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량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감소한다고 하죠.
그러나 급작스러운 근육 감소는 신체 기능 저하로 인한 낙상과 골절을 유발해 위험하다고 해요.
사망률은 높인다는 보고도 있어 세계보건기구는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정의했다고 해요.
나도 혹시 근감소증일까 궁금하시죠?
근감소증의 1차 진단으로 자가 테스트가 기능하다고 해요.
종아리 둘레를 측정하거나 양손 엄지와 검지로 큰 원을 만들어 종아리의
가장 굵은 부분을 감싸보기만 하면 된다고 해요.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5회를 15초 안에 할 수 있는지 체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근감소증은 치료제가 없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해요.
걷기나 가벼운 달리기와 같은 가벼운 움직임도 힘에 부치고 힘이 없어 자주 넘어지는 등
비정상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은 75세 이상 노인에서 흔하게 발생한다고 해요.
근감소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물건을 잘 들지 못한다, 계단 오르기가 어렵다, 자주 넘어진다.
최근 체중이 많이 줄었다, 과거와 달리 유독 종아리가 가늘어졌다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충분한 양의 단백질 섭취를 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해요.
근감소증 예방 단월드 기체조로 꾸준히 운동하세요!
1. 앉았다 일어나기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며 양팔은 앞으로 나란히를 해줍니다.
골반을 뒤로 빼면서 의자에 앉는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내려가고 숨을 들이마셔줍니다.
허벅지가 바닥과 거의 평행을 이루도록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멈추고 괄약근을 3초간 꽉 조여줍니다.
양발로 바닥을 지그시 누르면서 엉덩이와 허벅지의 힘으로 올라옵니다.
30개부터 시작하고 몸에 맞게 늘려갑니다.
2. 팔굽혀펴기
다리와 상체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 상태에서 척추를 곧게 폅니다.
척추를 일직선으로 곧게 펴서 움직이며 이때 의식을 척추에 최대한 집중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근력이 강화되어 몸에 힘이 생깁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10회부터 시작해서 점차 횟수를 늘려가세요.
중요한 것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3. 나룻배 자세
앉아서 단전에 손을 모으고 아랫배에 힘을 줍니다.
양다리를 45도 정도 높이로 들어올려줍니다.
등은 30도 정도 뒤로 젖혀줍니다.
단전에 힘이 생기면 45도 정도로 각도를 유지합니다.
발끝은 모아주고 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갑니다. 시선은 발끝을 바라보세요.
몸의 중심인 단전이 강화되고 하체에 힘이 생깁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로 근력운동합니다~ 근감소증 예방하세요!
근감소증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로 단월드 기체조로 예방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