play much unless injuries decimate the Kings on the wings.

FRANCISCO GARCIA, SG

Scouting report
+ Tall, thin wing player with good outside shot. Handles ball well for size.
+ Subpar athlete. Doesn't penetrate often. Can't elevate or finish.
+ Good intensity on defense but lacks athleticism to guard top scorers.

Analysis
Garcia turns 31 in December and had his worst season since his rookie year, so there's a real concern that this is the beginning of the end. Look deeper, however, and it may be more a case of a changing role and cold shooting.

Garcia shot just 37.6 percent, with the biggest problem being that he took mostly 3s and didn't make them (29 percent). He also created fewer shots and earned only 30 free throw attempts all season. As a result, he struggled to stay in the rotation even though the Kings' small forwards were terrible.

Garcia's ballhandling numbers also dipped. Basically, he was just a spot-up shooter, and not a particularly good one. He has shot much better before, however, and is likely to do so again. If so, he can do some damage as a spot-up guy.

Defensively, he remained an active presence, finishing second among small forwards in blocks per minute and 10th in steals. Synergy gave him poor marks, but the Kings gave up 5.3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and his opponent PER (14.2) was solid.

He is not terribly athletic but is a helpful, long, team defender. If the shot recovers, which it should, he'll remain a solid reserve.

JOHN SALMONS, SG

Scouting report
+ Ballhandling winger who has declined dramatically in recent seasons.
+ At peak, can create shots off dribble. Decent long-range shooter.
+ Solid defensive player at either wing spot. Good passer but has selfish streak.

Analysis
Salmons somehow avoided the amnesty ax despite a miserable season at age 32 and having three years left on his contract, although the third is only partially guaranteed. He started 32 games before the Kings became sufficiently horrified by his play, and the results were pretty brutal. He ranked in the bottom 10 small forwards in scoring, free throw rate, true shooting percentage, rebound rate, secondary percentage and PER.

The free throw free fall was particularly alarming, as Salmons earned only 45 freebies all season after posting solid rates in his previous two seasons in Milwaukee. Not surprisingly, he also had fewer attempts in the basket area, with only 14.5 percent of his shots coming from there. From outside, Salmons slumped to a career-worst 29.5 percent on 3s, although he made a more respectable 41.2 percent of his long 2s.

If you're searching for good news, Salmons ranked sixth at his position in pure point rating and often acted as the de facto point guard when Fredette entered the game. He remains a halfway decent defensive player, although his numbers slipped at this end too.

Overall, one might expect his 3-point percentage to recover a bit. But given his age and steady decline, his days as a rotation player may be over, and a 2013 amnesty likely beckons.

JAMES JOHNSON, SF

Scouting report
+ Overaggressive, erratic combo forward with scoring skills. Plays out of control.
+ Quick but turnover prone and a shaky outside shooter. Can overpower 3s inside.
+ High-energy, effective defender. Gambles and fouls a lot, but creates havoc.

Analysis
Johnson is a high-energy, high-mistake player, but last season he finally began to turn the corner on having the energy to offset the mistakes. Defensively, he has become a real force, leading all small forwards in blocks, ranking eighth in steals and, um, finishing third in fouls. His energy translates to the glass too, where he was 10th at the position in rebound rate.

Johnson played a lot of those minutes as an undersized 4, and while that put him at a bit of a disadvantage defensively, he managed to hold his own on most nights. Meanwhile, it made his offensive shortcomings less of a negative. Johnson can attack opposing bigs off the dribble with less risk of theft given his own shaky handle, and his mediocre outside shot is less of a liability at this spot.

That said, he remains a low-percentage player. Johnson made only 31.6 percent of his shots from beyond 10 feet, but they comprised nearly half his shot attempts. Worse, the vast majority of them were long 2s. While he cut his turnover ratio significantly compared to the ridiculous levels of previous seasons, he still finished 60th out of 67 small forwards in turnover ratio.

Johnson still has a lot of rough edges, but his progress was an encouraging sign. He just needs to become a little more accurate with the jumper to become a fairly valuable bench player, especially in small-ball arrangements.

TYLER HONEYCUTT, F

Scouting report
+ Wingman with advanced passing skills. Disappointing scorer in college.
+ Tall and long for position, blocks shots. Smart player. Lacks strength.
+ Average athlete with limited handle. Can make spot-up jumpers.

Analysis
Honeycutt played bits and pieces of 15 games and didn't completely embarrass himself, shooting only 33.3 percent but chipping in other categories. A similar story played out in 10 D-League games; Honeycutt rebounded extremely well for a small forward, but for a "point-forward" type, his ballhandling numbers were a disappointment. He scored at a very low rate in both stops.

All told, it was a small enough sample -- just over 200 total minutes -- that it's tough to draw too many strong conclusions either way. But it appears Honeycutt is something of a Boris Diaw-lite, literally and figuratively, and his inability to score will be the major impediment to his sticking in the league.

[LA PISTOLA]

잘봤습니다. 에반스 슈팅이 안좋다안좋다 하는건 알고있었는데 좀 심각하네요. 채 30퍼센트가 안되니;;;

[NEW ANSWER]

에반스 보면 바스켓 구역으로 침투시 스탑해서 점퍼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신 탑에서 본인이 볼 핸들링 하다가 백스텝이나 크로스 오버로 수비수 떨쳐낸뒤 점퍼가 많죠. 실제로 에반스 10-15풋 슈팅시도는 0.5개에 불과한데, 16-23풋은 3.1개에로 6배나 높습니다. 문제는 성공률이 아니라 에반스가 볼을 잡고 장거리 슈팅을 할 경우 위크사이드에서 움직임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바스켓을 제외한 지역에서 어시스트 비율이 10%이상 차이 나고 있습니다. 팀 로테이션이 정체되는 현상의 연속입니다. 오프시즌에 미드레인지 게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데, 이게 선행되려면 결국 1번으로 뛰면서 포스트업으로 페이더 웨이를 노리는 방안도

[NEW ANSWER]

고려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