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소나무는 짧은 기간에 좋은 수형이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p><p>해마다 꾸준히 다듬고 돌봐야 조금씩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뿐입니다.</p><p> </p><p>오늘 잎솎기를 거친 이 곰솔은</p><p>2018년에 분올림되었던 것으로서 이제는</p><p>차분하고 안정적인 모양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Bqp/b40db2c241a15dafef8840edd58f09b9891614d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MBqp/b40db2c241a15dafef8840edd58f09b9891614dd" data-origin-width="3335" data-origin-height="2222"></div><p> </p><p> </p><p> </p><p>감사합니다. 분재신사 올림.</p><p> </p><p> </p><p> </p><p> </p>
<!-- -->
첫댓글 저는 분에 있는 잡목과 사어천 향나무 정리를 끝내고,
요즘은 중품 해송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
이 것이 끝나면 대형 소나무 정리와 개작을 계획 중인데, 마음만 바쁘네요. ^^
중산님께서도 요즘 많이 바쁘시네요.
동절기의 분재 일은 쉴틈이 없어요 건강 잘 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