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국 봉사활동 사례발표대회'가 11월 20일(월) 10 시30분 대한적십자사 서울본사 3층 앙리뒤낭홀에서 각 시도 도협의회 회장과 11개 팀 발표자가 한데모여 사회 봉사활동 성공사례 발표대회를 전개했다.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는 15개 지구협의회를 대표해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이 참가하였다.
박회장은 취임이후 부안군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전개하 면서 처음 농촌에서 귀농 귀촌 귀산 귀어하신 분들이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농민들의 향토 부심이나 텃세를 빌미로 갓 귀농하였던 사람들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경우로 잦은 말다툼과 충돌이 있다는 고충을 듣게 되였다.
농촌의 경우에는 도시와는 다르게 인구가 적은 편 이기 때문 에 서로 면식이 있거나 아는 사람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보이 는 반면에 도시에서 갓 귀농한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매우 꺼리거나 싫어하는 특성이 있다.
또한, 농촌의 경우 공동체 생활성향이 강하고 마을 주민들끼 리 협동과 단합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도시에 비해서 향토적 인 자부심이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그런 경험이 없는 낯선 이방인에 대해서는 경계를 하거나 불신을 가지고있다.
현재, 전국 어느곳을 가더라도 저출산과 경재 사정으로 도시 로 인구가 이동하면서 고즈녁한 시골에는 독거노인과 빈집 만 남아 심각한 사항에서 귀농 귀촌인과 지역 군민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우룰수 있는 방안을 찾던중 박영숙 부안지구협의 회장은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회를 창립하기로 마 음먹고 부안군에 새로운 둥지를 튼 귀농 귀촌 귀어 귀산인들 을 대상으로 인도주의 실천에 참여하는 희망자 25명과 함께 전국최초로 부안귀농귀촌 단위봉사회를 창립하여 농어촌의
갈등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에게 인도 주의를 실천하게 되였다.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은 작은 저에 생각이 인도주의를 통해서 세상을 변화하는 작은 등불이 되여 현재 부안 귀농귀촌봉사회는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영향력 을 행사하는 방법으로 지역사회 행사와 봉사활동 참여로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중요한 요중요성을 부상하고 있다고 사례를 발표하였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종훈 회장은 귀농 귀촌인과 지역공동 체 정착을 위한 장기계획을 실천하면서 귀농귀촌인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 하면서 봉사원간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였다고 덧붙였다 .
당일 성적발표를 하였는데 대상은 대구지구협의회 최우수상 부산지구협의회 우수상은 경기도협의회에서 차지했다.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은 장려상을 수상소감에 있어서 "봉사는 국가 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 하고 애쓴다"는 뜻의 말처럼 생이 다하는 그 날까지 지역주민 을 위해 적십자 표장이 새겨진 노란조끼를 입고 봉사를 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발 먼저 뛰는 봉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2023년 전국 봉사활동 사례발표대회에서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님이
사례발표로 장려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숙 회장님 " 2023년 전국 봉사활동 사례발표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