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베이퍼 9 사려고하는데요 FG와 AG 에서 고민중입니다
우선 173/63 으로 키에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않는 편이구요
인조잔디에서만 공차고있습니다(카펫 처럼 짧은 인조잔디, 길이가 약간 길면서 푹신푹신한 인조잔디에서 병행합니다)
우선 포지션은 싸이드빽or 수미 보고있구요
플레이스타일은 공잡으면 드리블은 잘안하며 우선 패스위주의 플레이와 볼걷어냄,그리고 상대방 볼뺏을때 좀 빡세게 따라붙는 플레이를하고있어요
또한 갑작스런 방향전환같은 동작은 잘 안해서 제 생각엔 스터드에 무리가지않을정도로의 평범한 플레이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신고있는 축구화가 아디제로2 f50 FG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 MD(스터드 강화형X),마에스트리2 엘리트 fg 구요
세개모두 파텍스본드처리는 안하고 쌩으로 신고있습니다
위 세개 축구화 모두 인조잔디에서 잘뿌러진다고하는데 저는 전혀 이상없이 사용중입니다 (매주 일요일 2시간씩 사용)
아디제로는 1년째 이상없고 ,마에엘리트는 약 8개월, 네오 MD는 6개월째 사용중이나 스터드이상없습니다
베이퍼 FG가 스터드가 그렇게 잘 뿌러지나요? 뿌러진다면 뒷부분, 앞부분중 어떤부분이 잘 뿌러지는지 궁금하네요..
제생각엔 뒷부분이 스터드가 2개라서 왠지 뒷부분이 잘 뿌러질거같드라구요.. 근데 fg 스터드 배열이 너무이쁘네요..
외관상 FG가 너무 이뻐보여서 선뜻 AG를 사기가 꺼려지네요..
심각하게 잘뿌러진다면 무조건 AG를 사야돼긴하는데...너무 고민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