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골사모(골프를사랑하는모임)-gftour 원문보기 글쓴이: KGPGA
가장 중요한 티 샷은 큰 난관에 봉착할 가능성을 내포하 고 있다. 보통은 한 라운드에 두세 번 뿐이지만, 한 번의 실수로 인해 스코어카드에 어마어마한 숫자를 적게될 수 있다.
이때는 일생일대의 완벽한 드라이버 샷을 할 필요 가 없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그저 볼을 인 플레이 상태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언 어프로치 샷
깃대를 노릴 것인지, 그린의 넓은 부분을 공략할 것인지,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다. 나는 드로우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오른쪽에 깃대가 있으면 어렵지만,왼쪽에 꽂힌 깃대는 그대로 노리는 편이다.
짧은 웨지 샷
웨지 샷을 할 때는 볼을 홀컵 3미터 안쪽으로 보낸다는 생각을 한다. 깃대가 높은 곳에 꽂혔을 때는 60도 웨지로 볼을 날려 보낸다. 홀컵이 뒤쪽에 있으면 55도로 낮춘다
이런 샷을 하는 아마추어는 스핀을 넣는 데 지나치게 집 착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을 가파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몸을 회전하는 평평한 아크의 스윙이 더 바람직하며 일정한 결과로 이어진다.
4.5미터 퍼팅
스트로크에 중대한 오류가 있지 않은 이상, 이런 퍼팅에 서 중요한 건 기술보다 감각이다. 나는 라인을 읽을 때 홀컵을 향해 볼이 굴러가는 10~12센티미터 폭의 트랙 을 머릿속에 그린다(위 사진).
1.5미터 퍼팅
사람들은 짧은 퍼팅을 할 때 ‘톡’ 치는 내 스트로크에 대 해 자주 묻는다. 실제로 나는 퍼터 헤드로 볼을 맞히며, 기본적으로 임팩트에서 스트로크를 멈춘다(위 사진).
왜 그렇게 하느냐고? 볼과의 임팩트가 에너지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퍼터가 계속 앞으로 나가면 동작을 인위적으 로 조정하는 게 된다
공개밴드에 남긴 글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