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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카페 게시글
클럽 자유게시판 베들이, 뭐라고까지 불려봤나요? 2
챈들러 추천 0 조회 529 13.12.19 18:53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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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0 14:46

    캥거루도 대박이네요^^
    그분들은 아마도 캥거루를 (사진도 없이) 오직 글로만 배우신 분들이겠죠?ㅋㅋ

  • 작성자 13.12.22 20:53

    "제가 진정 베들링턴을 닮았나요?"

  • 13.12.20 10:39

    공룡중에 꼭 육식공룡 닮았다구ㅠㅠ 티라노사우루스....
    초식도 아닌 육식 이라니...ㅋㅋㅋㅋ
    박명수 닮았다구 그럴때 제일 기분 나빠요ㅋㅋㅋ
    생김새뿐만 아니라 털색 보시구 목욕 좀 시키면 이쁘겠다구 ㅠㅠ 폴리는 블루 아이ㅋㅋㅋㅋ

  • 13.12.20 12:45

    이쁜 폴리를 누가요!! ㅋㅋ 혼내주겠어요 ㅋㅋ

  • 작성자 13.12.20 15:13

    육식공룡이라...ㅋㅋㅋ
    엄청 디테일한 비교네요. 그냥 공룡도 아니구...^^
    글고 폴리맘님 개인적으로 박명수 싫어하시나봐용~ㅋㅋ

  • 작성자 13.12.22 21:19

    그나마 가장 귀엽게 나온 티라노 사우루스 캐리커쳐임^^

  • 13.12.20 12:14

    하루는 연세든 아주머니들께서 루돌프사슴같다고 두번연속 들었어요 ㅋㅋ

  • 13.12.20 12:46

    하루는 좀 사슴같죠 ㅎㅎ 초롱초롱 맑은 눈과 긴 다리가 ㅎㅎ 하루 잘 지내죠^^

  • 13.12.20 12:51

    @런던파 네 어제 쎙끄도 급벙개로 만나서 4시간정도 쎙끄랑 하루랑 정말 신나게 놀았어요 ㅎㅎ
    런던이도 나중에 또 봐용~~

  • 작성자 13.12.20 15:15

    ㅋㅋㅋㅋㅋ
    이건 무조건 베들이의 코 때문에 생긴 오해가 아닐까 싶어여. 캐롤의 한 구절처럼 매우 반짝이잖겠어요?^^

  • 작성자 13.12.22 21:23

    베들이와의 싱크로율은 얼마일까요?^^

  • 13.12.22 21:14

    @챈들러 하루 몸하고 완전 비슷해요..얼굴작고 코큰것도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3.12.22 21:24

    @하루맘 제가 제대로 찾은 거군요?^^

  • 13.12.22 21:26

    @챈들러 네 덩치큰 사슴아니고 밤비같은 사슴으로 잘 찾으셨어요 ㅋㅋㅋㅋ

  • 13.12.20 12:45

    에얼리언 ㅜㅜ 그 소리 듣고 충격 ㅋㅋ

  • 작성자 13.12.20 15:19

    저도 그제 에일리언 사진들을 쭈욱 보다가 너무나 무서운 비쥬얼들 때문에 깜놀했지 뭐예요?ㅠㅠ 희번득 거리는 듯한 눈매며 쇠마저 삼킬 듯한 공격적 입매며... 베들이가 아무리 성을 내도 절대 비슷해 보일 수 없는 데 말입니다^^

  • 13.12.20 12:54

    ㅋㅋㅋ~ 완죤 잼있어요... 챈들러님 요롷게 참고사진까지... 가수 현미누님 같다는 거 빠졌어요~ ㅎ~

  • 작성자 13.12.20 15:24

    사실 진작에 올리려던 시리즈(ㅋㅋ)인데 제가 요즈음 노트북을 켜는 것마저도 귀찮아해서리...ㅠㅠ 저도 예전에 베스의 머리털을 뒤로 움켜잡고 "밤안개~"하고 노래 부르곤 했어요.^^

  • 13.12.20 15:53

    ㅋㅋ가수현미님은 저희밀크가..ㅋㄱ양쪽머리젖히며 밤안개를불러준다죠...ㅋㅋ

  • 13.12.20 21:12

    @쑨영 자꾸 밤안개 부르는 모습이 상상이 간다는~~ ㅋㅋ

  • 13.12.20 12:58

    저는 첨에 베들보고 무닮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래서 저희 열무이름을 첨에 무라고 하려다가 부르기 힘들어서
    열무로 지었거든요...

  • 작성자 13.12.20 15:26

    괜찮아요. 배추 닮았단 분도 계신 걸요...ㅋㅋ
    이러다간 길쭉한 건 모두 붙이다가 나중엔 팔뚝 닮았단 소리까지 듣는 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 작성자 13.12.22 21:26

    열무임^^

  • 13.12.20 15:23

    돼지 돼지~ 그것도 멧돼지!!
    아기때 델고 나가면 멧돼지를 키우냐고.ㅎㅎ

  • 작성자 13.12.20 15:30

    ㅋㅋㅋㅋㅋㅋㅋ
    끝내 멧돼지까지 들어보는군요? 울 이쁜 베들이가...(지못미! 문경 테리야~) 애완견 중에 이렇게 많은 별명으로 불리는 녀석이 있을까요?^^

  • 작성자 13.12.22 21:22

    과연 이것이 베들과 비슷하단 말인가요?ㅠㅠ

  • 13.12.20 15:49

    얼마전 시골에서 오신 할아버지가 부뚜막 청소하고 왔냐고 세상에서 젤 못난 강아지라며...흥!흥! 미용할거에욤!! 고귀한 자태를 보고 모두 뿅~~반해버리게 만들겠어욧!!!

  • 13.12.20 21:11

    부뚜막 청소하고 왔냐는 말씀에 뿜었어여~~~

  • 작성자 13.12.21 00:41

    부뚜막 보단 굴뚝 청소가 그나마 맞지 않나여? ㅡ.ㅡ;;;
    예전 벌크님 표현대로 베넷 미용 전까진 미운 오리 새끼인데 미용을 하는 순간 백조로 되지요. 미용 후 할아버님께 뱃조 된 모습을 꼭 보여주세요^^

  • 13.12.20 16:51

    방송용 마이크 , 망치(이유는 몰라요..제일 궁금해요ㅋㅋ), 에일리언, 공룡,어릴땐 색이 슈나색이라묘

    슈나믹스, 어린양, 근데 에일리언이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어요ㅠ.ㅠ..

    이쁜데..에일리언이라니ㅠㅠㅠㅠ

  • 작성자 13.12.21 00:44

    망치요? ㅋㅋㅋ
    해머라고 안 불러주신 걸 감사해야 하나요?ㅠㅠ

  • 작성자 13.12.22 20:51

    수많은 망치 사진을 찾다가 이 망치 그림이 그나마 납득이 가는 듯해서 캡쳐해 왔습니다^^

  • 13.12.20 19:01

    음... 전 산책 나갔는데 한 남성분이 쇼피룰 보곤 " 사냥견 이죠? " 이래서 네~ 이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충격.... " 아 그래서 눈이 옆에 달렸구나... " 크크크크크크 음 금붕어처럼 그런 모습을 상상하셨나봐여.... 크크크크크크 어찌나 어이가 없고 웃겼는지 몰라요 크쿠크크크ㅠ

  • 작성자 13.12.21 00:50

    사냥을 할 때 시야를 넓게 보기 위해 옆에 달린 거라고 그 남성분은 생각하셨을까요?ㅋ 댓글들을 보니 지금도 울 베들이들이 꽤 많은 오해를 받고 살아가는군요. 어여 지금 보다 더 많이 알려져서 이런 오해를 벗어났음 좋겠네요^^

  • 13.12.20 20:56

    공룡...꿀벌(뒷다리 뒤로 쭉뻗고 누워있음 꼬리가 꼭 꿀벌 침같아요)...악어등등...ㅋㅋㅋㅋ

  • 작성자 13.12.21 00:55

    ㅋㅋㅋ 지지맘님 상상력도 풍부하시군요?
    베들이의 꼬리를 통해서 꿀벌을 떠올리시다뇨?^^
    이번 댓글을 통해서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동물과 무생물들의 사진만 모아봐도 3편이 금방 채워질 거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13.12.22 20:43

    지지맘님이 말씀하신 것과 포인트가 비슷한가 모르겠네욤^^

  • 작성자 13.12.22 20:48

    말씀하신 악어의 실물 사진을 올리려니 너무 무섭게 생겨서 많은 회원님들께 공분을 살까 두려워 캐리커쳐로 구해 올려봅니다^^

  • 13.12.22 12:26

    알파카...... ㅋㅋㅋㅋ

  • 작성자 13.12.22 17:19

    알파카라고 하신 분은 평소 동물에 대한 지식이 많으신 분인가 봅니다. 저는 지금 처음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봤네요.ㅋㅋ 다음에서 찾아보니 사진과 같은 게 역시 양과 비슷^^

  • 13.12.22 20:10

    ㅋㅋㅋㅋ저두 박명수, 개미핥기, 에일리언, 스누피, 공룡이요~~양을 제일 많이 듣긴 하네요!^^

  • 작성자 13.12.22 20:37

    베들링턴 테리어를 스누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왕왕 계시죠. 사실 스누피의 모델 견종은 비글인데 말입니다^^

  • 작성자 13.12.22 20:38

    하이룽~ 제가 스누피의 원조인데 말입니다요^^

  • 13.12.24 02:52


    저희 벤은.. 알약 닮았다는 소리를.. ^^;;

  • 작성자 13.12.24 21:56

    헐~ ㅠㅠ
    혹시 그 말씀 하신 분이 약사??? ㅋㅋㅋ

  • 13.12.27 20:57

    우리 아파트에서 평강이랑 산책 나가면 단지내에 있는 공원에서 꼭 만나는 할머니가 한 분 계십니다. 평강이를 볼때마다 "얘가 개 맞아요?" "???? 개가 아니면? 평강이는 그럼 뭐지?"

  • 작성자 14.01.06 00:50

    할머님 질문에 이미 평강이가 애견인지 가축인지 헷갈리신단 전재가 깔린 거 같네요.ㅋㅋ 아마 그 할머님은 염소와 헷갈리실지도 모르겠네요~~^^

  • 13.12.31 14:38

    확인을 못 했는데 그만 할머님이 안 나오십니다. 이 추운겨울 잘 지내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작성자 14.01.06 00:51

    @random 아마 추운 겨울이라서 야외 외출을 자제하시는 거겠지요. 곧 봄이 돌아오면 뵐 수 있을 겁니다. 그때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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